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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노란 로션'으로 불리는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전 세계에서 3.6초에 하나씩 팔려나간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베스트셀러로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춰 피부 보습을 책임지는 기특한 제품이다. 보습을 강조한 로션들은 발랐을 때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지만, 크리니크의 '노란 로션'은 발랐을 때 촉촉함 -> 광택 -> 빠른 흡수로 이어진다.
랑콤의 금색 장미 로고가 박혀있는 ‘압솔뤼 프리미엄 BX 에센스’. ‘금장미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2007년 랑콤 전체 매출의 1등 공신이다. ‘프록실린’이라는 ‘안티에이징(anti-aging)’ 성분 함유, 노화로 약해진 피부 조직에 탄력을 높여 주고 주름을 완화시켜 준다.
시슬리의 '로씨옹 또니끄 오 쁠뢰르'. 민감성이나 건성 피부인 사람들 사이에 널리 입소문난 토너로 발음하기 어려운 프랑스어 이름 때문에 '핑크 스킨'이라는 별칭으로 많이 불리운다.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으며 피부에 보습을 주는 장미, 수레국화 성분이 들어 있다. 무향, 저자극, 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에스티로더 '어드밴스 나이트 리페어 프로텍티브 리커버리 콤플렉스’ 일명 '갈색병'으로 불리우는 에스티로더의 간판 상품. 전세계적으로 하루 4,437개, 1시간에 184개, 매 분 3개씩 팔려나간 기록을 갖고있다. 잔주름을 완화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등 노화 방지와 피부 세포 재생 효과가 뛰어난 제품.
샤넬 뗑 이노쌍스 꽁빡뜨 샤넬 로고가 새겨진 모던한 케이스와 피부에 밀착되어 결점을 가려주는 파운데이션의 제품력 때문에 인기 있는 제품. 실크 같은 질감의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물광 화장을 위한 필수품목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은은한 색소가 들어 있어 안색을 밝혀주고,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해 주며, 피부 표피부터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설화수의 간판 상품은 '윤조 에센스'. 출시 이후 1천만개 이상 팔릴 정도로 엄청난 판매고를 자랑한다. 노랗고 연한 꿀색의 라이트한 에센스로 한방특유의 향이 은은하다. 한방생약 추출물로 만들어졌지만 유분기가 많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가볍고 마일드한 질감으로 어머니 세대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정돈기능이 강하고, 보습력 또한 뛰어나다.
클라란스 쉐이핑 훼이셜 리프트 피부의 붓기를 완화하여 매끈하고 갸름한 얼굴선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예슬이 광고 모델로 나선 뒤 톡톡한 매출 상승 효과를 본 제품. 일명 'V 에센스'로 불린다. 클라란스의 쉐이핑 훼이셜 리프트의 붓기 예방, 완화 효과의 탁월함은 써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증명한다.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붓지 않을 정도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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