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CBMC포럼과 성서교육

[스크랩] 담양과 내장산 단풍의 가을 맞이(11/8)-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12. 15:01

어두운 아침에 비가 내렸다.

준비기간 내내 무거웠던 마음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한다는 말에...)

 

준비된 차가 도착하고

회원들이 한사람 한사람 모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기도 후, 출발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순간이 다가 왔다, 부산을 벗어나자 마자

언제 비가왔냐 라고 돼 뭍는듯한 맑고 화창한 시야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였다.

 

달리는 차속에서 평소에 쉼이 부족한 우리회원들은 서로 서로 담소를 나누며 평안한 시간을 즐기며

준비된 음식으로 나누며 즐겼다.

 

사천 휴게실이 도착하여, 한 회원 말, 아~~~ 너무 좋다,

이렇게 밖에 나와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다고 한다,

꽤 열심히 일하는 회원중의 한사람의 이야기다,

 

그러나 지금우리 회원들의 나이땐 쉼이 꼭 필요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훌륭한 CEO는 쉼(여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경마가 달리기를 할때 주위를 보지 못하게 눈가리게를 하여 앞만보고 달리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계절과 환경 등을 즐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후로는 DVD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회원 모두가 은혜 충만 하였다.

궁금하시죠. 계속 궁금하세요. ㅛㅛㅛㅛㅛ(누군가 DVD를 빌려달라고 한다, 은혜 충만하여 재탕으로 보실려나 보다....)

 

담양에 도착하였다.

'겨울연가'의 촬영배경이 되었든  나무숲의 거리를 우리는 모두는 그 길을 걸어 보았다.

'죽림원'에 도착 사진으로 점찍어 놓고 모두 대나무숲으로 들어가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위 가로수의 단풍으로 우리들의 마음은

어느듯 단풍을 동경하는 희망으로 바뀌어

새로 오신 장순호 사장님의 제안으로  우리 모두는 내장산의 백양사로 단풍구경을 하기로 하고

 

적당한 곳에서 점심를 한 후, 출발하기로 하였다.

 

점심은 대통밥으로  맛있게 먹었다.

 

식후, 곧장 백양사로 향했다.

가는 길마다 장관이었다. 대단하였다, 절정이었다. 굉장하였다, 겁나게 좋았다.

 

 

 

 

백양사의 단풍 여행을 마치고, 호빅축제에도 가보고,

우리는 부산으로 향헸다. 오는길에 문성호 사장님의 제2의 일본여행기가 펼쳐졌다.(회원사진은 추가로 올려놓겠음)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새로운 가수왕이 탄생되었다....

 

우리는 조금늦었지만 저녁을 횟집에서 미역국, 매운탕, 회로서 맛와함께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쉬움을 남기고,,,

 

 

출처 : 을숙도cbmc
글쓴이 : 김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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