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나시게 하지 말라
겔8:1-18
겔8:1-18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과 골짜기 마다 우상으로 채우더니
급기야 하나님의 성전에까지
각종 우상으로 채우고
우상에게 경배하며 분향하며
우상을 위해 애곡하는 죄를 범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은 성소를 떠나셨으며
이스라엘을 아껴보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고
큰 소리로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떠난 이스라엘은 열방의 밥이었다.
성전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보루였지만
성전까지 우상으로 채움으로 그들은
마지막 소망까지 스스로 던져버리고 말았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만큼은 끝까지 지키자!
다른 어떤 것에게도 이 삶만은 뺏기지 말자!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만큼은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도
빼앗기거나 더럽히지 않고 지키겠습니다.
저의 마음과 삶에서
결코 하나님을 떠나시도록 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질투하거나 분노하는 것들을
사랑하고나 아끼거나 좋아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끝까지 거룩히 지키겠습니다.
저의 결심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출처 : 하나님의 기쁨
글쓴이 : 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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