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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질과 사귐 - NT(합리론자)의 사귐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5. 02:09


기질과 사귐 - NT(합리론자)의 사귐   
여러 가지 오해에도 불구하고 NT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사실 그들의 배우자에게 매우 잘 대하고, 
다른 모든 기질들과 매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한다.
*NT - SP의 짝
NT들은 소유욕이나 거부감이 적어서 SP들의 자유를 갈구하는 본성과 매우 잘 맞아떨어진다.
NT들은 SP들만큼이나 불손하고, 관습을 기꺼이 무시학, 결과 지향적이다. 
NT들은 SP들의 도구에 대한 흥미나 도구사용 기슬에 감탄하고 
동시에 SP들에게서 즐거움과 즉흥성, 자발성- 심지어 장난끼조차- 경향을 찾는다. 
그것은 NT들로 하여금 머리를 떠나 밖으로 나가 날아다니는 방법을 보여준다. 
NT들은 노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고, 
SP들은 그들의 유희성이 주위로 확산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SP들이 놀이나 게임을 지나치게 강요한다면 NT들에게 천박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SP들의 내적 세계에 대한 관심의 부족이 
NT 배우자를 더 실망시킬 수 있다. 
그러나 NT들은 배우자에게 그들의 이론과 가설, 
최근의 발명품과 패러다임을 설명하기를 즐긴다.- 사실, 
아침식사 때의 대화가 길고도 매우 길고도 매우 세밀한 강연으로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NT들의 그러한 추상적 주제와 이론적 근거로 
SP들의 관심을 잡아두기란 어려운데, SP들은 그것에 흥미가 소멸되기 쉽고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의 대화로 옮아가기 때문이다.
*NT - SJ의 짝
SJ들은 일반적으로 결혼결정을 주도하기를 원치 않는 반면, 
NT들에게 배우자로서 매우 귀중한 선물- 
가정의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중심- 을 제공한다. 
상아탑에 몰두한 나머지, NT들은 종종 가정생활에서의 일상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다. 
집안에서 되어진 일들과 되어질 일을 자세히 단계적으로 바라보는 
SJ 배우자는 행복하게 그것들을 돌본다. 
NT와 SJ는 친구와 가족을 결속하는 강한 충실성을 공유한다. 
NT들에게 관계, 사회적 기능, 가족 전통 등을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고, 
SJ들은 그런 사회적 의무 기억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너무 심하면, SJ의 사회적 조언이 NT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릴 것이고, 
NT들은 SJ 두목으로부터 그들의 자율성을 강하게 보호하려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SJ들이 아무리 그들의 구체적인 논리적 역할에 있어서 
지성적이라 해도, NT들의 체계분석과 기술적 설계라는 
추상적 세계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NT들은 만약 직장 동료와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만 있다면, 
배우자와 상당한 정도의 지적 상호교류를 원하지는 않는다.
*NT - NT의 짝
결혼한 두 NT는 서로의 연구와 발전, 도구와 기술력에, 
그리고 함께 논리적이고 심원하고, 
비평적이고 경쟁적인 강렬한 토론을 할 때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러한 경쟁은 때로 거칠어질 수 있다- 
NT는 논쟁의 뜨거운 핵심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NT 배우자들간의 주요 어려움은 그 반대에 있다. 
서로는 자신의 인지 세계에 흡수되어 머무려는 경향이 있고, 
상대에 집중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따라서 관계에서 극복되어야 하는 거리감은 두 배나 된다. 
두 NT는 그들의 직업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배우고, 
개인적 차원에서 서로 교류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NT - NF의 짝
NF와의 결혼은 아마도 NT에게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NT와 NF는 추상적인, 내적 세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공유하고, 
그래서 서로를 아이디어의 동반자, 
통찰과 개념에 대한 상호 사랑의 관게로 감지할 수 있다. 
심지어 추상적 언어사용의 유창성에 대한 동질감 조차 그들을 안전하게 결속시킨다. 
동시에 NF는 분석적이고 자기 통제적인 NT와의 관계에서도 개인적 따뜻함을 부여하고, 
NT로 하여금 일을 옆으로 제쳐두고 개인적 시간을 내도록 돕는다. 
물론 갈등은 존재한다. 
NT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은 개념, 논리적 범주, 필수 결론을 넘어선 논쟁을 의미하고, 
단지 짧은 시간동안만 그것도 다정하게 진행될 동안만 
그런 토론에 기꺼이 참여하는 NF들에게는 힘겨운 일이다. 
정서를 드러내는데 대해 냉정하게 저항하는 NT들과 
정서 표현을 갈망하는 NF들의 갈등은 끝없는 문제이다.
:MBTI Newsletter 제30호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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