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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워밍업 I 바디스트레이칭 I 그립 | 셋업 | 백스윙 | 다운스윙 | 피니쉬 | 스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7. 22:50

 

 

워밍업 I   바디스트레이칭 I  그립 | 셋업 | 백스윙 | 다운스윙 | 피니쉬 | 스윙

워밍업(warming up)

  목운동
  똑바로 서서 어깨를 고정시킨 채 머리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인다. 서서히 양쪽으로 각각 5회 실시한다.
   
  어깨 돌리기
  똑바르게 선다. 양손으로 클럽을 잡고 팔을 굽히지 않고 어깨를 위로 들어올린 후 뒤쪽으로 밀어 내린다. 일관된 회전 운
  동을 유지하고, 5회 반복한다.
  어깨를 들어올리고 반대 방향(앞쪽)으로 다시 밀어 내린다. 다시 5회 반복한다.
   
  등부위 신전
  똑바로 선다. 팔을 늘어뜨려 양손으로 클럽을 잡고, 머리 위로 클럽을 들어올린다. 이렇게 등이 신전된 상태에서 쪼그려
  앉아 앞쪽으로 약간 기울여 팔과 머리와 등이 하나로 이어진 선을 만든다. 5회 반복한다.
   
  허리 비틀기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에서 몸을 곧게 하여 선다. 양손에 클럽을 잡고 몸을 좌우로 번갈아 돌리기 시작한다. 머리와 무릎
  은 고정시키고 몸통만을 움직인다. 움직이기 편안한 범위 내에서 비튼다. 팔은 약간 굽히거나 펼 수도 있다.
  주의: 비틀때 무릎을 움직이기 않는다.
   
  옆으로 뻗기
  곧게 선 자세에서 무릎을 약간 굽히고 양손으로 클럽을 잡는다. 머리는 고정시키고 양손으로 클럽을 잡은 상태에서 리드
  미컬한 동작으로 허리를 양옆으로 굽히면서 스트레치한다. 양쪽에 각 6회 반복한다.
   
 
온몸 돌리기
양손으로 클럽을 들고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에서 상체를 세운다.
등은 곧게 하고 앞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상체를 옆으로 회전시켜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쪽으로 돌려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
다. 부드럽고 절제된 원형 운동을 유지한다. 5회를 반복하고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주의: 무릎은 굽힌 상태를 유지한다. 뒤쪽으로 굽혀지지 않고, 곧
은 자세가 되도록 하고 지나치게 앞쪽으로 굽히지 않도록 한다.
 
 
  상체 옆면의 스트레치
  한 손으로 클럽을 잡고 약간 무릎을 구부린 채 곧게 선다. 허리를 한쪽 방향으로 기울이면서 가능한 클럽을 멀리 뻗어 바
  닥에 닿게 한다. 양쪽을 각 6회씩 반복한다.
   
  행진
  클럽을 양손으로 잡고 무릎을 약간 굽힌채 곧게 선다. 부드럽게 팔과 무릎을 동시에 들어올린다. 등은 곧은 자세를 유지
  한다. 리드미컬하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양쪽을 각 10회씩 반복한다.
   
 
 
 
옆으로 어깨 올리기
양손으로 클럽을 잡고 옆방향으로 허리부터 클럽을 잡은 손을 어깨
위로 내뻗었다가 약간 쪼그린 자세를 취한다. 각 방향으로 10회 반
복한다.
 
 
 
가볍게 발을 구르면서 옆으로 어깨 올리기
다시 양손으로 클럽을 잡고 각각 옆방향으로 클럽을 잡은 손을 어깨 위
로 내뻗는다. 반대 방향의 발로 바닥을 가볍게 한번 구른다. 각 방향으
로 10회 반복한다.
 
 
 
 
 
팔의 회전
몸 앞에서 클럽을 양손으로 수직이 되도록 잡고 똑바로 선다. 클럽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쪼그려 앉아 몸을 낮춘다. 원래의 상태로 클
럽을 되돌리면서 다시 일어선다. 다시 쪼그려 앉으면서 클럽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 10회 반복한다.
 
