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기도의 나라

[스크랩] 새벽 이슬 같은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1. 08:19
제 2일 아침

나의 조물주와 
구속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오늘 나로 하여금 주님의 축복이 없이는 
밖에 나가지 말게 하소서. 
나의 이 아침의 원기와 
신선한 기분과 
건강의 기쁨과 
나의 사업의 번영 등이 
나 자신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믿지 말게 하소서. 
이 모든 고귀한 선물들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 오니 
주님이 주실 수도 있고 
거두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직 나는 당신의 청지기요 
주님의 것을 지키는 자 일 뿐입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을 
끊임없이 의지 할 때에만, 
주님이 주신 것을 
정당하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주신 이 모든 것을 
지금 다시 주님의 손에 들리게 하소서. 
나의 영육의 정력이나 
나의 모든 인간적 소유나 
다른 사람에게 미친 나의 감화까지도 
주님께 다시 바치게 하소서.  
하나님, 
이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쓰여지기 위한 
아버지의 것입니다.
주님,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것들입니다.  
성령이시여,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의 것입니다.
오늘 내가 사용하는 말은 
주님이 하시던 말씀 그대로가 되게 하시고, 
나의 생각은 주님의 생각 
그대로가 되게 하시고, 
나의 행실도 
주님의 행실 그대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을 위한 주님의 
전능하신 목적을 완성시키는데 
필요 하시다면 이처럼 연약한 인간적 도구에 
지나지 않더라도 
주님의 은혜스러운 뜻대로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나의 이 생활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사랑과 긍휼을 전달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의 엄숙한 얼굴 앞에서 
나는 나의 친구들과 이웃들과 
특히 주위에 있는 가난한 이들을 기억합니다.  
주께 간구 하옵기는 
나에게 은혜를 주시고 
나의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위하여 봉사 하게 하소서.
은혜스러운 주 예수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안일이나 향락이나 
부요를 생각지 않으시고 
자기를부정하시는 사랑으로 
전 생애를 마치셨으며 
또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가장 고귀한 
생명까지 바치셨습니다. 
오늘 나에게도 
주님이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모든 영광과 찬송이 
주님의 이름 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하신 찬양은...
♡새벽 이슬 같은♡
입니다.♥

출처 : 하나님의 기쁨
글쓴이 : 김장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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