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건강한생활

[스크랩] 요통, 생활속에서 치료하세요~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21. 14:54



"앉는 자세", 허리에 가장 부담된다.

현대인들에게 운동의 부족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산업화시대, 마이카시대가 도래하면서 운동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었고, 차량의 증가로 주행 속도가 느려져 운전대를 잡고 있는 시간도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무직 직장인들이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허리에 가장 부담을 주는 자세가 바로 ‘앉는 자세'이기 때문에 요통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무를 볼 때나 운전을 할 때 올바른 자세로 앉아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 어깨와 허리의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른 자세는 허리를 가능한 등받이에 밀착하여 허리가 기울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게 세우면 힘이 골고루 분산이 되는 반면, 기울인 자세에서는 힘이 한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피로가 쌓이게 되고 허리 근육 중에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 단단해지게 됩니다. 장기간 이러한 상태가 누적되면 통증까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간격으로 가벼운 체조와 활동을 통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물건을 들 때는 허리보다는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입니다. 세수를 할 때도 바로 허리를 구부리는 것보다는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요통은 어디서 오는가?

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업무가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환경은 새로운 형태의 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VDT(비디오 디스플레이)증후군이라고 해서 컴퓨터나 은행의 단말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어깨와 목의 결림과 팔저림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양어깨에 균등한 힘이 배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편측으로 피로가 쌓여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개는 많이 쓰는 우측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증상이 목디스크와 매우 유사한 점이 있으나 운동하는 방향에 따라서 통증의 증감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다릅니다.
VDT증후군과 요통의 핵심은 근육의 피로입니다. 피로한 근육은 단단해지고 이로 인해서 신경을 압박하거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저림, 통증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고 장기간 낫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척추 관절 주변의 근육의 이상은 결국은 단단한 조직인 척추 자체의 변형을 초래하여 장기적으로는 추간판에 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생긴 소위 ‘디스크(추간판질환, 추간판 탈출과 팽윤, 파열 등의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는 잘 낫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비교적 부드러운 조직인 근육과 인대의 변형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매우 장기간 누적된 피로가 그 원인이 됩니다. 병의 원인은 간단히 말하자면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 습관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의학적으로는 담음, 어혈, 그리고 기혈의 순환장애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척추가 일부 변형을 일으키고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기능을 한다면 저림과 온도감각의 변화, 감각의 퇴행(둔한 느낌) 등의 증상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이라는 것은 감각을 받아들이고 운동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바로 기운이 잘 통하지 않는 것이고 그러한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이 담음과 어혈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다?!!

한의학에서 요통은 신장의 기운이 부족한 것을 그 근본적인 원인으로 삼습니다 .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이라는 것은 서양의학의 실질장기인 콩팥보다 더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실체 자체를 말하기도 하지만 기능적인 면 모두를 포괄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신장은 허리에 들어가서 살고 있으면서 척추를 통해서 정기를 상승과 하강하게 만들게 됩니다. 소변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어서 방광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신장의 기운이 허해진다고 표현하는 것이며 그 원인은 우선 밤에 늦게 자거나, 둘째로 저녁식사를 배부르게 하거나, 셋째로 술에 취해서 자거나, 마지막으로 지나친 성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이 소변이 짧아지게 되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야간에 소변을 수차례 보게 되는 것도 모두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오는 것입니다 . 또한 이명(귀울림)이 생기는 것도 한의학에서는 그 일부의 원인이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이렇듯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를 삐거나,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아프다는 것도 모두 한의학적으로는 내부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통증을 느끼는 단계에서는 치료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치료라고 하는 것은 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절제된 식사, 그리고 음주를 피하는 것이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고 더불어서 간단한 요통 체조 등을 하시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요통 체조!


 

 

 

 

 

 요통에 좋은 운동법

 

 

 

 

 25

 

 

 

                   

      요통에 좋은 운동법

 

 

 

 

 

 

 

 

 

 

단하게 가능한 방법으로서는, 허리 운동법이 있습니다.이 운동에서 주의할 것은,결코 무리를 하지 말고,조금씩 장기간 하여야 좋고, 이 운동은 ,만성의 요통에는 상당한 예방차원의 효과가 있지만 , 급성으로 통증이 심한 때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제1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1
   
복식 호흡부터 시작합니다

 

무릎을 세우고,편한 자세로 �습니다. 다음에 양손을 뺨에 붙이고,코로부터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입으로부터 천천히 숨을 내 쉽니다.이것을 4∼5 회 반복합니다.

 

 2
  
다음에 복근의 강화를 합니다

 

 

 

 

복식 호흡의 자세로부터 5 초 정도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킵니다.어깨가 바닥에서 25cm 정도 오르더라도5 초 정도를 정지한 자세를 취하다가 다시 상체를 내리고,5 초 정도 쉬었다가 다시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3
  
척추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양손으로 양 무릎을 안습니다.이 경우, 가능한 한,가랑이를 넓히고,무릎을 앞에 끌고 모읍니다.머리나 어깨는 잠자리에 들었던 채로 하십시오.다음에 무릎을 벌린 채로 무릎을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범위를 적게 잡았다가 서서히 동작을 넓게 잡고 반복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4
  
마지막 복근풀기 위한 동작.

 

양손을 뺨에 붙이고,편하게 누운 제세에서 ,상체는 그대로 두고, 한편의 다리를 다른 한편의 다리 위에 걸쳐 놓습니다. 걸쳐놓은 다리는 침대의 밖에 늘어뜨리면서 허리를 비틀고 허리의 근육을 스트레칭시킵니다.이 운동을 좌우 반복합니다

 

 

 

 

 

 

 

 

 

 

 

5.         이상의 운동을 4∼5 회 반복하십시오.

 

 

 

 

 

<출처;tong.nate 참새와 방앗간>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