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시티" 세계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
0302 ▲ 이하늬 “금발 미녀들과 있어도 빛나는 미모”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 차 멕시코에서 합숙 중인 이하늬가 미니홈
피에 현지 소식을 알렸다. 이하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멕시코에서 친구
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푸른 바다와 하늘 등 평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독사
진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하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픈숄
더 티셔츠에 긴 치마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또 식당과 야외에서 세계 미녀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출전자 중
에서도 인기인임을 보여줬다. 이하늬는 미스 덴마크, 미스 이스라엘 등
금발 미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빛나는 미모로 네
티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 유니버스 본 대회는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 열린다. 대회가
다가오자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홈피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동양인 최초가 돼 한국을 빛내주길” “출전자 중 이하늬가 제일
예쁘다” “28일 선전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하늬의 부모 이상업 씨와 문재숙 씨는 이하늬의 미스 유니버스 대회
를 응원하기 위해 23일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하늬의 아버지 이상업 씨
는 국정원의 고위 간부로 재직했으며 어머니 문재숙 씨는 중요무형문
화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소유자(인간문화재)로 이화여대 한국음
악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출처=이하늬 미니홈피]
김미영 grandmy@newsen.com
0303 ▲ 이하늬,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허니’ 이하늬가 사실상 2007 비공식 미스유니버스로 선발됐다. 미스유니
버스 조직위원회와 무관한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는 24일 이하늬
를 ‘유니버스의 얼굴’로 선정했다.
각국을 대표해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중인 미녀 77명 가운
데 얼굴이 제일 아름다운 후보 1위로 지목했다. GB는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를 “가장 완벽한 용모와 미소”라고 추어 올렸다. 2위는 그리스,
3위 스페인, 4위 탄자니아, 5위 앙골라 순이다.
GB는 하루 전 금단제한복 디자이너 이일순씨가 지어준 어우동풍 한복 파
티 드레스를 최우수전통의상으로 뽑기도 했다. 24일 현재 이하늬는 이 사
이트 인기투표에서도 3위로 올라섰다. 1위 그리스, 2위 베네수엘라다.
이하늬는 GB의 포토제닉상에서 4위를 차지했고,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
회와 인터뷰한 내용을 근거로 거른 톱16에도 이름을 걸어둔 상태다.
제56회 미스유니버스는 28일 밤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가려진다. <사진> 왼쪽부터 이하늬(24·174㎝), 미스그리스 두키사 노미쿠
(20·176㎝), 미스스페인 나탈리아 자바라 아로요(24·177㎝)
0304 ▲ 이하늬 '말 잘하는 미스유니버스' 선정 76명 중 '인터뷰 잘하는
미녀 16인'에 뽑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말솜씨로 세계 미녀들 사이에서 우뚝 섰다. 미스유
니버스 협력업체인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하늬는 '인터뷰를
잘 하는 미스 유니버스 16인'에 선정됐다.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대표를 제외한 76명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최근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매력 태도 언변 카리스마 등을 심사기준으로 정해 후보 중
상위 16명을 선정했다. 이하늬는 당당하게 16명 안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미스 유니버스 인기투표
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 글로벌뷰티스가 선정한
'미스 유니버스 포토제닉'에서는 4위를 기록해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이어 '좋은 인터뷰를 선보인 미녀 16명'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
으며 지덕체(智德體)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게 됐다. 한편 이하늬는 21
일 각국의 전통의상과 악기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한복 의상으로 매력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이하늬가 옥션파티에 내 놓은 가야
금은 최고가로 판매됐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0305 ▲ 긴장…웃지 않는 이하늬는 처음
멕시코시티=미스유니버스조직위/뉴시스 ‘허니’이하늬(24)가 2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독립의 천사 광장에서 펼쳐진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전
통의상쇼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안색을 숨기지 못했다.
