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연기념물 261호 온달동굴-1

166 온달동굴 천연기념물 261호 충북 단양군   온달동굴은 옛날 온달 장군이 성을 쌓았다는 온달성의 밑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의 총길이는 700m이며, 연한 회색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의 입구가 남한강변에 있어, 강물 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이 물에 잠겨 동굴에 사는 생물은 찾아볼 수 없다. 강물이 동굴 내부를 깍아내려 비교적 단조로운 형태이며 동굴 안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와 동굴의 물웅덩이에서 사는 생물의 다양한 생태를 볼 수 없다. 그러나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다. 온달 동굴은 지형경관이 아름답고, 지질학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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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동굴

 

온달동굴의 석주

신비한 모양의 종유석

또 다른 별천지를 향해 오리걸음

샹들리에 같은 종유석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산성 기슭 지하에 약 2억4천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약800M의 3개 층으로 구분되는 천연동굴이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 간의 국경지역으로 영토전쟁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곳 온달산성에서 전사 한 것으로 알려진 온달장군을 주제로 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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