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해전 아파트 화단에 심겨진 앵두나무 밑에서 씨로 태어난 아이들을 모아 화분에 담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딱 한송이의 앵두꽃이 피었습니다.
나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또 다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딱 한송이 앵두꽃에서 앵두가 한 알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 말입니다 |
![]() 가을에 환상적인 단풍으로 아름다운 담쟁이가
봄에는 작은손을 내밀며 세상으로 나오는데
부드러운 새잎은 애기담쟁이라 더 귀엽습니다.
![]() ![]() 담쟁이의 잎이 노란색으로 나오니 황담쟁이라 합니다.
![]() ![]() 노란색의 황담쟁이 잎에는 봄인데도 붉은 기운이 있습니다.
황담쟁이도 가을의 단풍은 검붉게 익습니다 |
![]() 눈이 번쩍 뜨이는 시원스런 하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 꽃봉오리도 당연히 큽니다.
![]() 다른 분에서 살고 있는 하얀꽃 찔레 입니다.
![]() 나무가지와 꽃받침에 돋아 있는 가시가 자신이 찔레라고 말합니다.
어린아이의 손바닥만한 하얀 꽃잎안에는 노란 꽃술이 가득합니다. |
<출처;blog.empas.com/ok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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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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