이야기테크/블로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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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5. 23:05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 했건만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출처 : 항상 따듯함을 줄수있는 사람이..
글쓴이 : barama6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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