항상 웃던 얼굴이 딴 사람처럼 굳어졌다. 오른쪽으로 검정 가운 등판에 빨
간 해를 그려넣은 미스재팬 모리 리요(20)가 보인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는 28일 밤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각국 대표미녀 76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0306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말레이시아
0307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멕시코
0308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파나마
2007 미스 파나마 소랑헬 마토스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
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현란한 차림으로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
(AP=연합뉴스)
0309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체코
0310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중국, 미스 콜롬비아
0311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필리핀
2007 미스 필리핀 안나 테레사 리카로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AP=연합뉴스)
0312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한국 이하늬
2007 미스 코리아 이하늬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 그녀는 오는 28일 멕시코 시티
에서 열리는 제 56차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AP=연합뉴스)
0313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미국
2007 미스 미국 레이철 스미트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니
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AP=연합뉴스)
0314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아루바
2007 미스 아루바 카롤리나 라벤이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
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 그녀는 오는 28일 멕시
코 시티에서열리는 제 56차 연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AP=연합뉴스)
0315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멕시코
2007 미스 멕시코 로사 마리아 오헤다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
스 유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 그녀는 오는 28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지는 제 56차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AP=연합뉴스)
0316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콜롬비아
0317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우루과이
2007 미스 우루과이 기안니나 실바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AP=연합뉴스)
0318 ▲ 전통의상 퍼레이드 /미스 브라질
2007 미스 브라질 나탈리아 기마라잉슈가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진
미스 유니버스 민속의상 패션쇼중 무대위를 누비고 있다(AP=연합뉴스)
0319 ▲ 미스 재팬 모리 리요
미스재팬 모리 리요가 16일 멕시코시티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매력적인 몸
매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오는 28일 멕시코 시티에서 벌어지는 제56회 미
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0320 ▲ 미스 독일, 미스 태국, 미스 필리핀
0321 ▲ 미스 아루바
0322 ▲ 미스 미국
0323 ▲ 미스 사이프러스
0324 ▲ Mexico Miss Universe 2007 (AP)
0325 ▲ 미스 사이프러스, 미스 그리스
0326 ▲ 미스 일본
0327 ▲ '이하늬가 미스재팬?' 미스유니버스 홈피 오류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오는 2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중인 2006년 미스코리아 이하늬(24)
의 사진이 잘못 게재돼 네티즌의 원성을 사고 있다.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1일 이하늬의 개인 비디오블로그에
멕시코 칸쿤의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올
렸다. 미스유니버스 개인 블로그는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의 사진과 인터뷰
를 편집해 게재하는 공식 홈페이지 내의 한 코너다.
하지만 이하늬의 사진이라고 게재된 사진 중 이하늬의 모습은 찾을 수 없
었다. 사진 설명에는 "2007 미스바베이도스 쥬월 가너, 2007 미스중국 닝
닝, 2007 미스이탈리아 발렌티나 매시, 2007 미스코리아 이하늬"라고 나와
있지만 정작 이하늬라고 설명된 사진은 미스재팬 모리 리요의 얼굴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 "미스
유니버스 주최측에 수정을 건의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저 사진은 미
스재팬이다. 잘못됐다고 수정해달라고 홈페이지에 항의하자" "미스중국에
비해 이하늬씨의 사진이 거의 전무한데 그나마 1장도 착각으로 올려졌다"
고 분통을 터트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사진 = 미스재팬의 사진에 미스코리아 이하늬라고 잘못 게재된 미스유니
버스 홈페이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0328 ▲ 이하늬, 순위 하락세? 인기투표 14위
★...한국 대표로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온라인 인기투표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하
늬의 순위가 2일만에 5계단 아래로 떨어졌다.
미인대회 전문 웹사이트 글로벌뷰티스(GB)에서 실시중인 인기투표에 따
르면 이하늬는 14일(현지시간) 현재 77개국 대표미녀 가운데 미스 인디아
와 함께 14위를 기록했다.
이틀 전인 12일 집계 당시 9위를 차지한 것을 감안하면 5계단 떨어진 수치.
