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떠나는 여름 휴가에서, 세계10대 이색 숙소를 알아보자
여행 웹사이트 버추얼투어리스트(VirtualTourist.com)에서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특색있는 세계 10대 이색 숙소를 소개했다
개조한 기차와 감옥 스타워즈의 무대 시디 드리스 호텔 등등
1. 에디스토 리버 트리하우스(Edisto River Treehouse)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캐네디스 ▼
여전히 어린이 같은 감수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나무 위의 집이 실현된다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하며 가격도 적당하다
2. 셀리카 호스텔(Celica Hostel)
슬로베니아 류블리나 ▼
만약 교도소에서 밤을 보내길 원한다면, 이번이 기회다
셀리카 호스텔은 본래 교도소였던 건물을 십수명의 예술가들이 개조한 것. 각 방마다 개성이 넘친다
현재는 미술관과 호스텔을 함께 하고 있다
3. 쇼텐스티프트 모나스테리 호텔(Schottenstift monastery Hotel)
오스트리아 빈 ▼
호텔 벨보이들이 승려라면?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이 호텔은 사실 수도원으로,
아침에 격문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깰 수 있다
4. 더 레드 커부스 모텔(The Red Caboose Motel)
미 펜실베니아주(州) 스트라스버그 ▼
그저 한번 도시에서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이 작은 빨간 승무원실에서는 마치 여행하는듯한 기분이 든다
현재 개인 호텔 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5. 프로펠러 아일랜드(propeller island)
독일 베를린 ▼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없이 좋아하는 곳
거꾸로 뒤집힌 방에 공중에 떠있는 침대까지, 30여가지의 표현
게다가 밤에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금상첨화 
6. 슐로스호텔(Schloss Hotel)
독일 오베르베셀 ▼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진짜 성에서 머물러보자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포함한 현대적 오락거리까지 이용 가능하다 
7. 아리아우 아마존 타워 호텔(arlau amazon tower Hotel)
브라질 마나우스 ▼
패션쇼 무대의 연속으로, 8개의 빌딩이 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좋아하는 숙소로 명성이 높으며, 여행객들 역시 좋아한다 
8. 시디 드리스 호텔(Sidi Driss Hotel)
튀니지 마트마타 ▼
영화 스타워즈의 팬들이라면 꼭 들를 필요가 있다. 스타워즈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오락시설은 적지만 숙박료가 20달러밖에 하지 않을 정도로 싸다
9. 유로마스트 호텔(Euromast Hotel)
네덜란드 로테르담 ▼
낮에 여행객에게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이곳은 밤에는 호텔이 된다
이곳에 들르고 싶다면 예약을 빨리 할 것. 호텔의 스위트룸은 이미 3개월전에 마감이 된다
10. 더 지래프 매너(iraffe manner)
케냐 나이로비 ▼
[방해하지마시오] 표지판을 무시하지 말자
특별한 원주민지역에 사는 긴 목을 가진 방문객들이 창문을 통해 당신을 엿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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