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손 맛 '정강원' | |
서울 홍대 앞의 대통령 단골집으로 유명하던 한정식집 '동촌'의 솜씨를 이제는 '정강원'에서 맛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음식 문화 체험관인 정강원은 한식 교육시설은 물론 우리 전통 한옥으로 꾸민 숙소까지 갖추고 있다. 항아리 500여 개가 진열된 전통 장독대와 절임 음식을 보관하는 석빙고까지 갖춰 한국 전통 음식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현지인의 전통 생활상을 체험하기에 딱 알맞은 곳이다. |
삼겹살의 변신은 무죄 '돌판시대' | |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삼겹살이라도 가끔은 식상하기 마련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라도 획기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도에 발마춰 나온것이 바로 삼겹살 통오징어구이! 순대도 아닌것이 삼겹살속을 통오징어로 채워넣은 삼겹살의 대변신이라 할 수 있다. 오징어와 삼겹살의 오묘한 조화로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그 맛! 색다른 맛으로 삼겹살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보자. |
중국엔 없는 '중국냉면' | |
중국냉면은 분명 중국집에서 파는 중식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국에는 없다. 중국냉면의 기원에 대해서는 잘 아는이가 |
달가람 목동점 | |
감자탕 외에도 영양 뼈찜, 보쌈, 전골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가람! 세계 최초로 경기도 곤지암 자체 농장에서 끌어낸 천연암반수로 조리해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있다고~카레와 감자탕이 만나 탄생한 카레감자탕은 달가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맛이 좋아 이미 여러번 방송에서 소개되었을 정도라고! 특히 감자탕을 다 먹고 나서 밥을 볶아 먹으면 그 맛은 카레라이스가 울고갈 정도라니, 그 유명한 맛보러 한번 가볼까요?! |
당골식당 | |
닭구이가 맛있는 당골식당! 지역 주민들의 단골 명소이니 맛과 양, 서비스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듯~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닭을 잡기 시작한다. 닭고기 육회도 함께 내오는데, 한번쯤 시도해볼 만한 새로운 경험이라고~ 고기는 숯불에 구운 다음 꿀에 찍어 먹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그 자체로 감동! 텃밭에서 방금 캐온 나물과 상추의 풀내음은 아무리 고기를 많이 먹어도 깔끔한 여운이 남도록 입안을 말끔히 헹궈준다. 후식으로 내오는 차가운 산수유차도 일품! |
광탄은행나무집 보약 한 첩이 부럽지 않은 영양만점 닭볶음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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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신식 양옥집들 사이에 지은지 50년은 훌쩍 넘은 허름한 흙집이 수상하다! 매일 쿵쿵, 탁탁거리는 이상한 소리까지 들리는 이 곳은 옻닭과 닭볶음탕을 하는 식당이라고~빨간 국물 맛이 환상적인 이곳의 닭볶음탕은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도 진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비법은 바로 재료에 있다는데?! 설탕 대신 직접 짠 매실 엑기스를 넣는 것이 그 비법! 만병통치약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능이 다양한 매실의 엑기스를 넣어 만든 닭볶음탕은 보약 한 첩이 부럽지 않은 음식이다. 매일 아침 포천에서 공수 받은 닭들은 품질은 물론, 크기도 엄청나다는데~ 영양만점에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닭볶음탕으로 몸보신 해보세요~ |
고향뚝배기닭한마리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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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수상한 뚝닭! 커다란 항아리뚜껑을 뒤집은 듯 널따란 뚝배기에 나오는 요리가 뚝닭이다. 뚝배기에 기름기를 쏙 뺀 양념된 치킨을 깔고 그 위에 신선한 야채와 국산임실치즈로 토핑한 한국형 치킨피자로 뚝배기의 은근한 열기가 닭고기와 피자치즈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고~ |
호아센 | |
베트남 요리 전문점 호아센이 색다른 조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쌀국수 육수를 낼 때 건강에 좋은 10여가지의 한약재를 넣어서 맛과 향을 내는데 이 약재의 효과 때문에 호아센의 쌀국수는 해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 쌀국수는 향신료를 넣지 않고서는 쌀국수의 참맛을 알 수 없다고 하나 처음 먹는 사람들에겐 그 향이 너무 강하고 낯설다는 단점이 있어 손님이 원할 때에만 따로 제공한다. 주말 모임자리에서 술을 드셨다면, 오늘 점심은 호아센 쌀국수로 해장 어떠세요? |
