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의 기술
- 연봉 협상은 면접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 받아야
연봉 협상에 유리하기 때문.
당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 경험과 옮기고자 하는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장점까지 모두 어필하는 것이 좋다.
당신을 탐나게 만들어야 연봉도 올라간다.
- 연봉에 대한 언급은 뒤로 미뤄라
- 연봉에 대한 언급은 뒤로 미뤄라
이직을 희망하는 회사에서 먼저 묻기 전에는
화제로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이 돈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어야
연봉 협상의 칼자루를 쥘 수 있다.
- 연봉 베팅은 무조건 강하게
- 연봉 베팅은 무조건 강하게
원래 받고 싶은 연봉보다 10% 더 높게 불러도 좋다.
연봉 때문에 마음에 드는 직원을 포기하는 회사는 없다.
다만, 회사에서 연봉을 조정하려고 하면
협상을 잘할 것.
- 현재의 연봉을 정확히 밝혀라
- 현재의 연봉을 정확히 밝혀라
“현재 연봉은 2천7백만원인데,
야근비가 2백만원, 교통비가 1백만원 정도 지원되어
대충 3천만원 정도될 것”이라는 구구절절한 표현은
당신이 우유부단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연봉은 3천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급여 체계가 저마다 다르고,
급여 외적인 조건을 몰라서
희망 연봉을 제시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급여 외적인 조건을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좋다.
이직 면접의 기술
[case 1 면접 시 어필해야 하는 리스트]
- 업무 경험 중심으로 어필하라
- 업무 경험 중심으로 어필하라
당신의 이력보다는 가장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그곳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다.
당신이 책임자가 아니었다면,
당신이 책임자를 어떻게 도왔는지 서포트 능력에 대해 어필하라.
-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라
-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라
면접 시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묻는 것은 두 가지다.
‘왜’ 옮기는지와 ‘왜 우리 회사’인지.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미리 숙지하고,
회사 업무 방향이 자신이 원하는 업무 방향과 같음을 강조한다.
회사의 현재보다는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플러스로 작용한다.
- 회사를 옮기면 추진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라
- 회사를 옮기면 추진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라
구체적인 계획·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분골쇄신하여’ 등
추상적인 표현은 금물이다.
열정만 가득한 사회 초년생처럼 보이기 쉽다.
[case 2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늠하는 면접에서 당당하라.
[case 2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늠하는 면접에서 당당하라.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애티튜드(Attitude-태도)를 평가하는 것.
잘 모르는 주제라고
입을 다물면 마이너스다.
당황하지 말고,
소신껏 대답하라.
- 연결 고리를 찾아라
- 연결 고리를 찾아라
질문이 난해한 수준이 아니라면,
‘모른다’고 답하는 면접자에 대한 평가도 당연히 낮아진다.
정답이 아닐지라도,
그 질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피력하라.
‘황우석 사태’에 대해서
면밀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평소 우리나라의 생명 공학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당신의 포부를 어필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아내라.
“그래서 이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 마지막 인사에도 신경 써라.
- 마지막 인사에도 신경 써라.
면접장에 들어갈 때 첫인사는 누구나 깍듯하게 제대로 하지만,
대개 면접을 마치고 나올 때 인사는 대충한다.
하지만 마지막 인사는
당신을 면접관에게 긍정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중간에 잘 모르는 주제로 점수를 깎였다면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의견 타협의 기술
[case 1 상사와 의견이 대립할 때]
- 상사의 의견을 따라라
- 상사의 의견을 따라라
상사의 의견은 회사의 의견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목표와 전략이 신제품 개발보다 홍보에 맞춰져 있는데
당신이 아이디얼한 신제품 기획안을 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
그래도 당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싶다면
한 번만 강하게 !
- 대안을 마련하라
- 대안을 마련하라
당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늘 세 가지 이상,
상사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대안도 세 가지 이상.
여러 대안 중 상사에게 선택권이 있으므로
기획안이 채택될 확률이 높다.
[case 2 후배와 대립할 때]
- 상사에게 물어라
[case 2 후배와 대립할 때]
- 상사에게 물어라
상사에게 당신과 후배의 의견 대립 상황을 설명하고 결정권을 준다.
상사와 선배가 같은 선택을 하면 후배도 쉽게 수긍한다.
[case 3 단순 업무만 맡길 때]
- 업무 분류표를 만든다
[case 3 단순 업무만 맡길 때]
- 업무 분류표를 만든다
업무량이 많다는 사실보다 더 큰 스트레스는
그 중 단순 업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
이럴 때는 업무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몇 가지로 분류하고,
“제가 이중 어느 쪽에 주안점을 두어 일을 하면
차장님께 도움이 될까요?”라고 묻는다.
단순 업무에 치중하라고 할 상사는
아무도 없다.
[case 4 업무 기한이 너무 촉박할 때]
- 기한을 미루지 마라
[case 4 업무 기한이 너무 촉박할 때]
- 기한을 미루지 마라
하룻밤 안에 처리할 수 없는 일을
“내일 오전까지 정리해서 보고서 올려줘”라고 웃으며 퇴근하는 상사에게
“내일 오전까지는 무리입니다.
하루만 더 기한을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은
게으른 인상을 준다.
밤을 새워서라도 완성하자.
- 늦은 시간에 도움을 요청하라
- 늦은 시간에 도움을 요청하라
밤 10시쯤 회사 전화로 상사에게 전화한다.
“밤늦게 죄송한데,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라고 질문을 한다.
‘생색내는 건가?’라고 생각하는 한편,
상사는 불평 없이 일을 처리하는 후배에게 내심 감동한다.
더 늦은 시각, 상사에게 메일을 남겨라.
‘너무 늦은 시각이라 전화 대신 메일 보냅니다’라며
다시 한 번 업무상 질문을 한다.
다음부터 상사는 촉박하게 기한을 두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사유리 님)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메모 :
'기본,기초,기술테크 > 자기계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공하려면 필통이 되라 (1) (0) | 2009.01.12 |
---|---|
[스크랩] 획기적인 아이디어에 대하여 (0) | 2009.01.12 |
[스크랩] 회사보다 직업을 선택하라 (0) | 2009.01.12 |
[스크랩]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사랑의 의미 (0) | 2009.01.12 |
[스크랩] 삼성 초대 CEO 이병철 회장 (0) | 200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