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식가천국 카페지기 아일입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식생활, 식도락과 관련된 도서가 아주 많아요~
그러므로.... 미식가천국에서 이제부터 맛있는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한국 미스터초밥왕이라는 안효주 님의 요리 에세이 책을 식구님들에게 드립니다.
아래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총 20분을 선정하여. 무료로 도서를 나눠드립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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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리 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편에 등장해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초밥장인 안효주의 군침 도는 맛있는 요리와 사람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초밥 전문점‘스시효’의 CEO로 강남, 서초, 구로에 3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지금의 작은 성공도 오롯이 요리를 통한 사람들과의 교감과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안효주의 풍부한 요리 경험과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미와 깊이를 함께 담아낸 요리 에세이 다.
오직 최고의 초밥을 만드는 데 진력해 온 대가 안효주 선생이 감칠맛나는 초밥 이야기 와 문화로서의 초밥을 제대로 즐기는 법 을 맛있게 담았다.
저자는 음식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이며, 초밥은 무엇보다 요리사와 손님 사이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요리로 손님을 행복하고 만들고, 그 표정을 보며 요리사도 기쁨을 느끼는 작가의 소박하고 진솔한 모습에서 진정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 안효주. 그에게 초밥은 세상과 소통하는 마음의 통로이다.
안효주(50). 그에게는 늘‘한국의 Mr.초밥왕’이라는 이름이 따라다닌다.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한국인 초밥요리사로 소개된 것이 계기다. 그러나 단순히 미스터 초밥왕에 등장했다고 해서 초밥왕으로 불리는 것은 아니다. 한번 쥐면 350알 오차없이 손에 쥔 밥알의 개수까지 맞히는 달인’의 경지 때문도, 초밥의 본고장 일본에서 그의 이름을 듣고 손님들이 찾아오기 때문도 아니다.
권투선수로 인생을 시작한 그에게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초밥요리사의 길은 기다림과 인내 그리고 무수히 반복되는 연습이라는 과정을 겪어야 했던 점에서는 권투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한 해 한 해 연습의 결과가 축적되면서 점차 어엿한 요리사로 성장해 갔고, 스승의 도움으로 신라호텔에 입사하면서 요리의 장인으로 자신을 단련시켜갔다. 일본연수를 통해 요리의 원리와 요리사가 갖춰야 할 태도를 배우면서 당당한 프로 요리사의 반열에 오르는 안효주. 20여 년의 요리 인생을 통해 그런 경지에 이른 그이지만 아직도 주방에서는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를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이라 부르는 진정한 이유이다. 이제 그는 매일 마음을 담아 초밥 한 알을 쥐어내듯 오롯한 요리와 인생이야기로 다시 한 번 세상에 말걸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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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주제 : 초밥장인 안효주씨에게 초밥은 세상과 소통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초밥은 무엇입니까?
이벤트 참여 : 아래 게시판에 '답변'과 '성함/우편번호/주소/연락처' 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벤트 기간 : 2008년 5월 11일 ~ 5월 17일
당첨자 발표 : 2008년 5월 19일 / 등급과 관계없이, '답변'과 '양식' 충실도에 따라 발표합니다. ^^
이벤트 상품 : <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20명 선정하여 책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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