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서와 신앙을 알고싶어요

[스크랩] 지옥의 불구덩이를 보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12. 21. 07:42

지옥의 불구덩이를 보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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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전남 구례군 관내의 깊은 산골마을인 우리동네에 처음으로 교회가 생겼읍니다

처음이니까 교인도 없었고 교회당도 없었읍니다

이ㅇㅇ 씨의 웃방에서 몇사람(어른 아이들5-6명정도)이 모여서 얘배를 드렸읍니다

그후(약1년뒤쯤으로 기억이 납니다)에 사람들의 수도 조금 불어났고 처음으로 교회당이 세워젔읍니다(약15평정도되는)

저는 초등학교를 마칠때까지 그 교회를 다녔으니까 약 4년을 그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읍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진학을 위해서 상경을 했고 6-7년의 세월이 지났읍니다

고향을 떠난 뒤에도 신앙생활은 계속하였읍니다

1970년 가을로 기억이 납니다

그 무렵에 저는 신앙생활에 대해서 많이 후퇴한 상태였읍니다

지옥이 정말로 있을까?

그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겠지 하는 정도였읍니다

그러다보니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는 것도 별로 재미가 없고 신앙생활에 점차 무기력해지고 있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제가 쓰는 방에서 앙드레지드의 책(전원교향곡인듯)을 읽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어디서 엄청나게 큰 폭발음이 들렸읍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엘피지깨스통이 터진 것같은 소리였읍니다

저는 그 소리와 함께 이미 죽은사람(?)이 되어버렸고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 이 눈이 아닌 또 다른 어떤 눈으로 이상한 광경을 보았읍니다

 

제가 어떤 초원에 서있는 것이 보였고, 저쪽 멀리(약 1km나 되어보이는)에 강이라고는 작은 것같고

개울이라고 하기에는 좀더 큰것 같은 그런 물이 있었으며,

바로 그 강건너편에서 처음에 들었던 그런 큰 소리가 들리고 있음을 알았읍니다

그런데 제가 서있는 이쪽은 풀과 나무등이 있었고 그 강건너 저쪽에는 아무것도(풀이나 나무같은것이) 보이지 않았읍니다

거기에서 땅이 열리면서 엄청난 구덩이와 불꽃이 보이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많은 사람이 그곳을 향하여 몰려오고 있었읍니다

그 수를 헤아릴 수없이 많았어요

여름에 가물다가 비가 올려고하면 개미들이 새까맛게 줄지어 어디론가 이사를 가는

그런 모습으로 사람들이 몰려 오고 있었읍니다

그때 제가 그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는데 모두가 옷을 입지않은 사람들이었으며, 여름에 개를 잡아서 끄실러 놓은 것처럼

바짝 오그라들어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 불구덩이 앞에 오자마지 누군가에 의하여 번쩍들리어서 그 무시무시한 불구덩이(불못)에 던지워지고 있었읍니다

그때 그 사람들이 "의악!"하고 괴성을 질렀읍니다

바로 그 소리가 제게는 펑하는 소리로 들렸던 같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은 몰려왔고 그 무서운 불속에 던저지고 있었읍니다

 

저는 잠시 후에 깨어 났지만 너무나도 두렵고 무서웠읍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가고 있을 것이며, 또 그 무서운 불속에 던저지고 있을 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저는 이 무서운 광경을 보고나서 지옥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고, 성경을 사랑하며 읽기시작 했읍니다

그러나 성경(고후12장)에 바울이 본것을 14년동안 말하지 않고 있다가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 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함을 읽고나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유익이 없는 것인줄 알고 근 40년간을 말하지 않았읍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제가 속한 노회의 여러 선배님들께(연합제직회석상에서)

이런 사실을 모두 말하고 혹시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검증을 해 달라고 했더니

문제가 되지 않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간증문을 썼읍니다.

만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 즉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기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죽은자 가운데서 3일만에 살아나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계시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느날 이땅에 심판주로 다시오실분이라는 사실을 믿으세요

그러면 그 믿음은 진짜 믿음이며, 따라서 제가 보았던 그 무서운 불속에 던지움을 받는 일을 당하지 않고

하늘나라 영생복락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회자이신 어느 회원께서 제게 메일로 보내 주신 간증문입니다. 여기에는 간략히 썼지만 30분 이상 간증하실 수 있답니다.

원하시면 언제든지 100% 자비량으로 사례금 받지 않고 달려가서 간증해 주실 수 있다고 하시네요. 간증하실 목사님의 소속은

예장 합동입니다. 제게 신청해 주세요.)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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