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 1.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때 까지
출처 : 수묵감성水墨感性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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