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 이거 제대로 못 만들어서 형에게 부탁한 기억이 있습니다. 고무줄 칭칭 감으면 꽤 멀리 날아갔는데... 더불어 어린 시절 추억도 날리는 셈이군요.
그때 당시에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와 함께 가족계획에 대해 중요시하게 생각했죠.
여기에 양은냄비 그리고 삼양라면... 여기에 끓이는 삼양라면이 진짜 라면 맛입니다. 요즘은 아무리 라면을 많이 끓여도 이런 맛 안납니다. (아직 총각이라 라면만으로 연명하는 중... 어디 좋은 처자 없수? ㅡ..ㅡ;;;;)
연필이 사라지고 샤프가 나오면서 흔들샤프라는 게 나왔습니다. 앞뒤로 흔들면 샤프심이 쏙 하고 나오죠.
뻥튀기
기억하시는가...이름표들을..
국딩시절인 분들은 이칼 모르는 사람없을듯..
연필
이거 아시죠? 태엽 감아야 사용이 가능한 게임... 전자게임기가 없어서 이걸로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담배 얘기가 나온 김에 한산도... 저의 할아버지께서 잘 태우시던...
이 시계만 있으면 동네에서 인기짱이었는데...
윈도우 체제보다 도스체제에 익숙한 저는 이 책이 왜 이리 반가운지...
출석부로 맞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로봇 찌빠의 내용이 담겨있었던 추억의 만화책 소년 중앙. 요즘도 이런 식의 만화책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만화가게 가서 함 찾아봐야 겠어요.
꼬마전구에서 불이 번쩍 하고 들어오면 마냥 신기해 했었다
형은 옆에서 열심히 가방을 싸면서 회수권을 챙겼었다
철수와 영희 그리고 바둑이가 나오는 그 교과서
따뜻한 도시락
서울우유
지금에는 시계가 흔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이 시계 하나밖에 없었다. 이 시계야 말로 우리집 보물 중에 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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