 
 
 
하퇴부의 스트레치
이 운동은 발꿈치의 스트레칭으로 아킬레스건의 상해를 예방할수 있다.
클럽을 바닥에 놓는다. 선자세에서 두 발을 모아 몸을 구부린다. 머리와
등은 움직이지 않은채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양쪽 발꿈치를 번갈아 바닥
으로 밀어낸다. 하퇴부가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각
다리를 10회씩 반복한다. 주의: 몸을 구부린 상태를 너무 오래 지속하면
안된다.
 
 
  서혜부(대퇴 안쪽)스트레치
  바닥에 골프 클럽을 놓는다. 양손을 클럽 위에서 어깨폭 정도로 벌린다. 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다른 쪽 다리
  를 스트레칭한다. 등과 목을 곧게 유지한다. 천천히 절제된 동작으로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인다. 호흡을 할 때는 중
  간 위치에서 잠시 멈춘다. 주의: 한쪽 다리를 너무 낮게 구부리거나 너무 심하게 스트레치 하지 않도록 한다.
   

바디 스트레칭(body strtching)

모든 스포츠가 체력과 파워를 중요시 하는 관계로 이제 골프에 입문하는 여러분들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전문 선수들과 같이 골프란 운동만 하루종일 접할수도 없는 현실속에서 동료보다 좀더 진보된 스코어를 내기 위하여 연습장보다 잠시틈을 내어 하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싱글 골퍼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골프를 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최대효과를 얻을수 있는 바디 스트레칭의 기본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스트레칭
  골프 스윙은 힘, 속도, 신체의 격렬한 비틀림이 동시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유연성 트레이닝은 일상 운동에서 가장 중
  요한 부분이다. 유연한 근육, 건, 인대는 더 부드럽게 움직이며 또한, 상해의 가능성도 적다. 유연성 훈련을 하지 않는다
  면 당신의 근육은 시간이 지날수록 굳어지고, 스윙 궤도 역시 짧아질 것이다. 10초 정도 유지할 수 있는 자세를 이어주는
  스트레칭에 의해 민첩성을 기를 수 있다. 서서히 부드럽게 움직이며 최대한 근육이 이완되도록 주의 해야 하는데,
  이 동작이 끝나면 몸이 매우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스트레칭이지만 매우 격렬한 트레이닝 방법이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빠른 움직임과 회전, 클럽을 가지고 스윙하는것 등 아주 다양하고 동적인 탄성 훈련을 접하게 될 것
  이다. 클럽과 신체를 통한 이러한 많은 운동 중에 생성된 운동량은 짧은 시간에 더욱 깊은 스트레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하지만 점진적인 훈련이 없다면 유연성 트레이닝의 효과는 불와전하게 된다. 만약 유연성 훈련을 이제 처음으로
  시작하고 있다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너무 빨리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우선 훈련을 올바르게 익
  히는데 집중해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보조자에게 자신의 자세를 체크해 달라고 하거나 거울을 앞에 두고 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각 동작을 최소한 양방향으로 6회 이상 해야 함도 기억해야 한다.
   
  목의 스트레치
  이것은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앞을 주시하면서 바로 선다. 한쪽 손을 머리 뒤에 얹고 반대쪽 손은 몸
  옆에서 아래로 스트레치한다. 내뻗는 팔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서 서서히 머리를 반대 방향의 옆으로 당긴다. 6~12초
  정도 멈추고 다시한다. 좌우 교대로 반복한다.
   
  가슴-어깨-등의 스트레치
  등뒤에서 양손을 모은다. 손바닥이 위를 향하고 팔꿈치가 안쪽으로 향하도록 손가락으로 깍지를 낀다. 팔을 스트레치한
  다. 다시 반복한다.
   
  선 자세의 대퇴사두근 스트레치
  똑바로 서서 한손으로 의자나 균형 잡기에 적당한 물체를 잡는다. 다른 손으로 발을 잡고 뒤꿈치가 엉덩이에 닿게 당기
  면 허벅지 전면부의 대퇴사두근이 스트레치되는 것을 느껴진다. 요추부위의 압박을 덜기 위하여 다른쪽 무릎을 약간 구
  부린다. 좌우 교대로 반복한다..
   
