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스크랩] 야경도 바다를 끼고 있어야 제맛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1. 30. 18:43

 

잠 못 이루시는 무더위 짜증나시죠..

그럴때는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산책을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열대야를 이겨 내려는 제주시의 밤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평일인데도 일부 학교가 방학을 해서 그런지..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더군요.

 

     ▲아직 어둠이 깔리기 전의 이호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멀리 오징어(한치)잡이 어선들이 집어등을 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담 해안도로 공원의 모습입니다. 이호해수욕장에서 이동하는 사이에 어둠이 내려 앉았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죠..용연의 모습입니다.

 

 

 

     ▲탑동의 야경입니다. 멀리 사라봉이 보입니다.

 

     ▲80년~90년도에는 참 성황이었죠...탑동 포장마차가 너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네요..

주머니 사정이 빈약한 서민들이 즐겨 찾았던 곳인데...시에서 강제철거를 하여 한동안 모습이 안보였는데..오랜만에 보니 정겨워 보입니다.

 

 

 

     ▲탑동 해변공연장 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시민과 함께하는 詩 축제의 밤" 행사입니다.

한라산 문학동인 창립21주년을 기념하고, 제20회 야외시화전 작품집을 전시해 놓아 시민들의 발길을 묶어 놓고 있습니다.

초대시인으로는 고훈식, 김순남, 문무병, 문순자, 이승익

기간은 7월20일 부터 7월29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서부두 방파제에서 본 탑동의 야경입니다.

 

     ▲같은 곳에서 본 여객터미널과 사라봉의 모습입니다.

 

     ▲제주의 청계천이죠....산지천에서 열리는 2008산지천 예술마당 조형물입니다.

"산지천과 함께하는 예술의 향기"란 주제로 7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금,토요일) 저녁 7시30분 산지천 음악 분수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제주의 관아였죠, 사적 제380호 제주목관아지 입구모습입니다.

 

     ▲보물 제322호 제주의 중심부에 위치한 관덕정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출처 :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움
글쓴이 : 파르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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