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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론식] 신진대사율 & 비만도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1. 15. 23:52

 

날씬한 몸매를 꿈꾼다면 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음식 억제 다이어트는 근육과 뼈의 골밀도를 잃게 해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리기 쉽다. 겉보기엔 살이 빠졌으나, 속은 텅 빈 강정이란 얘기. 문제는 신진대사율!



기 두 명의 모델이 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한 명과 먹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몸매를 유지해 다이어트 고민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한 명이다. 물론, 둘은 평소 즐기는 식단이 다를 테고, 어쩌면 마른 모델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진 운동 홀릭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같이 모델 활동을 하면서 누구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몸매 가꾸기에 힘써야 하고, 누구는 여유만만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으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건 불공평하다.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클리닉 S를 찾았다. 전문적인 몸 상태 점검에 들어갔더니….


 

신진대사율이란?
몸속에 저장된 칼로리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는 비율이다. 신진대사율을 결정하는 요소는 지방을 제외한 순수 신체 질량으로, 지방이 없고 매끈한 살일 때 신진대사율이 높다고 보면 된다.

신진대사율 수치가 높아야 하나?
근육의 질량이 많을수록 몸의 신진대사율이 높아진다. 즉, 근육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으로 근육이 많을수록 능동적인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된다. 반대로 지방은 수동적이라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속성이 강해 배 둘레에 자꾸 쌓이므로 신진대사율은 비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라면 높을수록 좋다.

남자의 대사율이 여자보다 높다
남자는 선천적으로 여자보다 근육이 많다. 그래서 보통 건장한 남자라면 여자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은 편이다. 근육이 많은 만큼 남자는 여자보다 체지방률이 적다. 성인 남성의 정상 범위 체지방률은 10∼20%, 여성은 15∼25%다.

나이 들수록 신진대사율은 떨어진다
보통 나이 30세를 전후로 몇 년간 앉아서 일하는 업종에 종사한다면 분명 10년 안에 총 근육량의 2∼5%가 감소한다. 즉, 매일 같은 양을 먹어도 근육량이 줄기 때문에 살은 계속 찐다는 얘기다. 원래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며 계속 앉아서 일하면 감소하는 근육량의 비율이 더 높아진다.

근육 감소 = 지방 증가
우리 몸이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나면 신진대사율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하므로,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는 분명 높은 신진대사율이 필요하다.

나의 신진대사율이 낮은 이유는?
신진대사율을 늘리기 위해 식사도 줄이고, 운동도 하는 것 같은데 별 성과가 없다. 분명 자신도 모르게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리는 식습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는 증거다.


 

 


TEST


나의 비만도가 궁금하다

1
체중과 신장으로 체질량 지수를 구해 본다.
체질량 지수(BMI) = 체중(kg) ÷신장(m)÷신장(m)
2 체질량 지수가 22 전후면 정상이다.

 

18.5 미만

정상 체중

25 이상 30 미만

비만 1단계

18.5 이상 23 미만

정상 체중

30 초과 35 미만

비만 2단계

23

과체중

35 이상

비만 3단계

23 초과 25 미만

위험 체중

 

 


3 체질량 지수를 통해 건강 체중도 측정 가능하다.
신장(m)×신장(m)×22= 건강 체중(kg)
4 체중만으로는 비만을 알 수 없다. 배 주위만 유독 뚱뚱하다면 내장 지방형을 의심해야 한다. 보통 배꼽 위치의 배 둘레가 80cm 이상이면 내장 지방으로 판정된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은 복부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 내장 지방 면적이 100cm2 이상이면 비만.


 

 


 

글 기자 : 김성아
 

사진 기자 : LEE YONG KI
 

 

 

 

 

 

출처 : http://www.ismg.co.kr/woman/interview/in_interview_view_new.php?no_zine=896&cd_code=84&ds_code=82

출처 : 몸짱 만들기
글쓴이 : 몸짱전도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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