  둔부굴근 스트레치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의자위에 올려 놓는다. 양발은 일직선상에 둔다. 등은 곧은 상태를 유지하고 양손은 체중을 지
  탱하기 위하여 무릎 위에 얹는다. 그 상태를 유지한 후, 다리를 교대로 바꿔가며 반복한다.
   
  선 자세에서의 슬와근 스트레치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얹고, 다른 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균형을 유지하도록 약간 굽히고 선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뻗은 다리를 잡고 양손을 서서히 발끝으로 뻗어주면서 스트레치 한다. 발끝으로 손을 뻗으면서 숨을 들이쉬고, 한계에
  도달했을 때 숨을 천천히 내쉰다. 다리를 양손으로 잡는다. 다른쪽 다리도 교대로 반복한다.
   
  척추 비틀기
  의자에 앉아 양발의 끝이 앞을 향하도록 한다. 상체를 천천히 회전시켜 양손으로 허리 높이의 등받이를 잡는다. 8초간
  유지한다. 잡은 손을 풀고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상체를 숙여서 하는 어깨 스트레치
  의자에 앉아서 등뒤로 양손 깍지를 낀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 팔을 스트레치 하면서 천천히 팔을 등 윗부분으로 올린다.
   
  어깨 옆부분의 스트레치
  의자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고 웅크린다. 팔이 밖으로 스트레치 되도록 양손을 의자 위에 얹는
  다. 머리는 양팔 사이에 있도록 한다. 어깨부터 아래로 누름에 따라 광배근이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낀다.
   
  전신 스트레치
  등을 대고 눕는다. 다리를 쭉 뻗은 체로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스트레치 한다. 양다리와 팔을 편안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밖으로 내뻗는다. 10초간 유지한 후 긴장을 풀어준다.
   
  한쪽 무릎 당기기
  이 동작은 등 하부, 둔부신근과 슬와근을 스트레치 하게 하고 이 부위의 상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단 등을 대고
  눕는다. 숨을 들이쉬고 한쪽 다리를 두 손을 이용하여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한편 다른 쪽 다리는 스트레치 된 상태를
  유지한다. 고개를 들어 무릎에 닿게 되면 숨을 내쉰다. 8초간 유지한 후 처음 자세로 돌아가 다리를 교대한다. 각각 6회
  씩 반복한다.
   
  몸통 비틀기
  골프 스윙에 있어서 척추의 유연성은 아주 중요하다. 바닥에 누워 어깨와 수평으로 팔을 벌린다. 무릎을 구부려 가슴 쪽
  으로 끌어 당긴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더 높이 당겨 올릴수록 척추는 더욱 깊이 스트레치 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
  을 구부린 양쪽 다리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 옆으로 회전 시킨다. 어깨와 팔은 바닥에 붙인채 움직이지 않는다. 숨을 내쉬
  고 긴장을 푼다. 8초간 유지한다. 숨을 들이쉬고 무릎을 끌어 올려 처음의 자세로 돌아간다. 숨을 내쉬고 긴장을 푼다.
  6회 반복한다. 방향을 바꾼다.
  주의: 다리를 펴지 말고 무릎을 가능한 가슴 가까이로 끌어올려 실시한다.
   
  고양이 스트레치
  손을 바닥에 대고 기는 자세를 취한다. 등은 곧게 유지한다. 고개를 안쪽으로 당겨 복부 근육을 수축시키고 가능한 최대
  로 등을 둥글게 하고 숨을 내쉰다. 8초간 유지하고 있다가 처음의 자세로 돌아간다.
   
  등의 스트레치
  양손을 등위로 모아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고 팔꿈치가 안으로 향하도록 깍지를 낀다. 팔을 스트레치하고 그 상태를 유지
  한다. 동작을 반복한다.
   
  선 자세의 슬와근 스트레치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얹고, 다른 쪽 다리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유지하도록 약간 굽히고 선다. 균형을 유지하도록 약간
  굽히고 선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뻗은 다리를 잡고 양손을 서서히 발끝으로 뻗어주면서 스트레치한다. 발끝으로 손
  을 뻗으면서 숨을 들이쉬고, 한계에 도달했을 때 숨을 천천히 내쉰다. 다리를 양손으로 잡는다. 다른쪽 다리도 교대로 반
  복해 본다.
   
