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만화이야기

[스크랩] 꼭 한번쯤 볼만한 축구만화 모아봤습니다ㅎㅎ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7. 22:29

 

 

 

 

 

슛!!  1,2 부

 

 

 

 

개인적으로 1부의 몰입도보다 2부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1부는 주인공에서 포커스가 마춰져있는 반면 2부는 개개인의 특징을 잘살려 멋진 케릭터들이 한데 아우러져 있는 모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

 

 

 

 

우리들의 필드

 

 

아버지의 죽음과 더불어 타지에서 수많은 고난을 겪은 주인공은 2부리그 클럽을 승격시키는 종종 드라마가 섞여있는 감동적인 만화다. 배경은 다소 우울하지만 축구에 대한 각종 설명은 다소 높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ㅎ

 

 

 

 

휘슬!!

 

 

 

 

축구만화의 본좌!! 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이 작품은 신체적으로 각광받지 못한 어린 소년이 축구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불태우는 그 순간을 그린 만화다. 여러 축구 만화중 축구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으로 각종 지식도 이 만화에서 엿볼 수 있다. 짜여진 구성틀이 어색하지 않으며 엔딩도 여운을 주는 작품

 

 

 

 

 환타지스타

 

 

 

너무도 잘 알려진 만화라 뭐라 할 말이 없다.(웃음) 휘슬과 더불어 축구만화계의 양대산맥. 작가의 축구 이해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다소 주인공의 먼치킨화가 우려되지만 그럭저럭 잘 그려낸 작품이다. 축구광이라면 꼭 한번 볼만한 작품 

 

 

 

슈팅

 

 

 

 

골키퍼, 슈팅코리아 등등 많은 축구만화를 그려낸 전세훈작가이지만 단연 으뜸은 이 슈팅 이라고 생각된다. 주인공의 먼치킨화가 처음부터 적나라하게 나오지만 드라마적인 요소가 곳곳에 있어 그리 나쁘지 않다.

 

 

 

폭주기관차 

 

 

 

 

 

피구왕통키의 아빠가 피구공에 맞아 죽었다면... 요 주인공들의 아빠는 축구공으로 골키퍼를 죽였다. -_-;;

가히 슈퍼맨에서나 나올법한 외계적인 신체(?) 를 가진 두 형제가 펼치는 감동적인 드라마

 

 

 

에어리어의 기사

 

 

 

 

레지스타(링커) 는 명령을 내리는 '왕' 의 존재 그리고 그 명령을 받들어 골을 만들어내는 푼타(포워드)는 '기사' 로 표현한 이 작품은 처음엔 좋은 소재로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가면 갈수록 엉성해지는 스토리에 실망을 안겨준 작품. 하지만 초반은 그럭저럭 볼만하니... 봐도 손해는 아닐 것 이다.

 

 

 

 

GO! GO! FC 오렌지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바로 이 작품. 바로 저 표지에 보이는 여고생이 '구단주' 다 -_-;; 매일 지기만 하는 FC오렌지 그 지역의 사람들도 이제는 자신의 연고지 축구팀인 FC오렌지를 응원하러 가지 않는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으로 손녀는 'FC 오렌지' 의 구단주가 되지만 주위의 시선은 냉담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한 소년... 스페인 거대한 빅클럽에서 뛰다가 어쩐일인지 다 무너져가는 2부 클럽 최약체인 FC 오렌지에 입단하기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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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축구만화들만 모아봤습니다 ^^

슛돌이, 날아라츠바사, 쥬라기월드컵 등의 너무 옛날 만화등은 재미가 없어서 빠진게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AquiIan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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