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수석과 분재,란,꽃

[스크랩] 앵두나무,애기담쟁이와 황담쟁이,흰꽃 찔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3. 11:53

앵두나무



여러해전 아파트 화단에 심겨진 앵두나무 밑에서
씨로 태어난 아이들을 모아 화분에 담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딱 한송이의 앵두꽃이 피었습니다.
나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또 다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딱 한송이 앵두꽃에서 앵두가 한 알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 말입니다

 

 

 

애기담쟁이와 황담쟁이


가을에 환상적인 단풍으로 아름다운 담쟁이가
봄에는 작은손을 내밀며 세상으로 나오는데
부드러운 새잎은 애기담쟁이라 더 귀엽습니다.
 
 
 
담쟁이의 잎이 노란색으로 나오니 황담쟁이라 합니다.
 
 
 
노란색의 황담쟁이 잎에는 봄인데도 붉은 기운이 있습니다.
황담쟁이도 가을의 단풍은 검붉게 익습니다

 

 

 

흰꽃 찔레


눈이 번쩍 뜨이는 시원스런 하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꽃봉오리도 당연히 큽니다.
 
 
다른 분에서 살고 있는 하얀꽃 찔레 입니다.
 
 
나무가지와 꽃받침에  돋아 있는 가시가 자신이 찔레라고 말합니다.
어린아이의 손바닥만한 하얀 꽃잎안에는 노란 꽃술이 가득합니다.

 

 

 

 

 

 

<출처;blog.empas.com/okja2002>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