이하늬의 인기 순위는 7위에서 9위, 9위에서 14위로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
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인기투표는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변동이 심해 기대를 거두기
는 아직 이르다. 그간 5위권을 유지하던 미스 그리스 두키사 노미쿠가 강력
한 우승 후보로 꼽혀 온 스페인의 나탈리아 자발라 아로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2일 전 7위였던 일본 대표 모리 리요는 그 사이 3계단이 상승, 미스 그
리스와 스페인, 베네수엘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합류했으며, 지난 11일
발표된 포토제닉상에서는 4위에 올랐다.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은 오
는 28일 오후 9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일 멕시코
에서 열리는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합류했으며, 지난 11일 발표
된 포토제닉상에서는 4위에 올랐다.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28일 오후 9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roky@mtstarnews.com
0329 ▲ ‘섹시’ 이하늬 세계 미녀 77명 중 단연 돋보였다
0330 ▲ ‘섹시’ 이하늬 세계 미녀 77명 중 단연 돋보였다
한국 대표 미녀 이하늬가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미녀
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12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 협력사인 글로벌 뷰티
스 홈페이지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들의 단체 수영복 사진을 공개
했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 77명의 세계 미녀들은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매력
을 뽐냈다. 그 중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하늬는 미스 카자흐스탄과 미스
레바논 사이에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미스 카자흐스탄 옆에 미스 재팬의 모습도 보인다. 이하늬는 뛰어난 미모
와 매력으로 글로벌 뷰티스에서 발표한 포토제닉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하늬의 출전에 대해 멕시코 현지에서도 크게 보도하며 이하늬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하늬의 수상 여부도 점쳐지고 있다.
이하늬는 ‘Honey Lee’(허니 리)라는 영문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
며 1일부터 합숙에 들어갔다. 이하늬는 세계 76명의 미녀들과 최고의 미녀
들만이 쓸 수 있는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
경쟁을 벌인다.[사진출처=글로벌 뷰티스/미스 유니버스 조직위 제공]
김미영 grandmy@newsen.com
0331 ▲ 빡빡머리·배꼽 피어싱·문신… 금기 깬 미녀들
미스유니버스대회 파격 잇달아 빡빡 머리, 배꼽 피어싱, 문신 등을 한 미
녀들이 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적잖게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멕시코 언론들은 13일 멕시코시티에서 28일 개최되는 미스유니버스 대회
에 참가한 각국 미녀들이 과거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탄자니아 대표 플라비아나 마타나의 빡빡 깎은
머리이다. 모델이자 전기기술자인 그녀는 “심사 위원들이 머리카락 유무
로 나를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이 나를 완벽하게 창조했다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배꼽 피어싱을 한 뉴질랜드 대표 로럴 바렛은 “배꼽 피어싱 색깔을 비키
니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고 자랑했다. 캐나다 대표 잉가 스카야도 보
통 것보다 큰 배꼽 피어싱을 했고 노르웨이 대표 키르비 안 바스켄은 배
꼽 피어싱 뿐만 아니라 허리에 문신까지 했다.
독일 대표 앙겔리나 글라스는 엉덩이 위쪽 부분에 독일 켈트족을 상징하
는 문신을 했다.배꼽 피어싱과 파격적인 문신은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199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대회에서 미스
유니버스로 뽑혀 1년간 활동한 알리시아 마찬도는 왕관을 물려주는 의식
에서 배꼽 피어싱이 드러나는 복장을 하고 싶었지만 주최측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미스유니버스 조직위 파울라 수가르트 위원장은 “본선대회 이전에 한 피
어싱과 문신을 통제할 수 없는데다 그것을 다양한 문화로 인정하고 있다
”며 “하지만 일단 입상하고 활동할 때에는 문신과 피어싱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유니버스 대회 규정에는 이와 관련된 조항은 없으나 2000년 대회 이
전까지는 각국 대표 미인들의 문신이나 피어싱은 사실상 금기시됐다.
권대익 기자 dkwon@hk.co.kr
0332 ▲ 이하늬·미스유니버스의 정치학
‘허니’ 이하늬도 주목대상이다. 하지만 미스스페인, 미스베네수엘라에게
로 쏠리는 시선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28일 멕시코시티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76
명과 경염한다.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 인기투표는 14일 현재 이하늬를 9위에 올
려놓고 있다. 1위는 스페인, 2위는 베네수엘라다. 6일 전에는 베네수엘라
가 1위였다. 11일 GB가 미스그리스로 확정한 포토제닉상 2위는 베네수
엘라, 3위 스페인, 4위가 이하늬였다
.
