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은혜와 소망의 설교집

[스크랩] 주님의 주신 권세와 명령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0. 9. 16:27
 
주님의 주신 권세와 명령

 


   요한복음 1장 12절 - 13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고아원에 가면 고아들이 원장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원장이 고아를 직접 낳은 혈연관계가 아니지만,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사랑하여 주니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구원하여 주시고, 여러 가지 은혜를 주시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 자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2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자를 자녀 삼아 주시고 차별이 없이 동일하게 인종, 국적의 관계없이 빈부의 차이 없이 동일하게 사랑을 하여 주십니다.


  마태복음 19장 29절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고 따르는 자에게는 영생을 상속하여 주십니다.

상속은 노력함이 없이 혈연관계로 그냥 얻어지는 복을 상속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25편 13절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하나님을 잘 경애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천국을 상속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적인 것만 상속 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백배나 잘되는 복을 상속 시켜 주시고, 모든 상속받은 자의 권한을 주십니다.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된 것은 모세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라, 바로의 공주가 아들로 삼아 주니 자연히 자기도 모르게 왕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내가 되고 싶다고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서 자녀를 삼아 주시고, 자녀 된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만 왕의 왕의 자녀가 된 것이 어찌 작은 일인가요? 

자기의 신분을 알고 신분에 맞게 처신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양반들은 굶어도 양반 체신을 안 버리고, 양반을 비가와도 비를 맞을지언정, 뛰지 않는 법입니다.  다리가 아파도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선택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작은 일이 아닙니다.

  민수기 16장 9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레위인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성막 일을 하게 하신 것도 큰 은혜를 입은 일이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일이 어찌 작은 일입니까?


  많은 사람들 중에서 택하여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일을 작은 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성직을 맡은 이들은 더 감격하여 열심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충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불러 주신 일을 작은 일로 여기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을 대항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가족 같이 멸망당할까 두려운 것입니다.


  자녀가 되었으면 반드시 이름이 호적에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자녀 삼으신 자를 하늘 나라의 생명록에 이름을 기록하여 두십니다.

  요한 계시록 3장 5절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 계시록 20장 15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 계시록 21장 27절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우리는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자답게 항상 마귀를 이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 - 20절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0절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 된 것을 기뻐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된 증거입니다. 

  19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권세는 바로 이것입니다. 

뱀, 마귀. 전갈, 귀신을 복음의 신을 신고 밟아 버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이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결코 해할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누가 감히 해할 수가 있습니까? 

해함을 받지 못하니 항상 이기면서 살아가는 승리자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7절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은 이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에게 감히 누가 도전을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갖고 승리하면서 항복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승리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 있는 자요, 항상 마귀에게 지면서 사는 자는 실패자로, 승리자의 기쁨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내 위치를 알고, 능력 있게 항복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가진 무기와 권세는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받았나를 알고, 이것을 잘 사용하여 항상 마귀, 귀신으로부터 항복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 죽은 자를 살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10장 8절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시기 전에 먼저 주십니다. 

군인에게 먼저 무기를 주고 그 무기를 가지고 싸우라고 하듯 무장을 주지 않고 싸우라고 하시지는 않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더러운 귀신을 좇아내고, 모든 병을 고치고,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세를 먼저 주신 후에, 우리에게 죽은 자를 살리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주신 권세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모든 병을 고치고, 모든 약한 것을 고치고, 더러운 귀신을 좇아내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권능은 안 주셨지만 죽은 자를 살리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권능을 받았지만 왜 지금 병자를 못 고치고 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그 해답은 나의 믿음에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병을, 모든 약한 것을 고치라고 말씀하였는데, 우리의 믿음이 감기 같은 경한 병을 고칠 것으로 생각하고, 암이나 현대 의학이 포기한 병은 못 고칠 것으로 선별하고 있는 믿음을 가졌으니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을 고치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는 자임을 내 스스로를 알고 믿음으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지금 말세입니다. 전도의 목표를 잘 정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를 믿는 다 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도, 주를 떠난 자, 믿기는 믿으면서도 희미하게 믿는 자를 말합니다.

  “천국이 가까 왔다” 라고 전하라 하였습니다. 

  천국이 가까워 온 것이 얼마나 실감 나는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997XF11 이라는 소행성을 1997년 12월에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지구를 향하여 오고 있습니다.  2028년 10월 27일 오전 3시에 지구로 가까이 옵니다.

  크기는 약 1마일 정도가 되는 바윗덩어리로, 이것이 지구와 충돌하면 핵폭탄보다 더 큰 위력이 발생하여 지구의 사람이 멸종 할 것을 우려합니다. 

과거에 공룡들이 이러한 혹성과 지구의 충돌로 인하여 먼지 구름이 해를 몇 년 동안 가리어서 공룡들이 춥고 먹을 것이 사라져서 멸종하였듯이, 사람도 몇 년 동안 태양을 가리는 먼지 구름으로 인하여 농작물이 안 되고, 기온이 급강하하여 큰 해를 받아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NASA에서 자세히 연구하여 보니 지구를 비켜 가지 충돌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여 안심을 합니다.

  나는 이 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어떠한 결과가 올까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첫 째로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더 잘 믿으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여도 지금 사람들은 귀담아 듣지를 않지만, 실제적인 증거를 보이면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20년 후에는 혹성이 지구에 안 부디 쳐도 이 중에 죽을 사람이 상당수가 있을 것입니다. 

병으로, 사고로 죽을 사람들이, 천국이 가까이 온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을 모르고, 천년만년 살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 안 있어 천국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죽은 자를 살리는 권세는 안 주셨지만 죽은 자를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여 영이 죽은 자가 예수를 믿고 영이 구원받고, 부활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권세를 갖고 복음을 전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고 모든 약한 것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알리고 천국을 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2. 병든 자를 고쳐야 합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병은 세상에 있는 25,000여 가지의 병을 말합니다. 

