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울아들에게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3. 02:28
♥ The Sound Of Angels ♥ 엄마의 편지 자랑스런 울 아들에게
반장된거 넘 축하하고 멋있게
고운 마음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
 
행여 반장 선거에서 안되면 네 마음 다칠까
엄마는 기도로 밤을 지새웠단다.
반장은 다음에 또해도 되지만
여린 네마음 아파할까봐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울아들 멋지게 친구들한테 인정 받아서 엄마는
대견스럽고 울아들이 너무 좋단다.
 
언제나 너의 고운 마음 변하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
변치 않길 바래...
 
동혁아!
엄마는 너를 한시도 마음에서 놓을수가 없이
귀하고 사랑스러워.
세상 엄마 모두가 엄마 마음 같겠지만
그래도 엄마는 네가 너무 좋아~^*^~
 
반장 되어서 엄마 힘들게 할텐데
걱정하는 네 마음 엄마는 너에게 더 미안 하단다.
 
엄마도 최선을 다해
울아들 마음 다치지 않게 노력할께
 
그리고,
넘 넘 사랑해~^*^~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고마워... From The Northern Country 반장이 되던날 울엄마의 마음이었습니다.
새로 전학을 오게되어 나의 작은꿈은 사라졌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인정 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출처 : 보각행
글쓴이 : 푼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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