  둔부굴근 스트레치
  쪼그려 앉아 몸 앞 바닥에 손바닥을 댄다. 무릎은 90도로 굽힌다. 뒤에 있는 다리가 등과 목에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다
  상체는 굽힌 다리에 얹는다. 다리를 바꾸고 6회 반복한다.
   
  양다리 끌어올리기
  등을 대고 눕는다. 숨을 들이쉬면서 양손으로 양무릎을 당겨 가슴 쪽에 댄다. 고개를 들어 무릎에 닿을 때 숨을 내쉰다.
  8초간 유지한다. 처음의 자세로 돌아간다.
   
  사두근의 스트레치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팔에 이마를 얹는다. 다른 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발꿈치를 천천히 절제된 동작으로 엉덩이 쪽
  으로 당겨 8초간 유지한다. 다리를 바꿔 반복한다. (주의: 머리를 숙인다. )
   
  앉은 자세의 서혜부 스트레치
  앉아서 양발바닥을 마주보게 한다. 손으로 발을 잡고 팔꿈치를 스트레치 한다. 곧은 자세에서부터 시작한다. 숨을 들이
  쉬며 천천히 상체를 굽혀 발쪽으로 내린다. 숨을 내쉬고 8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쉬고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 숨을 내쉰다.
   
  삼두근의 스트레치
  등뒤에서 클럽을 양손으로 잡는다. 클럽 헤드를 잡은 손을 아래로 길게 펴고 클럽의 그립을 잡은 손은 머리 뒤로 굽힌다.
  곧은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면서 위에 굽은 팔의 삼두근의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낀다. 8초간 유지하고 팔을 바꾸어 반복
  한다.
   
  어깨의 스트레치
  쪼그려 앉아 등뒤로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손가락은 발쪽을 향하도록 하고 발은 편안하게 밀어서 어깨가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주의" 너무 오랫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한다. 쪼그려 앉아 등뒤로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손가락은 발쪽을 향하도록 하고 발은 편안하게 밀어서 어깨가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주의" 너무 오랫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한다.
   
  앞무릎 당기기
  등을 대고 누워서 양손을 양무릎 아래에 오도록 한다. 숨을 들이쉬며 팔꿈치를 잡은 채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고개를 무릎쪽으로 당겨 올려 닿게 하면서 숨을 내쉰다. 8초간 유지한다.
   
  앉은 자세에서 슬와근의 스트레치
  바닥에 앉아서 한쪽 다리는 길게 펴고, 다른 쪽 다리는 바닥에 최대한 가깝게 굽혀서 발바닥에 허벅지에 오도록 한다. 길
  게 편 다리에 손을 얹고 숨을 들이쉬면서 발쪽으로 손을 밀어 내린다. 최대한 스트레치 했을 때 숨을 내쉰다. 무릎 뒤쪽
  부분이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껴야 한다. 다리를 교대로 바꿔가며 실시한다. 각각 6회 반복한다.
  주의: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앉은 자세에서의 등 스트레치
  양다리를 펴고 앉는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다른 다리와 교차시킨다. 바로 앉아 숨을 들이쉬면서 몸통을 회전시킨다.
  이때 한쪽 팔은 등 뒤쪽 바닥에 대고 다른 쪽 팔은 다리 옆 바닥에 둔다. 숨을 내쉬고 그 자세를 8초간 유지한다. 숨을 들
  이쉬고 몸통을 천천히 앞으로 굽히며 숨을 내쉰다. 발과 팔을 바꾸어 반복한다.
   
  전와의 스트레치
  무릎을 꿇고 앉아 손가락이 무릎을 향하도록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부드럽게 전완을 스트레치 하면서 손다락을 평평하
  게 유지한다. 8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위에 소개한 프로그램은 최소한 1개월이상 매일 1시간 이상 하였을때 여러분은 20대의 신체리듬 감각을 되찾을수 있으며 건강도 자신할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퇴화된 감각신경 계통을 깨우는 계기로 열심히 연습하여 올바른 골프에 입문하는 지름길의 길잡이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워밍업 I   바디스트레이칭 I  그립 | 셋업 | 백스윙 | 다운스윙 | 피니쉬 | 스윙

