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쌀을 시장에 내다 팔아 내일 들어올 돈이 있어도
'내일 들어올 돈이 100만 원 있다'라는 말씀을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
돈을 손에 쥐고 나서야 '돈이 들어왔다'는 표현을 하셨다.
내 손 안에 있는 돈이 정말 돈이지, 들어올 돈은 돈이 아니라고 여기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가르침은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내게 허튼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패막이 역할을 했다.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글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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