세상에 있는 병의 종류가 약 25,000가지인데, 의사가 원인을 알고 고칠 수 있는 병이 약 5,000여 가지이고, 나머지 20,000 가지는 원인도 모르고 못 고치는 병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병을 고치라고 하였습니다.  25,000가지의 모든 병을 의사보다 더 잘 고칠 수 있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모든 약한 자도 역시 주님의 권능으로 고쳐야 합니다.  약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당하고 있는 문제가 약한 것입니다.

  경제에 약하면 돈 문제가 생기고, 몸이 약하면 건강 문제가 생기고, 사랑이 약하면 가정 문제가 생깁니다.

이러한 모든 약한 것도 주님이 주신 권세로 얼마든지 다 고칠 수가 있습니다.

육신의 약함은 질병이요, 영의 약함은 문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로 다 고치며 이기며 살수 있습니다.


3. 문둥이를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문둥병이 들린 사람이 문둥이이지만 성경에서는 병자와 문둥이를 구별합니다. 

그 이유는 문둥이는 저주를 받은 사람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문둥이는 백성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고, 따로 성밖에서 살아야 하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죄로 인하여 나타나는 질병의 상징입니다. 

미리암이 모세를 책망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문둥이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을 성밖에서 따로 거하다가 모세가 기도 할 때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거역한 죄로 오는 저주의 상징을 문둥병으로 나타냈고, 이 저주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 함을 알리게 하기 위하여 문둥이를 깨끗이 하라는 말을 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문둥병을 “차라아스” 라고 말합니다.  즉 매, 징계라는 뜻입니다.  문둥이는 멸시라는 정신적 고통이 더하여 집니다.

  우리는 육신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자를 고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평과 희락을 전하여 주는 사명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4. 귀신을 쫓아내어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주님은 우리에게 강한 권능을 주시었습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강한 권능을 주셨습니다.

미친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미친 지랄 하다가 사람을 죽였다 하여 그 사람이 죽인 것이 아니라 미치게 한 귀신이 죽였으니, 그 사람은 무죄라 하여 귀신이 책임질 일이지 인간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 하여 사람은 무죄입니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을 권총으로 쏜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대통령을 총으로 쏘고도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정신병자가 한 일이니 사람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 귀신이 한 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책임이 없다 하여 감옥에 안가고 요양소에 가서 편히 잘 쉬고 있습니다.


  귀신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귀신에게 속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귀신이 있음을 말하였고, 귀신의 종류도 말하며,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귀신에 속아서 영계를 바로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을 귀신을 쫓아내어 고쳐 놓아야 합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권능을 돈을 주고 사지 않았고, 내가 노력하여 받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받았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거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따라 다른 사람에게 거저 전해 주고, 거저 구원의 복음과 병 고침과 약한 것을 고침과 문둥이를 깨끗케 하고 거저 귀신을 쫓아내 주어야 합니다.

  내가 돈을 받고 선교를 다니는 것이 아니요, 내 개인 빚을 몇 만 딸라씩 얻어 가면서, 중국 선교를 하는 것은 거저 받은 것을 거저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고, 쫓아내는 일을 하여야 하되 거저 하여야 합니다.


5. 천국 복음을 가르치며 전하여야 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권세자로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이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예수 이름의 권세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갖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제자들에게 주셨던 권능보다 더 강하고 좋은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우리는 능력이 예수님 제자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크고 좋은 능력과 성령이 함께 하심을 알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절대로 능력을 주시지 않고, 권세를 주시지 않고, 복음을 전하라고 아니 하십니다.

주님이 입혀 주신 능력의 옷을 입고,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6. 세례를 주어 회개를 시키고 말씀을 지키게 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례를 주라는 것은 죄를 씻어 내라는 뜻입니다. 

물로 씻어 내고, 예수의 피로 씻어 낼 때에 죄에서 깨끗함을 받게 됩니다.

참된 세례는 세례를 받을 때에 회개의 세례를 받음으로 불세례까지 받는 것이 올바른 세례입니다.

세례를 받았나고 묻는 말에는, 이 물세례와 불세례를 다 합하여 대답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두 세례를 함께 받아야 하고, 만약 그렇지 못할 때에는 회개하여 성령 세례를 받아 성령이 함께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지키게 하여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생활하는 성도가 되게 우리는 잘 가르쳐야 합니다. 

信行 一致의 참 성도가 되게 우리가 가르치고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7. 성령을 소개하여야 합니다.

  요한복음 20장 21절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 성령을 받도록 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남을 사랑하여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내게 죄지은 자의 죄를 용서하는 사랑의 은혜까지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나를 죽이려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이 사랑의 사죄 은사까지 받는 권세를 가져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사죄권을 행사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 - 45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정리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주신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이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2. 모든 병든 자를 고치고 모든 약한 것을 고쳐야 합니다.

3. 문둥이를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저주를 몰아내야 합니다.

4.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온갖 더러운 귀신, 악한 영들을 쫓아내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채우는 권능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5. 천국 복음을 가서 전하여야 합니다.

6. 회개를 시키며 성령을 받게 하여야 합니다.

7. 성령을 입히우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먼저 주시고, 먼저 가시고, 먼저 행하신 후에,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먼저 지고, 가신 후에 나도 내 십자가를 지고 딸아 오라 하십니다.

신명기 31장 3절 - 4절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 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우리 앞서 행하시고, 앞서 가서 예비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따라가는 항상 승리하는 믿음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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