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천만명 부동산의 꿈 김종갑 떴다 |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포스홈타운 |
용인 개발계획
요즘 풍덕천동에선 밑(광교)에서 받쳐주고 위(판교)에서 눌러준다는 말이 유행합니다. 올해 판교에 이어 내년 광교 분양도 예정돼 있어 최소 2년 이상은 후광효과가 갈 것입니다.'(풍덕천1동 아리랑공인 관계자)
용인수지의 길목 풍덕천동이 달아오르고 있다. 판교와 광교신도시 개발이란 '더블 호재'에다 △2008년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2014년 분당 정자동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 등 각종 호재가 추가되면서 아파트값이 뜀박질하고 있다.
대표적 난개발지에서 광교 신도시 후광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지역으로 탈바꿈한 인근 상현동도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의 변신으로 대변된다.
◇용인 수지구의 중심, 풍덕천동
용인 수지구 풍덕천의 아파트값 상승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봄부터다. 풍덕천 1동 타임공인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판교 분양가격과 용인~서울 고속도로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파트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판교의 고분양가가 용인 주변 지역 가격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셈'이라고 전했다.
아리랑공인 관계자도 '작년 상반기부터 오르다가 8.31대책 이후 주춤한 뒤 올초부터 가격이 상승해 작년 상반기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풍덕천2동 현대 성우아파트 25평은 현재 1억8000만원~2억원 가량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풍덕천1동 삼성래미안의 경우 30~40평형대의 평당 가격이 1200만~13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풍덕천 지역은 주변에 호재가 많이 깔려있지만 아파트 소유자들이 기대심리로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 가격 상승은 쉽사리 누구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판교 분양에 이어 내년 광교신도시 분양이란 또 한차례 바람을 예고하고 있어 최소 2년간은 고공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주변 중개업소들은 전망했다.
E공인 관계자는 '인근 죽전에 비해 가격이 덜 올랐다는 게 이 지역 주민들의 정서'라며 '죽전역과 신세계백화점이 오픈하면 실직적 분당권이 돼 분당 시세에 상당히 근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03만평 면적에 2만6000여가구인 풍덕천은 용인 수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입주한 지 5~10년 됐으며,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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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동, 백조로의 부활
풍덕천이 한국토지공사의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체계적으로 형성됐다면 상현동은 농로를 따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대표적 난개발 지역이다.
더군다나 지역적으로 용인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데다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불편해 인근 죽전동이나 보정동에 비해 주거단지 인기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말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승인이 확정되면서 이 일대가 각광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광교 개발 계획은 부동산의 핵심 중심측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결정적 열쇠가 된 것이다
지난해말 이후 이 일대는 매물이 곧바로 자취를 감추고 호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S공인 관계자는 '상현동 성원상떼빌3차 55평형은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승인 발표 직후 호가가 3000만~4000만원 가량 올라 5억5000만~6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수문의는 크게 늘었으나 매도호가가 높아진데다 매물 마저 회수되면서 실제 거래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상현동이 광교신도시와 인접해있어 광교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권을 준다는 얘기가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돌면서 가격 오름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 중개업소는 '상현동도 판교 영향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나 지역적으로 안쪽에 위치해 있는 데다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다소 불편해 죽전동이나 보정동에 비해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면서 '광교신도시가 개발되면 이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거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광교신도시 주변지역의 아파트 평균 평당가는 현재 용인시 상현동이 957만원선으로 가장 높고, 용인시 영덕동과 수원시 원천동은 각각 587만원, 487만원선이다.
용인수지의 길목 풍덕천동이 달아오르고 있다. 판교와 광교신도시 개발이란 '더블 호재'에다 △2008년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2014년 분당 정자동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 등 각종 호재가 추가되면서 아파트값이 뜀박질하고 있다.
대표적 난개발지에서 광교 신도시 후광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지역으로 탈바꿈한 인근 상현동도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의 변신으로 대변된다.
◇용인 수지구의 중심, 풍덕천동
용인 수지구 풍덕천의 아파트값 상승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봄부터다. 풍덕천 1동 타임공인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판교 분양가격과 용인~서울 고속도로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파트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면서 '판교의 고분양가가 용인 주변 지역 가격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셈'이라고 전했다.
아리랑공인 관계자도 '작년 상반기부터 오르다가 8.31대책 이후 주춤한 뒤 올초부터 가격이 상승해 작년 상반기 수준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풍덕천2동 현대 성우아파트 25평은 현재 1억8000만원~2억원 가량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풍덕천1동 삼성래미안의 경우 30~40평형대의 평당 가격이 1200만~13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풍덕천 지역은 주변에 호재가 많이 깔려있지만 아파트 소유자들이 기대심리로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 가격 상승은 쉽사리 누구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판교 분양에 이어 내년 광교신도시 분양이란 또 한차례 바람을 예고하고 있어 최소 2년간은 고공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주변 중개업소들은 전망했다.
