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제13강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Does God Heal Today?)
기독교는 치유의 종교 (the religion of healing) 이다. 예수믿는 사람 중에 영적 구원과 함께 육적 치료를 받은 사람이 많이 있다. 신유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은 두려움과 회의주의이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치료를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이 직접 병자를 치료하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치유는 장차 임할 온전한 부활, 온전한 구원을 예시해준다.
< 말씀연구 >
1. 구약의 치유
1) 구약성경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건강과 치유를 주신다고 했다
(출 23:25-26; 신 28장; 시 41:3)
2) 하나님의 본성 자체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출 15:26)
3) 나아만 장군의 치유사건이 대표적이다 (왕하 5:14)
4) 치유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 신약의 치유
1)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였다 (막 1:15)
2)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지배와 통치이다
3) 하나님의 나라는 재림시의 미래적 사건이다 (마 24:30)
4)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시대의 현재적 사건이다 (눅 17:20-21, 4:21)
5)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now)인 동시에 "아직"(not yet)이다
6) 예수님의 사역의 대부분은 치유사역이다 (마 4:23, 눅 10:9)
7) 예수님은 치유사역을 명령하셨다 (막 16:15-20, 요 14:12, 히 2:4)
3. 교회의 치유
1) 이레니우스, 오리겐, 어거스틴, 기번
2) 치료하시는 하나님과 치료받은 사람들
3) 치유의 사명과 치유의 은사를 구별하라
4) 치유의 출발은 사람을 향한 사랑이다 (막 1:41, 마 9:36)
5) 치유를 실행하는 단계
(1) 어디가 아픈가?
(2) 왜 이런 상황에 처했는가?
(3) 어떻게 기도하는가? (약 5:14, 눅 4:40)
(4) 무엇을 느끼는가?
(5) 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치유가 실제로 일어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치유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요, 주님의 명령이요, 우리의 필요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치유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러나 그 치유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치유와 믿음은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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