동방객주 | |
서초동 코업레지던스 1층에 자리한 동방객주는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요리주점이다. 홍콩이나 상하이가 떠올려지는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중국 술을 갖추고 있어 요리보다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른 저녁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고, 밤이 깊어질수록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럭에 튀김옷을 입히고 통째로 튀겨내 고소한 맛이 좋은 통우럭튀김도 맛볼 수 있다고! 이번 연말 모임은 중국집 선술집에서 어떠세요? |
칠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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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칠갑산은 아늑하고 방바닥이 따끈따끈한 곳으로 방바닥에 지지면서 돔배보쌈을 맛보기 좋은 곳으로 어머니들 송년회장소로 아주 좋은 곳이다. 요리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대부분 맛이 좋고 특히 돔배보쌈이 맛이 좋다. 인사동에 있는 음식점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송년회 하기 좋은 이곳, 예약은 필수! |
겨울철 보양식 녹용, 오랑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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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산 녹용은 노화방지, 혈액건강개선, 뼈기능 개선, 체력 강화, 성장 촉진, 두뇌건강, 간기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 레스토랑 오랑제리에서는 12월 한달간 녹용 갈비탕, 녹용 도가니탕, 녹용 꼬리곰탕, 녹용 용봉탕 등의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연말연시의 잦은 모임으로 피로에 지치기 쉬운 몸, 특선 녹용요리 맛보고 건강 지키세요! |
추위잡는 보양국수, 곡해초복어칼국수 | |
변비를 없애주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곡해초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가 칼국수와 만났다! 이 곳의 칼국수는 여러 가지 곡물과 해초가 들어가 일반 칼국수보다 점성이 떨어지지만 씹는 느낌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 다시마 등 해초를 우려낸 육수에 복어를 넣어 끓여내기 때문에 국물도 맑고 시원하다. 뜨끈뜨끈한 국물 한 사발을 들이키면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해초복어칼국수 드시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원조할매소피국집 선지와 국수가 만나면 이름도 수상한 수구레국수! | |
소가죽에 붙은 살로 소고기를 먹기 어렵던 시절, 서민들의 먹거리가 된 수구레. 선지를 함께 넣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수구레국수는 이제 이 국수를 안 먹으면 서운하다는 손님부터 이 국수를 먹기 위해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있을 정도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단돈 2000원으로 서민들의 빈속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수구레국수의 맛은 40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장날마다 수구레국수를 말아내는 김옥년 할머니가 있기에 가능한 것!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원더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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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는 기회! 맥주, 와인과 함께 4인조 재즈 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분위기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
옛날메밀국수 주방장 없는 식당, 메뉴는 단하나! | |