1. 스윙의 기본은 Gripping

공을 잘 치기 위한 기본은 좋은 그립에서 나온다.
이는 클럽 face의 각도는 그립핑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골프는 방향성과 비거리라고 하는 2개의 요소가 만족되어 비로소 좋은 스코어에 연결된다. 그리고 이 2개의 요소는 어느것이나 그립이 좌우하는 것이다.
퍼펙트 스윙의 기점이 된다고 할수 있다.
그립을 보기만 해도 그사람의 실력을 알수 있다.
많은 비기너가 그립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아무리 연습을 해봐도 골프는 절대 진보하지 않는다.
최초의 그립을 잘못 배워서 익히게 되면 그 모양을 고치는데에 상당히 오래동안 먼길을 돌아오지 않으면 안된다. 골프는 시작함에 있어 우선 이부분을 매우 착실히 오랜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이 있다.

1) 그립이란?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그립이라고 하는데 양손으로 그립을 쥐는것도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은 신체와 클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고 스윙에 의해서 생기는 역학적인 힘을 클럽 헤드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2) 클럽을 쥐는 강도 (how firmly to grip the club)

스윙이 잘못된 이유중에는 대부분 너무 세게 잡는데 원인이 있다.
참새를 잡았을때 빠져 나가지 못할 정도로 가볍게 잡는 강도가 좋다. 클럽을 빨리 치면 공이 멀리 나가는데 그 에너지는 손을 통해서 그립으로 전달된다. 클럽을 너무 세게 쥐면 몸의 에너지가 잘 전달이 안되어 클럽 스피드가 떨어진다.
가볍게 쥐어야 스피드가 는다.

그립을 세게 쥐는 이유는?

1. 멀리 보내고 싶은 욕심이 날때

2. 신경질이 났을 경우

<그립을 잡는 key point>

1. 올바른 그립을 연습한다.

2. 가볍게 잡는다.

<<오버래핑그립>>

손이 아주 작은 사람을 제외한 모든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일명 바든 그립(Vardon grip)이라고도 한다.

하나!

클럽의 손잡이를 왼쪽 손바닥에 비스듬히 놓고, 손 뒤축에서 집게 손가락 사이에 걸치도록 한다.

 

둘!

집게손가락을 오므려서 방아쇠를 당기는 모양을 하고 나머지 손가락 도 모두 오므려서 클럽을 단단히 쥔다.

 

셋!

클럽의 손잡이를 오른손 가운뎃 손가락과 약손가락의 중앙에 놓는다.

 

넷!

왼손 집게손가락의 마디 위에 오른손 새끼 손가 락이 걸치도록 한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잡는다.

 

<그립의 방법>
정석대로의 그립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스윙의 스타일에 따라 개별적인 그립을 선택하는 골퍼도 있다. 어찌됐든 그
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바든 그림
<오버래핑 그립>

고안자인 해리 바
든의 이름을 따서
붙인 방법.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왼손의 집게손가
락 위에 겹쳐서 잡는 형으로, 대부분
의 골퍼들이 사용
하는 방법이다.

 인터로킹 그립

왼손 집게손가락
위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얽혀서
합친 형으로, 손이
작거나 손의 힘이
약한 사람에게 적
당한 방법이다.
'크로스핑거 그립'
이라고 도 한다.

 베이스볼 그립

야구 배트를 쥘때
와 같이 열 손가락
이 다 손잡이에 걸
려 잇고, 손바닥은
서로 마주 보는 형
으로, 손이 작은
성인 이나 어린이
에게 적당한 방법
이다.

 
 
<퍼팅 그립 >
퍼팅을 할 때는 손목의 움직임을 줄이고 클럽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서 특별한 그립이 필요하다.


하나!

피터를 세우고 왼손의 약손
가락, 가운데손가락과 오른
손의 집게손가락, 가운데손
가락, 약손가락을 손잡이에
갖다댄다. 이 때 양손의 엄
지손가락은 손잡이에 닿지
않는다.

 


둘!

손가락을 바짝 붙여서 왼손
의 엄지손가락을 손잡이의
한복판에 갖다대고, 그 위에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을 겹
친다. 이 때 그립은 가볍게
잡는다.