이하늬(24)는 키 173㎝에 34-24-36인치로 흐르는 몸매다. 미스스페인 나
탈리아 자발라 아로요(24)는 177㎝ 35-24-36인치, 미스베네수엘라 라이
요나이티스(22)는 180㎝ 35-24-37인치다.
이하늬는 서울대 음대 국악과 석사과정에 있다. 아로요도 경영학과 국제
법을 전공 중인 대학원생이다. 스페인 미인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어머
니의 외모를 물려받았다.
요나이티스는 모로코에서 활동 중인 패션모델이다. 리투아니아·러시아·베
네수엘라계 혼혈이며 서반어와 영어, 불어에 능통하다. 메신저로 연결된
남녀만 500명이 넘을 정도로 인터넷과 친하기도 하다.
그러나 예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다고 미스유니버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정치 개입 탓이다. 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39)과 선 최연희(41)가 각각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2위를 따
낸 것이 보기다.
미스유니버스는 미국의 부동산시행업자 도널드 트럼프가 주최한다.
NBC TV가 방송중계권을 쥐고 있다. 2007 미스유니버스가 멕시코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 파나마 미군기지에서 태어난 갈색 미녀 레이철 르니
스미스(22·180㎝)를 올해 미스USA로 낙점했다. 미국과 국경 분쟁이 끊이
지 않는 멕시코인들의 정서를 배려한 결정이다.
대회장소가 멕시코인 만큼 라틴계가 유리할 수도 있다. 실제로 2004년 에
콰도르 키토대회 최종 6명 가운데 5명이 아메리카대륙 출신이었다.
현상황은 다르다. 미스베네수엘라는 이같은 메리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베네수엘라의 좌파 대통령 차베스를 미국이 싫어할 뿐더러 차베스 또한
미인대회에 심드렁하다.
미스프랑스(18·172㎝)가 다크호스로 지목되는 이유다. 프랑스 대통령선
거에서 여성후보 세골렌 루아얄이 패배한 덕 혹은 탓이다. 미인천국 푸에
르토리코(25·185㎝)나 미녀뽑기 행사에 유독 열광하는 미스필리핀
(22·175㎝)의 수상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미 미인대회가 인기 높
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국가로 넘어올 수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눈길을 끄는 후보는 미스탄자니아(19·176㎝) 정도다. 이하
늬나 미스재팬(20·174㎝)이 유리해진다. 그런데 일본은 작년에 미스유니버
스 2위를 가져갔다. 이하늬가 기대를 부풀림직 하다.
복병은 미스인디아(23·168㎝)다. 미국과 인도는 부쩍 가까워졌다. 지도상
인도는 아시아로 분류된다.국제미녀고르기 이벤트에는 아름다움 외적 변
수가 많다. 박색이 나설리 만무한 무대라 아무나 1등으로 선정해도 잡음이
덜 할 수 밖에 없다. 미는 취향일 뿐 잣대를 들이댈 사안이 아니다.
<사진>은 10일 멕시코 그랑멜리아 칸쿤 바다에 다리를 담근 미스스페인,
미스베네수엘라, 미스코리아(왼쪽부터)다.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0333 ▲ ‘달려라 하늬’ 아시아 상대는 일본 뿐
‘2강-5중-2약’, 멕시코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아시
아 각국 대표미녀들의 외모 판도다. 2006 미스코리아 진 ‘허니’ 이하늬
(24·173㎝)의 아시아권 경쟁 미녀는 사실상 1명으로 압축됐다. 일본 대표
다.
발레리나인 미스재팬 모리 리요(20·174㎝)는 각급 미인대회 종합 웹사이
트 ‘GB’ 인기투표에서 13일 현재 전체 77명 가운데 7위를 달리고 있다.
이하늬는 9위다.