강원도 평창의 시골마을에 주방장이 없는 식당이 있다. 테이블마다 들기름, 고명, 갓김치, 양념간장, 겨자 등등 주방에 있을법한 재료들이 접시에 담겨 있다. 손님들에게 메뉴를 묻지 않는 이유는 이 곳의 메뉴가 하나이기 때문! 1인분에 국수 세덩이를 주는데 100% 메밀로만 만들고 한 번 뽑아 다시 반죽해 구수하고 담백한 뒷맛이 좋다. 육수는 소고기의 사태와 등심만을 고집해, 열 시간 푹 고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굳이 양념을 하지 않고 국수만 먹어도 좋을 정도로 메밀 본연의 맛과 감촉이 잘 살아 있다. 육수를 조금 붓고 취향에 맞게 양념을 해 먹으면 된다.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특별한 메밀국수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숙성 갓김치를 맛보러 강원도로 가보자! |
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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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상차림이 없이 연안부두와 인근 섬, 멀리는 목포에서 그날그날 들여오는 물 좋은 해산물로 한상 차려내는 한정식집 산호는 이곳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백미가 있다. 덕적도에서 캐는 자잘한 토종 굴을 직접 사들여 묵은 김치와 배, 오이, 파, 김가루, 깨소금을 넣어 말아내는 일종의 물회로 작지만 탱글탱글하고 고소하고 향긋한 굴들이 새콤하고 매콤한 시원한 국물과 함께 술술 잘 넘어간다. 처음에는 후식으로 내던 메뉴인데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이제 맨처음 밥상에 올린다. 굴철이 지나면 멍게화채가 기다리고 있다고! |
이가네보쌈 | |
소꼬리와 비슷하지만 소꼬리보다 지방이 적고 살이 많은 호주의 손꼽히는 보양식인 캥거루 꼬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월계수잎, 생강, 그리고 커피를 넣어 캥거루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두번 삶아 내어 배, 키위, 양념장을 더하면 담백하고 맛있는 캥거루 꼬리요리 완성! 탕, 찜, 전골등으로 변신하는 캥거루 꼬리! 독특한 메뉴를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
짚동가리쌩주, 삽두루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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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에서 '삽두루치기'라는 이색적인 메뉴를 출시했다. 삽철판은 다른 철판에 비해 열전도율이 빠르고 국물이 서서히 졸아 두루치기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쭈꾸미&낙지 삽두루치기, 부대 삽두루치기, 오돌뼈&떡 삽두루치기, 막창&순대 삽두루치기 등 총 4가지의 삽두루치기 메뉴를 선보이는데, 다 먹은 후 삽철판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어 술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다.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도 증정한다고! 삽철판에 먹는 두루치기 맛보러 떠나보자! |
해물냉면, 진주냉면 | |
평양냉면, 함흥냉면이 아닌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냉면이 있다?! 60년째 만들어지고 있는 진주냉면은 멸치, 바지락, 표고버섯 등의 해물로 육수를 내어 고명으로 배추김치, 쇠고기육전, 실고추, 석이버섯을 얹어 나온다. 조선시대 권번가에서 야식으로 즐겨먹던 고급음식이었다고 전해지는 진주냉면은 이곳 진주냉면 본점과 분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시원한 해물육수의 맛이 좋은 진주냉면의 매력속으로 빠져볼까? |
맛있는 바닷가재 축제, JW's 그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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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호텔 2층에 위치한 양식당 JW’s그릴에서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서양 연안의 신선한 바닷가재를 다양한 일품 및 세트 요리로 준비한 ‘신선한 바닷가재 축제’가 열린다. 비싸서 먹지 못했던 저지방, 고단백 식품 바닷가재~ 크랜베리 소스로 구운 바닷가재, 트러플향의 바닷가재구이, 새우와 관자로 속을 채운 바닷가재요리 등 이름만 들어도 벌써 입에 침이 고일 듯한 맛있는 요리가 기다려요~ |
알콩달콩오씨국수 국수집? 콩요리집? 알쏭달쏭~ | |
건강에 좋은 콩으로 만든 요리와 밀가루 국수로 궁합을 맞춘 이곳은 2인이 먹기 좋은 A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콩죽, 도토리묵, 도토리전, 칼국수나 콩국수, 콩탕과 밥, 감자떡 등이 줄줄이 나온다. 메뉴 하나하나가 웰빙식단으로 건강에 관심 많은 주부들의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디저트로 나오는 감자떡은 먹다 남으면 포장도 해준다. 알쏭달쏭 재미있는 웰빙식단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가 유혹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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