 

어드레스 (set up)

어드레스란 볼을 치기 위한 준비동작이다.
그립과 같이 어드레스는 스윙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처음의 준비가 나쁘면 스윙도 나쁘게 되고 그 결과 볼의 행방도 일정하지 않는다.
볼을 자신이 목표한 방향대로 치기 위한 어드레스는

1. 신체는 비구선과 기차레일과 같이 평행을 유지한다.
2. 체중은 발의 안쪽에 무릎은 중앙을 향하고, 팔의 긴장을 완전히 풀고, 머리는 높이, 발의 너비는 어깨 너비 만큼(여자는 히프너비)일관성 있는 스탠스를 유지한다.
3. 직각으로 서고, 히프는 뒤로, 발가락이 발에 닿는 부분이 탄력을 느끼도록 서고, 다리의 맨 윗부분부터 숙이고 클럽과 팔의 각도를 맞춘다.
4. 우측어깨와 턱아래를 지나 스윙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가급적 직각으로 서야한다. 키가 클수록 더 볼에 가깝게 설수 있으며 클럽은 더욱 수직(업라이트)으로 놓이게 된다. 키가 작은 사람은 볼에서 멀리 서게 된다. 주저앉거나 등이 휘지 않도록 유념한다.
5. 볼의 위치 - 프로들은 왼발 뒤꿈치의 반대쪽에 볼을 놓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는다. 특히 주말 골퍼들에게는 맞지 않는다.
아이언 스윙은 스탠스의 한가운데에서 클럽 헤드가 지면에 떨어지게 되므로 볼을 가운데 두는 것이 좋다. 만일 플레이어가 젊고 골프실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좀더 좌측에 둘수도 있다.

 

Back Swing(백스윙)

1. 어깨로 헤드를 보낸다.

2. 등과 가슴의 큰 근육을 최대한 비튼다.

3. slow 템포로 백스윙한다.

이상적인 백스윙은 왼쪽 어깨로 클럽헤드를 보내고 체중을 우측 발뒤꿈치와 왼쪽발의 발가락과 발이 연결된 부분에 옮겨준다.
스윙할때 손이 먼저 움직이거나 클럽헤드가 먼저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바른 어드레스 상태에서 그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왼쪽 어깨를 천천히 수평으로 돌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히 왼팔과 클럽이 일체가 되어 부드러운 백스윙을 할 수 있다. 왼쪽 어깨를 돌리면 허리와 무릎, 발이 당겨진다. 삼각형을 유지하려고 억지로 허리를 돌리거나 무릎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오른발로 지탱하면서 오른쪽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축을 단단히 한다. TOP에서 코 끝을 볼에 맞추면 축이 흔들리지 않는다.

= 몸의 회전 : 등이 타켓을 향하고, 양팔은 왼손엄지가 클럽을 지탱하도록 들어올리며 왼쪽 어깨는 턱을 감싼다.

= 체중 이동 : 왼발은 체중이 발가락이 발과 닿는 부분으로 기울어지며 왼발 뒤꿈치가 약간 땅에서 떨어진다. 이때 좌우체중의 분배는 60:40 정도이다. 최근의 추세는 왼발의 뒤꿈치를 땅에서 떼지 않는 편이다.

스윙

1) 스윙의 평면

스윙은 한개의 회전축에 따라서 행해진다.
이 회전축은 물론 자신만이 느끼는 이미지로 어드레스시에 확인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크게 머리위로 휘둘러 올리거나 스웨이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미스스윙은 하지 않게 된다. 그것은 스윙의 평면(스윙플레이)을 아는 것이고 또 확실한것이 된다.
스윙평면이란 어드레스에서 갖추어진 클립헤드가 스윙에 의해서 원의 궤도를 그릴 때에 의해서 생기는 '가공이 평면'으로 각 클럽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한다. 예를 들면 드라이버와 같이 클럽이 길고 볼과 신체의 간격이 떨어져 있는 경우는 보다 높게 되고, 미들아이언, 쇼트아이언 등의 상태에 따라 클럽이 짧게 되며 그만큼 신체가 볼에 가깝게 됨에 따라서 보다 수직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여기에는 물론 개인차가 생기며 체형에 따라서 같은 드라이버의 스윙에서도 등이 높은 사람은 그 각도가 아주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스윙은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을 거쳐서 다운스윙, 임펙트, 폼스루 그리고 피니쉬라고 하는 일련의 동작이 하나로 되어 행해지는데 비기너 중에는 오로지 볼을 맞게 하는 것에 시종일관하지만 극히 일부분 밖에 반영되지 않는다. 스윙을 매끄러운 하나의 동작으로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우선 자신의 스윙 평면을 확인하고 거기다 클럽을 통해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백스윙의 포인트