이하늬는 그러나 앞서 GB 선정 포토제닉상 4위에 올랐다. 10위에 그친 모
리와 1승씩 주고받은 셈이다.수학, 물리학을 좋아하는 대학생인 미스카자
흐스탄 가우하 라크메탈리에바(20·172㎝)도 눈에 띈다. 미스재팬 정도로
위협적이지는 못하나 한 때 인기투표 22위에 이름을 걸기도 했다.
이 밖에 미스인도네시아 아그니 프라티스타(19·173㎝), 미스필리핀 안나
테레사 라카로스(22·173㎝), 미스싱가포르 제시카 탄(24·167㎝), 미스타
일랜드 파롱 유티탐(20·179㎝) 등 아시아 미인들은 이하늬 만큼 관심의 대
상은 못되고 있다.
이하늬가 방심해도 무방한 미희는 둘이다. 국제적인 슈퍼모델을 꿈꾸는 미
스차이나 장닝닝(20·178㎝), 벤처사업가로 출발해 기업인이 되련다는 미스
말레이시아 아들레인 친(23·168㎝)이다.
미스인디아 푸자 굽타(23·168㎝)가 포토제닉 9위, 인기투표 10위에 랭크되
며 주목받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인도인은 아시아계로 분류하기 어려운
외모다. 2007 미스유니버스는 28일 밤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펼
쳐진다. <사진> 왼쪽부터 미스재팬, 미스카자흐스탄, 미스차이나, 미스말
레이시아.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0334 ▲ 물에 젖은 이하늬, 톱7 굳히기
‘허니’ 이하늬(24·사진)가 11일 카리브해에 흠뻑 빠져들었다. 사흘 일정으
로 10일 멕시코 휴양도시 칸쿤에 도착한 이하늬는 이날 해변 수영복 사진
촬영에서도 구경꾼들과 언론의 집중관심 대상이었다.
강력한 미스유니버스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베네수엘라와 미스스페인
만큼은 못됐다. 그래도 그리스, 탄자니아, 미국, 그리고 홈그라운드인 멕
시코 대표미녀와 함께 베스트 7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 평가다.
이하늬(24)는 11일 ‘GB 포토제닉상’에서 4위를 차지했다. 남아메리카의 국
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가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각
국 대표미녀 76명을 놓고 벌인 비공식 부문상 가운데 하나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미인을 가리는 이 상은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가 촬영한 후보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근거로 심사했다.
1위는 그리스의 두키사 노미쿠(20)에게 돌아갔다. 3일 미스그리스 격인
미스스타헬라스로 선발된 직후 2007 미스유니버스 현장인 멕시코로 날아
온 미녀다.
2위는 베네수엘라, 3위 스페인, 5위 탄자니아로 베스트 5가 가려졌다. 6~
16위는 알바니아, 앙골라, 이집트, 인디아, 일본,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
이, 러시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다.
이하늬는 GB 인기투표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미스그리스는 3위, 미스
재팬은 4위다.제56회 미스유니버스는 28일 밤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0335 ▲ 제56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멕시코 칸쿤의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취하고 있는 미스 스위스
0336 ▲ 미스 뉴질랜드, 미스 미국, 미스 바베이도스, 미스 쿠라사오
제56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멕시코 칸쿤의 해변가에서 수영복
을 입고 포즈취하고 있는 미스 뉴질랜드,미스 USA,미스 바바도스,미스
큐라소
0337 ▲ 비키니 이하늬 포토제닉 당당 4위 ‘미스유니버스 동양 최고 미녀’
0338 ▲ 비키니 이하늬 포토제닉 당당 4위 ‘미스유니버스 동양 최고 미녀’
한국 대표 이하늬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는 세계 미녀 사이에서
당당히 포토제닉 4위를 차지했다. 미인대회 전문 웹사이트인 글로벌 뷰
티스는 11일 세계 유명인들이 뽑은 포토제닉 순위를 발표했다. 이하늬는
비키니 수영복 입은 섹시한 사진으로 세계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4위에 올랐다.
이하늬는 포토제닉 순위권 16명 중 유일한 동양인으로서 2007 미스 유니
버스 대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녀임을 과시했다.
