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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송 관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3. 09:20
 
     송백분재                                         

 

1.해 송

 

 

 

 

  해송은 우리나라의 해안가나 섬에 주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로 상록 침엽 교목이다.해송의 잎은 길이가 약 10cm이상 이기 때문에 분재로서 적합하지 않았으나 단옆법(短葉法) 이 발견되어 이를 이용하여 분재로 가꾸기 시작하였으며 오늘 날에는 해송을 분재의 왕자라고 부른다. 해송은 수성이 강하고 물과 비료를 좋아 한다.

 

 

2.어울리는 수형 및   수형 만드는 시기

 

 

 

 

  해송은 분재의 왕자 답게 어떠한 수형에도 잘 어울리고 해송의 톡특한 기풍도 잘나타낼 수 있다.
수형 만드는 시기는 모아심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사이가 가장 좋으며 나머지 수형은 10월 중순에서 3월까지이며 혹한기는 피하여 실시한다.

 

 

3.갈아심기 시기와
                 방법

 

 

 

 

  분갈이를 하는 목적은 노화된 분재의 뿌리를 자르고 묵은 흙을 떠어낸 다음 새로운 용토를 넣어서 나무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데 있다.
묘목 또는 소재목으로 10년이 지나지 않은 것은 뿌리가 퍼지도록 하기 위하여 해마다 갈아심고 10년이상된 나무는 묵은 뿌리와 흙을 3분의 1쯤 남긴다.
어린 나무로 나무가 굵어 지기를 원하는 시기에는 2~3년에 1회, 성목 또는 감상목은 3~5년에 1회가 적당하다.
분갈이 시기는 새순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3월에서 4월초순이 가장 적기이다.

 

 

4.배양 장소

 

 

 

 

  해송은 자생지의 특성상 햇빛을 잘 받고 통풍이 좋은 장소에서 관리 해야 한다.
나무에 적합한 장소에서 배양 관리 하지 않으면 병충해의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고 나무의 건강도 약해진다.
겨울철에 접어드는 시기에는 한두 번쯤 서리를 맞게하여 겨울 맞이를 준비한다.
겨울에는 뿌리가 얼지 않는 곳에서 관리한다. 비닐하우스나 현관안, 또는 베란다 등에서 밤에는 분토가 살짝 얼었다가 해가뜨면 얼었던 분토가 바로 녹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하루에 햇빛을 최소한 2시간이상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관리한다.

 

 

5.물주기

 

 

 

 

  해송은 물을 좋아하는 나무이다. 하루에 1~2회정도 분토의 표면이 70~80% 정도 마른 상태에서 물주기를 한다.단 해송은 물을 좋아하나 과습은 싫어한다. 따라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배양 장소 및 분의 크기에 따라 분토가 마르는 상태가 달라지므로 가장 환경에 알맞는 방법을 익혀 계절에 따라, 하루에 몇 회씩 줄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6.비료주기

 

 

 

 

  해송은 많은 비료를 좋아하는 수종이다. 겨울과 장마철을 제외하고 매월 1회 분의 크기에따라 적당량의 유박(덩이거름)을 분토에 놓아 주는데 놓는 위치는 바꾸어 줄 때마다 조금씩 자리를 옮겨 준다.
유박외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이포넥스 희석액을 한번씩 주는 것도 좋다.

 

 

7.병충해

 

 

 

 

  병충해 예방을 위해 2월 하순에서 3월 초순에석회 유황합제 25~30배의 희석액을 살포한다. 보통은 3월 초에 한번 살포하면 된다.
해충으로는 패각충 같은 것이 붙기 쉬우므로 발견 즉시 마라치온이나 스미치온 1000배액으로 살충한다.
주의 할 것은 소독액이나 살충제의 액이 분토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8.가지치기와 철사
                   감기

 

 

 

 

1)가지치기의 방법
             일반적으로 9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또는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에 한다.

 

 

 

         *나쁜 가지를 뽑는다.
                     겹가지,엇갈린 가지, 수레바퀴 모양으로 자란 가지,아래로 처진가지,
                     선 가지 등을 뽑는다.
                     뽑는다는 것은 줄기에서 가지가 나온 부분을 뽑아내듯이 바짝 자르
                     는 것을 말한다.

