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준에선 먼저 볼을 정확히 때릴 수 있는 법을 배우고,
이어 스코어 관리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처음부터 너무 전체적인 스코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어린 골퍼의 용기를 꺾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일단 일관성있는 샷을 익혔다면 각 홀에서 스코어를 두 자리 수 아래로 유지한다는 것과 같은 작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라운드 전체의 스코어도 곧 두 자리 수로 끌어낼 수 있다.
자세를 거울에 비추어보며 연습한다 .
나는 초보자들에게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함으로써 골프의 기초 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한다.
아래 사진에서 모리스는 적절한 피니시 자세가 어떤 느낌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폴로스루를 점검하고 있다.
피니시 때는 몸무게가 왼쪽 발에 실리고, 상체가 표적을 향해야 하며, 왼팔이 아래쪽으로 꺾여 있어야 한다.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면 특히 클럽 페이스를 좀더 오랫 동안 표적선 위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동작에 대해 지적을 받고 있는 골퍼들에겐 더욱 효과적이다.
이렇게 거울을 사용하면 동작을 제대로 취했는지, 잘못 했는지 즉시 알 수 있다.
표적을 정하고 연습을 한다
초보자들은 모두 그냥 단순하게 볼을 때리는 것을 아주 즐거워한다
하지만 기량을 향상시키고 좀더 정밀한 샷을 구사하려면 보다 효과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 연습장에 있다고 해보자.
그냥 단순히 볼을 때리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대신 50야드 거리의 표적을 선정한 뒤, 이제 게임 시작이다, 타수 계산에 들어가자라고 생각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표적 가까이 볼을 붙이는지 살펴본다.
이렇게 하면 아무 생각없이 한 바구니의 볼을 때릴 때에 비하여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장타에 힘쓰면서…
14살 때(오른쪽 사진) 나는 체력이 아주 좋았으며, 장타 연습을 즐겨했다.
나는 2번과 3번 아이언을 많이 사용했다.
오하이오 대학에 입학했을 때쯤 나의 드라이브 거리는 225야드 정도 나가고 있었으며, 이는 그 당시엔 뛰어난 타격 거리였다.
타격 거리는 스윙 속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가속을 붙여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몸과 게임 기량의 성숙에 맞추어 제어력도 함께 개발해야 한다.
…타수를 절약한다
숏 게임의 경우엔 동작이 작기 때문에 일부 어린이들은 연습 때 이를 재미없어 한다.
하지만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려면 그린 주변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그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숏 게임 연습을 좀더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의자의 위나 아래로 단순하게 칩샷을 하는 것. 이 연습이 효과적이다.
출처 : 여인의향기... ( 연...) = 달콤한 사랑...
글쓴이 : 여인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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