포토제닉 1위에는 미스 그리스가 요염한 자세로 올랐다. 미스 베네수엘라
가 2위로, 미스 스페인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하늬는 현재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 중인 76명의 세계 미녀들과 합
숙 중이며 본 대회는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 열린다.
[사진설명 = 이하늬가 포토제닉상을 차지한 사진(위)/글로벌 뷰티스의 포
토제닉 결과 캡처(아래)]
김미영 grandmy@newsen.com
0339 ▲ 이하늬, 미스유니버스 포토제닉 4위 '亞 최고'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동양권 미녀 중 유일하게 미스 유니버스 포토제닉
5위권에 입성했다. 미스유니버스 협력업체인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일 이하늬는 세계 유명인이 뽑은 미스 유니버스 포토제닉에 4
위를 기록했다.
포토제닉상은 미국 브라질 필란드 독일 등 15개 국가의 저명인사들이
77명의 미스유니버스 후보들의 사진자료를 분석한 후 투표한 결과로 선
정됐다. 이번 결과는 미스유니버스대회 최종심사 점수에 반영되진 않지
만 전문가 집단이 선정한 만큼 의미를 더한다.
이하늬는 지난 9일 글로벌뷰티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9
위에 오른 데 이어 또 다시 포토제닉에서 4위를 기록했다. 세계 미녀들
사이에서 단연 발군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이하늬는 현재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세계 미녀들과 경쟁과 우정
을 담은 사진을 올려놓으며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하늬는 미스 유
니버스 홈페이지에 ‘가야금 연주자로서 한국의 문화대사 겸 국악교수가
되고 싶다. 북한 등 저개발 국가들을 돕는 자원봉사자가 돼 실질적인 도
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스유니버스 포토제닉 1위는 미스 그리스가 올랐고, 미스 베네수
엘라, 미스 스페인이 다음 순위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0340 ▲ 비교…7위 이하늬-1위 미스스페인
‘허니’ 이하늬(24)가 미스유니버스 참가자 가운데 7위를 달리고 있다. 올
해 미스유니버스 후보 77명을 대상으로 남아메리카의 국제미인대회 종합
사이트 ‘GB’가 벌이고 있는 인기투표 현재 상황이다. 앞서 이하늬는 7일
5위, 9일 9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그동안 1위를 고수해온 베네수엘라는 11일 스페인에게 선두를 내줬다. 산
세바스찬 태생 경영학·국제법 전공 대학원생인 미스스페인 나탈리아 자발
라 아로요(24)는 키 177㎝에 몸매 35-24-36인치인 대형 미녀다. 이하늬는
173㎝ 34-24-36인치. 대회 주최측과는 무관한 설문결과지만, 지난해 이 인
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미스푸에르토리코가 실제로 미스유니버스로 뽑
히기도 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한 미스유니버스는 28일 밤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립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0341 ▲ 미스 바베이도스
2007 미스 유니버스대회 합숙 중인 이하늬의 매력적인 공식 사진이 공개
됐다. 미스유니버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하늬의 매력적인 사진들
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섹시한 수영복 사진을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하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웃음을 매력포인트로 사진 속에
서 ‘한국 대표 미인’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청바지를 입은 사진에서도
이하늬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늬는 데님팬츠를 입고 당당
한 포즈를 취하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에 공개된 여러 장
의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0342 ▲ 미스 유니버스 이하늬 "청바지"&"수영복" 입고 도도매력 발산’
이하늬는 2006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혀 한국 대표로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했다.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이하늬의 동양미와 서양미의 절
묘한 조합에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의 한 잡지에서 진행된 비공
식 인기투표에서 세계 미녀중 당당히 5위를 기록했다
.
현재 이하늬는 76명의 세계 미녀들과 합숙 중이며 본 대회는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 열린다.
[사진출처=미스 유니버스 대회 공식 홈페이지]
김미영 grandmy@newsen.com
오후 7:14 2007-05-24(목) “오동나무” 올림
배경음악 : 윤태규 - My Way
출처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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