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빛바랜 사진이야기

[스크랩] 60년대 추억의 영상첩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0. 07:04
1960년대 소싯적 깰딱(홀랑)벗고 다니던 추억영상첩!!!  





1960년대, 그 시절에는 가지고 놀 만한 장난감이 없었다. 고작해야 풀을 뽑아 풀피리를
불며 온동네를 뛰어다녔던 조무래기 아이들




1960년대!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우리나라는
국민소득이 100달러도 채 되지 않았던
세계 최하위의 빈민국가였다
보릿고개가
극심했던 시절 쌀 한 톨이 귀했던 때가
있었다
요즘 아이들과 비교하면 너무도
초라했고
원시적 순수미가 있었다

항상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1960년대 그 시절 추억어린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여러분의 그 시절 추억 어린 향수에 젖어들어 보세요.





사진을
찍는 게 신기해 자신들의 갖은 폼을 내어
사진을 찍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


동네
양지바른 어귀에 놀고 있는 꼬마 숙녀들



나의
포즈 어떠세요?-단발머리 소녀와 까까머리
아이들이 그 시절의 모습을 대변한다


고무신을
신고 논가에서 포즈를 취하는
키다리 꼬마숙녀


아이들의
복장-그 시절만 해도 땟국물이 줄줄 흐르는 게
아이들의 복장이지만 이 정도면
아주
잘 사는 잡안의 아이의 복장   


군인들의
훈련하는 모습이 신기해서 몰려드는
아이들


동네아이들-1960년대만
아이들이 넘쳐났다. 인구 산아 정책 이전이어서
생긴 대로 놔서 온통 동네는
아이들
천지였다  


1960년대
수박밭-몰래 서리를 하다 주인한테
걸려 곤욕을 치른 기억이 생각나겠죠
 


1960년대
고향 마을의 초가집


밭에서
부모들과 똥을 뿌리는 아이들-시골에는
그당시 거름이 귀해 소매통에 똥물을
집어넣어
아이들까지 합세해 똥물을
주던 모습




1960년
그 시절에는 애들에게는 특별한 놀이가
없어 뒷산 나무에 올라가 먼곳을
쳐다보거나
산새알을 꺼내는 일을
유일한 낙이었다    


나는야
똥장군!!-부모님을 따라 밭에 똥 거름을
주는 아이


1960년대
시골 어르신의 외출


말타기놀이-동네
안길에서 쪼무래기 아이들이 모여
말타기하면 시간가는 줄 몰랐다


1960년
당시 읍내 장터의 모습


집없는
아이-1960년대에는 우리나라국민소득72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극심한 보릿고개로 집이없거나
굶고 지내는 애들이 태반이었다


아이의
젖먹이-아이들이 배고프면 어느 장소에서나
젖을 주었던 시절, 요즘과 비교하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출처: http://gongj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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