 

 

 

         *불필요한 가지를 자른다.
                     수형을 만드는데 있어 불필요한 가지는 잘라 버린다. 자른 자리는 약간
                     패도록 도려내고 유합제를 발라 주어 새살이 돋도록 도와준다.
                     자를 때에도 자르려는 부분에서 5~10cm 쯤 남기고 잘라 자연히 마르
                     는 것을 기다렸다가 가지의 신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가지를 자를 때 주의 할 것은 필요 없다고 해서 한꺼번에 모두 자르지
                     말고 예비 가지로 남겨서 잘못 잘라서 수형이 의도 한대로 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한다.
                     송백류는 맨 아랫가지가 약하므로 특히 주의 해야 한다.

 

 

 

         *희생지의 처리
                     어린 나무를 양성 할 경우 줄기의 비대를 촉진하기 위하여 희생지로서
                     아랫가지를 키우는데 너무 굵게 키우면 자른 자리의 처리가 어려워 지
                     므로 적당한 시기에 자르도록 한다.

 

 

 

2)철사감기
                     철사감기는 메인사이트의 분재가꾸기/철사감기 항목이나, 수종별 분재
                     가꾸기/오엽송가꾸기/철사감기 항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송의 단엽법(短葉法)>
 

 

 

1.해송의 순따기

 

 

 

       1)순 따기

  

 

 

 

  해송은 건강하게 성장하면 봄에 겨울 순이 힘차게 나오며 지나치게 자라는 겨울 순은 5월 상순경에 처리하는데 이를 순따기라고 한다.
꼭지 부분과 강한 가지 끝의 겨울 순은 다른 것보다도 훨씬 길 게 자란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나무의 각 부위에 강약이 뚜렷해지고 강한 부분은 가지가 길어지며, 약한곳은 심한 경우  말라 죽기도한다.
그러므로 순따기를 해서 강한 겨울순은 도중에서 꺽어 중간 길이로 만들어 준다. 단 완성목 또는 고목인 경우에는 순따기를 생략 하기도 한다.

 

 

      2)순따기의                    방법

 

 

 

                          

i) 해송의 단엽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에 실시하는 순따
   기이다. 순따기는 대개 3회로 나누어서 시행 한다.

ii) 순따기를 되풀이한 가지는 수세가 균일하고 마디 사이가 짧은 단엽의 가지가 되지
    만 단엽법(순따기)을 하지 않은 가지는 가지 끝에만 힘이 몰리며 각 가지의 마디사
    이가 길어져서 가지를 다듬기 어려워지고 안쪽에 약한 잔가지가 말라 죽는다.

iii) 순따기는 올해 나온 새순을 먼저 약한 것부터 차례로 1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가위
    나 손끝으로 아래에서부터 잘라 낸다.
    약한 순부터 따는 이유는 이미 먼저딴 약한순이 나중에 딴 순보다 먼저 발아 준비
    를 하므로 전체적으로 두 번째 순의 강약이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ix) 순따기 : 단엽법(순따기)을 반복하면 수세가 균일 해지기 때문에 돋아나는 새 순의
                 힘도 균일하다.
       a)첫번째 순따기  :  아랫가지의 뿌리 부분에 있는 작은 순을 먼저 딴다.
                                   아랫가지 끝쪽의 강한 순은 남겨 두었다가 두 번째 순따기 때
                                   순을 따낸다.
       b)두번째 순따기  :  나무 전체에서 중간 정도의 부분의 순을 딴다.
                                   세 번째 가지, 네 번째 가지 아랫 부분의 순이나 아랫가지 끝
                                   의 순을 딴다.
       c)세번째 순따기  :  가장 강한 순을 딴다.
                                   소나무류는 아래가지에서 위로 올라 갈수록 순의 힘이 강하
                                   므로 두 번째 순따기를 한다음의 남아 있는 위쪽부분과 중간
                                   가지 끝의 순,등을 딴다.
                                           <순 따 기 1>
                    
 

 

 

 

                                           < 순 따 기 2>
   
                   6월 하순경, 봄부터 자란 새순은 지낭해에 나온 잎의 아래
                   줄기까지 모두 잘라낸다. 원칙적으로 약한 순에서 시작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잘라낸다.
 

