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佛紀 2552年 初八日

부처님 오신날 (석가탄신일 佛紀 2552年 初八日) 

 

석가탄신일에 행하는 연등 행사의 의미는 

무명(無明)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를 밝힌다는 상징성이 담겨 있습니다.

종교적 의미를 떠나 석가탄신일을 봉축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축원하시기를... 

                

                        삼보에 귀의하옵고- 

         

         지혜(智慧)를 말하면서 어리석은 죄업을 짓고,

         자비(慈悲)를 말하면서 미움을 버리지 못했고,

         무소유(無所有)를 말하면서 가난을 두려워했고,

         여법(如法)을 말하면서 거짓과 쉽게 친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기복(祈福)의 등을 내걸기 전에

         여기 옷깃 여미며 참회(懺悔)의 등을 내겁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惜兮료 무애이무석혜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야망 (청산은 나를보고)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심진 / 청산은 나를보고   김란영 / 청산은 나를보고             성민호 / 야망 (청산은 나를보고)

출처 : 사랑은 강물처럼

글쓴이 : 바위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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