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 개구리 주스
우리 나라도 한 때(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구리가 정력에 좋다며 마구 잡아먹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루도 마찬가지인듯?
페루의 비아그라라 불리는 개구리 주스는 피부를 벗긴 개구리에 흰콩, 꿀, 알로에, 최음효과가 있다는 마카(남미에 있다는) 등을 섞어 갈아서 만듭니다. 아직까지 수요가 꽤나 높은 편이라고...
2. 고대 후두염증 치료제 - 개똥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말이 단순한 속담이 아닌가 봅니다. 고대 민간요법 가운데 염증 치료를 위해 개똥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개똥이 공기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하얗게 말라버린 것을 분말로 낸 다음 꿀에 섞어 환부에 발랐습니다. 그러면 염증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3. 체코의 노화방지법 - 맥주 목욕
체코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맥주 의료센터에서는 노화방지법으로 따뜻한 맥주에서 목욕하는 치료법이 있다고. 이 맥주 요법은 꽤나 효과가 좋다고 센터측에서는 주장하고 있다네요.
4. 고대 중국의 위염치료제 - 원숭이의 쓸개
모든 동물의 쓸개는 전통의학에서 꽤나 많이 사용되던 재료였습니다. 그리고 원숭이 역시 민간요법에서 좋은 치료제로 생각했습니다. 원숭이 피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었다고 믿었으며 아직까지도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약이나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쓸개는 위염, 위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음.
5. 고대 이집트의 눈병 치료제 - 박쥐의 피
이집트는 사막에서 불어오는 먼지, 태양의 직사광선 등으로 인해 시력 손상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눈 치료에 특별히 신경썼는데 그들이 사용한 치료제는 바로 박쥐입니다. 박쥐가 야밤에도 잘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눈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박쥐는 음파반향으로 사물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어쨌든 이집트에서는 눈병이 났거나 시력을 잃어 점점 실명 상태가 되는 사람에게 박쥐 피를 눈에 흘려넣었다고 합니다.
6. 고대 영국의 말라리아 치료제 - 거미줄
지금도 말라리아는 매우 문제가 많은 질병입니다만 과거는 더 했습니다. 어떤 연관관계로 인해 거미줄이 말라리아에 좋다고 믿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양의 거미줄을 모아 뭉쳐서 복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치료를 일부 지역에서는 살아있는 거미를 직접 먹는 것으로 변형된 곳도 있다고 합니다.
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AIDS 치료법 - 처녀와의 섹스
아프리카의 큰 문제라면 역시 에이즈의 확산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문제로 인해 잘못된 치료법이 횡행하는데 바로 처녀와의 섹스를 통해 자신이 깨끗해질거라 믿는거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강간 사건이 늘어나고 특히나 강간 피해 여성의 상당수가 어린 아이들입니다. 터무니없는 믿음으로 인해 아프리카 내에서의 에이즈 발병률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에 비례해 아동 강간 사건도 증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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