 

 

 

                                       < 새 순 따 기 >

   
 

 

 

 

        d)순따기 후의 상태(가을)
                 ㄱ) 순따기 후에 다시 두 번 순이 돋아나서 가을에는 단엽이 된다.
                 ㄴ) 봄의 상태 보다도 마디 사이가 절반으로 짧아진 잔가지가 나와 있다.
                 ㄷ) 순따기를 통해 강한 순을 제거하면 길게 자란 가지 사이에서 잔털순이
                      나오며 그것이 자라면 가지를 칠 수도 있다.
                 ㄹ) 약해서 순따기를 하지 못했던 약한 순도 내년에는 순따기를 할 수 있
                      다.
                 ㅁ) 지난해의 긴 잎을 뽑아보면 마디 사이가 짧은 두 번째 순이 나와있다.
                      이렇게 단엽법(순따기)을 계속 되풀이 하면 5~6년 후에는 마디사이가
                      촘촘한 가지로 가꿀 수 있다.
                                      < 순 자 르 는  방 법 >
                        
         
    

       e)불필요한 순의 정리  :  순따기 시기까지는 위로 향한 순, 아래로 향한 순, 뒤엉
                                           켜있는 순 등을 정리하여 앞으로 향한 순 만을 남기도
                                           록한다.   다만 순이 약해서 두 번째 순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약한 순은 따지 않는다.

 

 

 

x) 중간 순따기  :  분재로서의 수형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경우 중간 순따기는 작은
                          가지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원하는 가지가 줄기에 비해 너무 가늘 경우 그 가지에 힘을 주어 굵
                          어지게 만들기 위해 순따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가지의 밑둥이 줄
                          기와 균형이 있는 굵기가 되었을 경우 9월 초순에 적당한 길이로 잘
                          라  가지의 발육을 좋게 한다. 또 남긴 순의 1/3 내지  1/2 정도되게
                          중간  순따기를 하여 작은가지로 만든다.

 

 

2. 해송의 잎 뽑기

 

 

 

       1)잎뽑기 방법

 

 

 

 

순따기 후에는 잎뽑기를 한다.
순따기에 의한 순의 강약 조절만으로는 단엽으로 키우기가 충분하지 않아 잎 솎기를 해서 강약을 조절하여 나무 전체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잎뽑기는 순따기의 정도에 맞추어서 아랫가지의 밑둥은 전해의 잎을 7~8가닥 남기고, 중간이나 아랫가지의 끝은 5~6가닥, 위쪽 부분과 중간가지의 끝은 4~5가닥 남겨 균형을 유지한다.
잎 솎기는 순따기 직후에 하는 것만으로 불충분하므로 12월~1월에 걸쳐서도 실시해 준다. 이시기에는 순따기 직후의 잎 솎기에서 남긴 잎과 두 번째 순이 전개된 잎이 붙어있다. 이때 묵은 잎은 모두 뽑고 새잎도 약한 부분은 8~9가닥, 중간 정도에선 7~8가닥, 강한 부분은 6~7가닥 남기고 잎솎기를 한다.

 

 

 

                                          < 잎  뽑  기 1 >

            

 

 

      2)잎 뽑기의 예

                

 

 

 

            <잎 뽑기의 예>
           

 

 

      3)묵은 잎뽑기

             

 

 

 

            <묵은 잎뽑기>
 

 

 

 

 ***  해송의 단엽법에 대하여 참고로 질문 사항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질문 1

 

 

 

첫번째의 잎뽑기에대하여

잎뽑기는 순따기 직후에 시행합니다.

그것은 순따기에의한 순의 강약 조절만으로는

단엽으로 가꾸기에 충분하지 않아 잎에 의해서도 강약을

조절하여 나무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며 지난해의

잎뽑기와 새순의 잎뽑기 방법이 있습니다.

묵은 잎뽑기는 11월 하순이후에 시행하며 새순의 잎뽑기는

묵은잎 뽑기가 완료된 후에 시작하는데 약 3개월에 걸쳐서

(3개월동안)작업을 해줍니다.

두번째 새순따기와 순따기의 차이에대하여

새순따기와 순따기는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다만 새순따기는 봄에 순이자라서 길게뻗은순(잎이나오기전)

을 순의 강약에따라 잘라주는 작업을 말하며

일반적인 순따기(또는 순치기)는 새순이 굳어진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시행하는 순따기(순치기)를 말합니다.

세번째 묶은잎과 올해 자란잎의 구별에대하여

올해 자란순(가지)에서 나온 잎과 전해의 자란 가지에 있는

잎으로 구분합니다.

네번째 구입하신 해송의 단엽법 시행에대하여

단엽법은 어린나무 일때 부터 계속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항상 수세가 고르고 균형있는 완성목으로

가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수세가 약해져서 나무의

건강상으로 무리가 있을 우려가 있는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순따기, 순치기, 잎뽑기, 잎솎기등을 해줍니다.