골프스윙의 어려움은 어드레스라고 하는 '정'의 상태에서 백스윙이라고 하는 '동'의 상태로 옮기는 것에 있다.
즉, 야구와 같이 상대의 액션에 의해서 날아오는 공을 거의 반사적으로 쳐내는 것이 아니고 멈춰 있는 볼을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사에 따라 쳐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 의사는 포워드프레스라고 하는 동작이 실마리가 되며 스윙의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아주 조금 안쪽으로 밀어서 그 반동(반동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리어쿠션이다)을 이용해서 클럽을 끌어 올리는 동작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그립을 목표방향으로 조금 밀어내어 그 미묘한 반동을 이용해서 스윙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것이나 그다지 큰 액션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스윙의 실마리가 없으면 백스윙의 초기에 클럽을 갑자기 밀어올리거나 급히 치거나 해서 스윙 평면에 따르는 큰 스윙아크(호)가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백스윙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흔들어 올리는 것을 급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워드프레스를 행하고 왼쪽 어깨죽지에서 스윙을 시작하는 것처럼 행한다. 그리고 어드레스시에 소울한 클럽헤드가 볼의 후방에 30cm 정도 떨어질 때까지는 손목의 코크를 일체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립이 오른쪽 어깨 부근에 다다르면 조금씩 코크를 시작하고 백스윙의 정점(탑 어브 스윙) 위치에서 최대가 된다.
이 경우, 손목의 코크는 좌우 모두 엄지와 손바닥의 경계 방향으로 접히는 것이 바른 액션이고 왼손의 등쪽과 오른손의 등쪽으로 접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면 흔들어 올림을 클럽을 갑자기 떠올리는 듯이 급하게 하는 사람은 왼손 등쪽에 코크되고만다.
클럽을 손끝만으로 조작하려고 하기 때문에 백스윙에서 신체의 비틀기가 부족하게 되기 때문이지만 만약 충분히 감아올리기를 완료하고 있었더라면 왼손등은 비구선과 평행이 되어 있을 것이다.

3) 탑 어브 스윙의 포인트

드라이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어드레스에서 체중은 좌우의 발에 반반씩 걸리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이때 구체적으로 과중되는 것은 발끝에서도 발뒤꿈치에서도 아닌 흙을 밟지 않는 안쪽부분인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 균등한 체중은 백스윙과 함께 조금씩 오르발에 많이 걸리기 시작하고, 어드레스에서 5:5였던 것이 탑어브스윙에서는 왼발 3, 오른발 7로 변하게 된다. 그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는 것은 오른쪽 무릎 끝에 있다.
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체중의 이동을 오른쪽 무릎 끝에서 지탱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백스윙의 후반에서 신체가 후방으로 끝없이 흘러가게 된다.
한편, 오른발에 체중의 대부분이 옮겨갔다고 해도 왼발이 놀게되면 잘되지 않는다. 스윙의 축이 왼발목의 안쪽에서 오른발목을 연결한 1개의 선이라고 하면 나머지 체중이 이부분에서 지지되는 것이야말로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왼발 뒤꿈치는 신체의 비틀기를 돕기 위해서 약간 떠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운스윙의 포인트

