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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핸드폰 사용할때 주의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31. 00:54
<생활정보> 핸드폰 사용할 때 주의할점.

(1.통화를 끝낼 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 경우, 통화가 끝나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냥 닫습니다.
종료버튼을 누르고 끊는 사용자는 거의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종료버튼을 꼭 누르세요. 10초를 아낍니다.

전화를 끝내고 폰의 종료버튼을 누르면 종료신호가 통신회사에 전해져
바로 통화가 중단되지만....
그냥 닫을 경우 통신회사의 기계가
이것이 통신장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못한다는군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 끝난 후10초동안 신호를 보내 보고
응답이 없는 경우 자동적으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전화요금은
10초에 15원에서 20원 정도
이지요...
10초가 계속 모이면 이것도 꽤 큰 돈이 됩니다.

이걸 통신회사에 따질 수 있냐구요? 못 따집니다.
사용 설명서에 보면 통화 후에는 종료버튼을 누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추가해서 명심할 일은

덮게를 닫고 10초간 상대방을 비방하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이 송화자가 한 말을 모두 다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 시험을 해 보세요.
이런 일로 낭페를 당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휴대방법에 대하여..)
그리고 핸드폰을 와이샤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요...
제 친구 중 한명은 그렇게 하고 생활하다가
폐암 에 걸려서 수술받고 나서 힘 들게 투병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얘기로는 핸드폰에 걸려 올 때마다
유해한 전자파가 왼쪽 심장을 크게 압박할 수가 있다는게
의사의 소견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TV를 켜 놓고 핸드폰을 가까운 곳에 놓아 두고서
핸드폰에 전화를 한번 해 보세요.
TV화면이 어떻게 떨리는지를...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든 사람 들 중에서 간혹
핸드폰 줄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랫동안 이렇게 하시게 되면
"목 디스크"
에 걸린다 하니
주변의 친지 들에게도 꼭 알려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3. 배터리 관리에 대하여..)

휴대폰 배터리는 6개월정도사용하면서부터
수명이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한 일년정도 되면 눈에 보일정도로 수명이 짧아지죠.

이럴때 배터리를 바꾸자니 아까우시죠?
확실한 배터리 성능 부활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효과 확실합니다.

방법은 집에 음식보관할때 쓰는 1회용 비닐펙
없으면 봉투로 배터리를 꽁꽁싸서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정도 얼리면
새것처럼 성능이 부활됩니다.

왜그러냐면요! 극저온 상태에서 전해물질들이
자기자리로 돌아가려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특히 오래된것일수록 효과가 확실하게 100% 아니
200% 나타나구요 너무 자주하는거보다는
6개월에 한번정도
하면 좋습니다.
지금 바로 해보세요. 반드시 습기를 꼭 제거하신후에 사용하세요.
습기 제거기로 좋은건 집에있는 드라이기입니다.

 (4. 핸드폰요금에 대하여..)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이런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멘트'는 분명히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라고 했지만,
사실은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가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러는 순간 이미 
요금은 지불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 까지만  나오면
빨리  "종료버튼을 꼭 누르고"
전화를 끊어 버려야 불 필요한 요금을 지불하지 않을것입니다.


출처 : 흙에서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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