 

 

*질문 2 (11/5)

 

 

 

 

       1) 올 겨울내에 전반적으로 잎(부분적 가지치기 포함)을 조금씩 자르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 한다면 가까운 분재원에 부탁하여 하는 것이 안전한지요 ?

2) 나무 수령 및 분생활 년령

3) 비료(알거름)를 지금 주어도 되는지/ 준다면 언제쯤 거두어야 하는지요 ?

4) 가을, 겨울 동안 물주는 방법/ 하루중 햇빛쪼이는 적정 시간

5) 분갈이 시기

6) 철사걸이를 푸는 시기
    .......  ....... ............ .....................................................................................
 1)1항의 질문에 대하여

해송의 단엽법에서 중요한 순따기와 입뽑기는 지금은 시기적으로 시행할 때가 아닙니다.

순따기는 봄에 5월경부터 실시하고 잎뽑기는 순따기 직후에 한번하고 다시 12월에서

1월에 걸쳐서 한번더 해줍니다. 너무 서둘거나 성급하게 생각하면 원하는 작품이 나오지

않고 실패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잎을 잘라서 작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단엽법을 시행하여

짧은 마디에 짧은 잎으로 가꾸는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잎을 가지런히 정리하여 감상할

경우가 있을 때에 잎을 가지런하 잘라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분재란 내손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가꾸고 작품으로 완성시킬 때의 감동과 성취감등의

충만함을 얻는 취미입니다. 내 손으로 가꾸고 내 손으로 작품을 완성시켜나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나무의 수령은 약 70년 정도 되었으며 분에 올린것은 4년되었습니다.

 

3)해송은 물과 비료를 좋아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겨울과 장마철을 제외하고 매월 1회

유박(덩이거름)을 분토에 올려놓아 줍니다.놓는 위치는 유박을 바꾸어 줄 때마다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 줍니다.

 

4)해송은 물을 좋아하나 과습은 싫어합니다. 따라서 매일 1회이상 물을주어야 하나

분토를 잘 살펴서 분토가 과습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잘 관찰을 하여

가장 환경에 알맞는 방법을 익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분토가 약 70~80% 마른상태에서

물을 주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햇빛은 하루에 최소한 2시간 이상은 쪼여야 합니다.

또 햇빛은 오전중에 쪼이는 것이좋습니다. 오후 저녁무렵 쪼이는 것은 별로 이롭지

못 합니다.

 

5)분갈이 시기는 어린 나무로 굵어지기를 원하는 나무는 2~3년에 한번, 성목 또는 감상목은

3~5년에 한번 해줍니다.구입하신 해송은 2년후에 분갈이 해주시면 됩니다.

 

6)철사를 푸는 시기는 나무의 휴면기인 가을에서 겨울에 해주시면 됩니다.

줄기에 감은 철사의 자국이 깊게 나기전에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질문 3

 

 

 

 

1)새순따기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새순따기와 순따기는 구분하시는게 좋습니다.

새순은 봄에 잎이 나오기전 길게 뻗어나온 순을 말합니다.

이 새순을 따줌으로서 마다 사이가 짧아지고 순이 다시

생기므로 잔가지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순따기는 강한 순을 2/3정도의 길이에서 손끝으로 따내줍니다.

이작업은 이르면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시행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 하실 사항은 순따기는 강한 순의 힘을 억제하기위해서

시행하는 작업이므로 2~3개의 새순의 수세가 균일하게 평균적으로

나올 때는 새순을 따주지 않아도 됩니다.

새순을 따주는 또한가지 이유는 봄에 돋아나는 새순은 수세가 강하여

힘차게 뻗어 오르므로 새순을 잘라주어서(꺽어서) 새순의 힘을 억제

하려는 것입니다.

순따기(순치기)는 새순이 자라서 잎이 나와서 줄기나 가지로 자라는

상태를 말하므로 새순따기를 시행한후에 수세가 균일 하게 자라서

소기의 목적을 이룬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므로 순따기(순치기) 보다는 새순따기가 더 중요하다고도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2)잎솎기에대하여....
              잎솎기는 잎을 많이 가진 가지는 이듬해에 강한 눈이 나오고 잎이

적은 가지는 이듬해에도 약한 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순치기 후에 다음해 나올 순의 강약을 조절하기위하여 입뽑기를 합니다.

또 입뽑기에서 정확하게 몇개의 잎을 남긴다라고 하기보다는 보편적인

수의 잎을 말합니다. 이때에도 가지나 눈의 수세를 보아가며 시행합니다.

 

 

 

                 출처:http://user.chollian.net/~bongjael/

출처 : 흙에서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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