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마지막을 상승으로 장식하려 했던 국내증시가 장중 27포인트까지(거래소 기준) 상승을 나타냈지만 오후장으로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에서 1124.47포인트로 마감되었다.
그러나 수급동향을 분석해보면 화요일장의 상승폭 축소 마감이 오히려 2009년도 첫 거래일인 금요일장의 추가 상승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856억의 대량매도를 보인 가운데 이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로 받아냈다는 점과 파생시장에서 풋옵션매수에 집중하던 개인이 장중 매수하던 선물을 오후장에 급격한 매도로 풋옵션 청산을 노리는 행태를 통해 지수 상승폭 축소를 유도한 성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건은 메이저 주도하에 1월2일장을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화요일장의 지수 상승폭 축소는 선물지수와 코스피지수간의 괴리율을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연말로 선물지수와 코스피지수간의 불균형을 통해 괴리율이 존재했던 상황에서 이를 어느정도 해소시키며 2009년도 장을 맞이할 의도도 엿보였다는 것인데 선물지수 보합과 코스피200지수 강보합 마감을 통해 선/현물 베이시스가 콘탱고 폭의 축소를 시도한데서 이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수급동향을 분석해보면 화요일장의 상승폭 축소 마감이 오히려 2009년도 첫 거래일인 금요일장의 추가 상승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856억의 대량매도를 보인 가운데 이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로 받아냈다는 점과 파생시장에서 풋옵션매수에 집중하던 개인이 장중 매수하던 선물을 오후장에 급격한 매도로 풋옵션 청산을 노리는 행태를 통해 지수 상승폭 축소를 유도한 성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여건은 메이저 주도하에 1월2일장을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화요일장의 지수 상승폭 축소는 선물지수와 코스피지수간의 괴리율을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연말로 선물지수와 코스피지수간의 불균형을 통해 괴리율이 존재했던 상황에서 이를 어느정도 해소시키며 2009년도 장을 맞이할 의도도 엿보였다는 것인데 선물지수 보합과 코스피200지수 강보합 마감을 통해 선/현물 베이시스가 콘탱고 폭의 축소를 시도한데서 이를 엿볼 수 있다.
출처 : 주식? 투자하기 딱 좋은 놈!
글쓴이 : 막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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