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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 쌍둥이 엄마의 배가 변하는 모습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1. 07:04
엄마에게 박수를 



 엄마 배가 불러옵니다. 임신 12주, 3개월 남짓인데도 배가 볼록하군요. 시간은 어느덧 23주, 30주, 36주까지 흐르고 엄마의 배는 풍선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불러오는 배를 못 참았던지 피부가 갈라지고 핏줄도 튀어나오네요. 그리고 세 쌍둥이가 태어납니다. 이 녀석들 때문에 엄마 배가 그렇게 커졌군요. 엄마의 배는 다시 홀쭉해졌지만 늘어진 피부는 여전합니다. 세 쌍둥이를 낳은 자랑스러운 ‘훈장’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 사진이 많은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감동적이다” “엄마 생각이 난다”는 등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박수를’이라는 제목까지 얻었습니다. ‘배 아파 낳은 자식’이란 말이 이렇게 와닿는 사진이 또 있을까요.


출처 : 행복한 동네
글쓴이 : 행복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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