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자본주의가 허용한 도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리스크없이 성공하기도 힘든게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에서 주의할 점은 신용 거래와 대주 그리고 어설픈 물타기를 지향하면, 최소 깡통 계좌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 워렌 버핏식의 '가치주 투자'에 대한 책과 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가치주 투자의 핵심은 장기 투자이지 어설픈 물타기가 아닙니다.
차라리 개인 투자자들은 모멘텀 매매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야의 큰 손이라면 모를까? 소액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멘텀 매매뿐이고, 이를 위해서는 주식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합니다.
펀드나 VUL같은 간접 투자 상품은 수수료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데, 수수료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특히 '감'투자는 손해의 지름길입니다.
주식의 3대 세력은 기관, 외국인, 개인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기관과 외국인은 압도적인 물량으로 주식을 올리기도 내리기도 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개인은 그럴만한 힘이 없습니다. 힘이 없는 개인이 가진 무기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매매시점'뿐입니다.
무기를 갈고 닦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kinophilia
글쓴이 : kinophil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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