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에서 블로거클럽이라는 커뮤니티에서 부운영자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오늘 처음 오프스터디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매력적인 것은 다양한 직종과 그 경험의 연배들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님들(40~50대)이 든든히 버티고 있는 커뮤니티가 건강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아카데미는 실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은 셀 단위로 구성되어 실제적인 학습과 연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조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 갯수가 100~1000개 조 입니다.
권지연님의 조에서 다시 나뉘었는데요.
아주 구성이 조화로운 조 입니다.
매력적인 조 구성입니다. 향후 우리 조의 활약상을 보면 아실겝니다. ㅋㅋㅋ
우리조의 이름부터 정했습니다.
심현용님이 블로그 컨셉잡는 것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블로그의 철학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깊은 방향까지 고민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유익했으며 조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예를 든 책 한권이 그냥 우리조 이름이 되었네요.
그러나 우린 벌써 종족은 찾은 것이 아닌가 해서
자신있게 "종족을 만나다"로 정했습니다.
오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음주까지 준비할 과제는^^
1. 자신의 블로그의 컨셉을 잡는 일
2. 티스토리에 실제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3. 카테고리를 정해 보는일
4. 오늘 스터디를 시작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는일
5. 이웃 블로거 즐겨찾기 리스트를 20개씩 만들어 보는일
6. 우리 조원들에게 블로그 컨셉 및 카테고리 소개를 위한 5분 프리젠테이션 준비
7. 우리 조원들의 네이트온 등록
으로 정하였습니다.
우린 서로의 노하우와 조언을 공유하여 자기주도 학습하는 방안을 기본 방침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영및 진행으로 섬기기로 했고
심현용님이 주된 자문 및 지도 교수님이 되시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을 위한 초대장은
제게 문자로 네이트온 주소와 성함을 보내주시는 분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벌써 3분이 제게 보내 주셨습니다.
모두 다 보내주시면 명단과 연락처도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관련 세미나를 여럿 참여 운영해 보지만
오늘 스터디는 정말 열정이 있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블로거아카데미를 통해 제 블로그가 많이 성숙하고
진보할 예감이 들어 가슴이 설레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 스터디 기본 원칙은 1인 1서비스 정신으로
벌써 많은 분들이 봉사를 하시기로 하셨고 어떤 회원님이 첫날부터 치약을 선물하셨네요. 잘 쓸께요^^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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