탑어브스윙은 신체의 감아올리기가 최대로 되는 장소 즉, 정점이다.
따라서 다음은 한번에 되돌릴 것을 기다리겠지만 이 경우에 되돌리는 순서가 틀리게되면 모든 노력은 허사가 되고 만다. 많은 미스의 예가 다운스윙의 순간에 볼을 향해서 우측 어깨에서 튀어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얼핏 볼을 멀리 날리는파워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이 액션이야말로 힘의 로스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다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팩트에 있어서 클럽헤드의 스피드이다.
탑어브스윙에서 신체의 각부를 최대한 비틀어서 최대의 파워를 얻을수 있는데 이 파워가 클럽헤드에 스피드를 생기게 하는 유무는 다운스윙을 상반신에서만이 아닌 하반신에서 개시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왼쪽 무릎끝과 그립을 하나의 고무로 연결하였다고 가장하면 이 고무는 백스윙의 정점에서 팽팽하게 최대한으로 당기고 있을 것이다.
이대 손끝에서 혹은 오른쪽 어깨에서 볼을 쳐나가려고 하면 이 고무는 한쪽으로 느슨해질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왼쪽 사이드 - 엄밀하게는 왼쪽 발뒤꿈치의 발바닥 아래 - 왼쪽 무릎의 되돌리기 - 왼쪽 허리의 되돌리기 - 의 순서대로 행해 나가면 이 팽팽하게 당긴 고무는 그대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 상태가 소위 '손목을 위함'이 되고 볼을 멀리 쳐내기 위한 '레이트비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5) 임팩트와 폼스루의 포인트

이론적으로 말해서 임팩트를 말로 해설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너무나도 그 스피드가 빠르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스윙을 익히는 단계에 있어서는 물론 '임팩트'라고 하는 부분은 무시하는 편이 숙달되기 쉽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골퍼는 임팩트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해서든 클럽헤드를 볼에 맞추는 것을 이미지 한다. 그런데 이 이미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스윙은 문자 그대로 임팩트의 단계에서 종료되기 쉽다.
즉, 폼스루 에서 피니쉬에의 단계까지 도달하지 않은 동안에 스윙이 멈추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스윙을 임팩트에만 집중한다고 하는 것은 다운스윙의 단계에서 모든 파워를 다 사용한 것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볼은 날아가지 않고 휘고 만다.
거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임팩트무시'의 스윙이미지이다. 이것은 볼을 히트하는 단계를 임팩트가 아닌 폼스루로 판단하는 방법이다. 즉 다운스윙이 개시되면 다음은 한번에 폼스루까지 간다고 하는것이다.

피니쉬의 포인트

스윙은 폼스루를 거쳐서 피니쉬를 종료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클럽을 어디로 휘두르는가 등 어디를 통해서 피니쉬까지 흔들어 올리는가 하는 것이다. 대부분 미스의 경우는 클럽을 비구선을 따라서 똑바로 방출하거나 또는 왼팔꿈치를 잡아당겨 낮은 위치로 거두어들이는 듯한 스윙의 평면에서 떨어져 있고 볼을 멀리로 정확하게 날리는 스윙과는 동떨어져 있다.
이 가장 큰 이유는 임팩트시에 '왼쪽 사이드의 벽'이 자각할 수 없는 것에 의미한다. 이 왼쪽 사이드의 벽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만이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백스윙에서 오른쪽에 접근해 있던 왼쪽무릎이 다운스윙과 동시에 어드레스의 위치까지 되돌려져 이 위치보다도 좌측(비구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신체의 회전이 진행함에 따라서 좌반신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이 순간에 클럽 헤드의 원심력이 작용하고 흡사 왼쪽 사이드에 벽이 있었던 것처럼 자각하는 것이다. 폼스루에서 피니쉬를 향해서 클럽을 접어가는 액션은 이 왼쪽사이드가 느껴진 순간에 개시한다. 그런데 스윙을 임팩트로 종료시키거나 우측에 체중을 남겨서 몸을 젖히거나 혹은 비구향방향으로 상체가 흐르거나 하는 스윙을 하고 있는 동안은 이 왼쪽사이드의 벽을 자각할 수 없다. 그래서 일부러 '스윙평면을 따라서 접어넣는다'고 하는 해답이 필요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비기너의 대부분이 슬라이스 때문에 애를 먹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폼스루의 단계에서 왼쪽팔꿈치를 당기고 마는 것에 있다.
이것은 확실히 스윙을 임팩트에만 치중해서 순간적으로 치는 것을 잊는 결과이지만 숙달이 되지 않는 동안 스윙플랜을 따라서 신체의좌측에 양손을 다운

출처 : 여인의향기... ( 연...) = 달콤한 사랑...
글쓴이 : 여인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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