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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연기념물 448호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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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천연기념물 448호

명 칭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

분 류 국제보호조류

지정일 2005.03.17

소재지 전국 일원



※ 본문설명

호사비오리는 현재 지구상에 1,00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매우 희귀한 종이다. 러시아 연해주의 우수리지방과 중국 동북지방의 동북부에서 번식하며, 중국의 동부와 중부지역에서 월동하며, 한국과 일본에서도 적은 수가 도래하여 월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철원 동송수원지가 있는 하천계곡에서 12마리가 관찰되었으며, 그후 충남 대청호와 최근에는 강원도 춘천호, 진주 남강에 소수가 도래하여 월동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수컷은 바다비오리와 비슷하며, 머리와 목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다. 뒷목에서 등에 이르기까지 검은색이며, 가슴은 흰색이다. 머리꼭대기엔 바다비오리처럼 머리 뒷쪽으로 길게 뻗은 댕기가 있으며, 옆구리에는 뚜렷한 비늘양으로 되어 있다. 다리는 붉은색이다. 암컷의 머리는 연한 갈색이며, 댕기는 수컷보다 짧다. 등은 회갈색이며 가슴은 흰색이다.





 

 

 

관련 자료 

 http://kr.blog.yahoo.com/vkds5204/2897.html
 
희귀 새 '호사비오리' 무리

 





세계적인 희귀 새인 호사비오리 무리가
북한강 상류에서 겨울을 나는 모습이 관찰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류 전문가 등에 따르면, 강원도 북한강 상류에
지난 해에 이어 호사비오리 30여 마리가 나타나 집단 월동을 하고 있다.

이 새는 국제 자연 보존 연맹이 적색 목록에 올려 보호하고 있는 조류로,
이처럼 많은 수가 한꺼번에 나타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세계적인 희귀조이자 천연기념물 448호로 지정된 호사비오리가
 28일 강원도 춘천 북한강에서 유영하고 있다.
전세계 수천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만큼 매우
드문 겨울철새로 4년째 4~5마리씩 무리를 지어 북한강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이 수컷. /연합뉴스


 

 

 

 

<출처;yahoo 은하수 (padoya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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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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