E공인 관계자는 '인근 죽전에 비해 가격이 덜 올랐다는 게 이 지역 주민들의 정서'라며 '죽전역과 신세계백화점이 오픈하면 실직적 분당권이 돼 분당 시세에 상당히 근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03만평 면적에 2만6000여가구인 풍덕천은 용인 수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입주한 지 5~10년 됐으며,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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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동, 백조로의 부활
풍덕천이 한국토지공사의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체계적으로 형성됐다면 상현동은 농로를 따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대표적 난개발 지역이다.
더군다나 지역적으로 용인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데다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불편해 인근 죽전동이나 보정동에 비해 주거단지 인기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말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승인이 확정되면서 이 일대가 각광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광교 개발 계획은 부동산의 핵심 중심측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결정적 열쇠가 된 것이다
지난해말 이후 이 일대는 매물이 곧바로 자취를 감추고 호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S공인 관계자는 '상현동 성원상떼빌3차 55평형은 광교신도시 개발계획 승인 발표 직후 호가가 3000만~4000만원 가량 올라 5억5000만~6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수문의는 크게 늘었으나 매도호가가 높아진데다 매물 마저 회수되면서 실제 거래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상현동이 광교신도시와 인접해있어 광교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권을 준다는 얘기가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돌면서 가격 오름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 중개업소는 '상현동도 판교 영향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나 지역적으로 안쪽에 위치해 있는 데다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다소 불편해 죽전동이나 보정동에 비해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면서 '광교신도시가 개발되면 이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거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광교신도시 주변지역의 아파트 평균 평당가는 현재 용인시 상현동이 957만원선으로 가장 높고, 용인시 영덕동과 수원시 원천동은 각각 587만원, 487만원선이다.
택지개발 러시, 뉴타운 벨트화=용인 서북부지역 택지지구는 98년 이후 수도권 최고 주택지로 인식되면서 분당신도시 밑자락인 죽전지구에서출발했다. 신봉~상현~수원 이의동으로 이어 지는 서부권역과 구성~신갈~구갈~상갈~흥덕~영통~보라지구로 이어지는 남부권, 동백~어정~행정타운으로 이어지는 동부권 등 모두 3개 권역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분당신도시가 90년대 들어 수지1, 2지구를 낳은 데 이어 2000년대에들어서는 경부고속 도로 남북축을 따라 죽전~구성~구갈~신갈~상갈~영덕~영통~보라~동탄~운암으로 이어지는 신도시나 택지개발 벨트가 형성돼 집값과 땅값이 급등하면서 수도권 최고의 투자처로 인식돼 왔다. 작년에는난개발 등의 여파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 들어 판교신도시 보상이 시작됐고, 분당 전철 연장과 영덕~양재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수원 이의동 행정신도시 계획 발표 등의 여파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다시 끌고 있다.
전철 건설, 아파트 입주 본격화=분당신도시와 용인, 오산권 부동산의핵심 재료는 분당전철
연장. 이는 오리역을 출발해 구성지구와 구갈~신갈(기흥)~상갈~영덕~영통~수원시청~수원역으로 이어지는 전철망 건설은용인과 수원 동부권의 개발을 더욱 촉진시키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이형배 공인중개사협회 용인 지부장(삼강부동산 대표)은 “올해 착공되는 분당전철 연장선과 용인 동백~어정~용인시청~모현 등으로 이어지는 경전철이 만나는 기흥 환승역세권은 향후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말했다. 아파트도 평당 600만~700만원대로 올랐다.
판교신도시 입주에 맞춰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신분당선, 이천복선전철 등 굵직굵직한 교통망 건설도 2007~2010년이면 모두 완료돼 핵심재료로 떠올랐다. 이미 구성 등지의 도심권 요지 땅값이 평당 2000만원대를호가할 정도다.
기흥환승권, 토지, 상가투자 유망=2008년 완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오리~수원간 분당전철 연장선의 죽전~기흥~상갈은 2006년 조기 완공된다. 따라서 최근 죽전을 비롯해 구성 지역에서는 상업용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죽전지구의 경우 근생용지 시세가 평당 800만~120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평당 1400만~1500만원대에 공급된 신갈지구 근생용지는 2000만원을 넘어섰다. 아파트 입주가 진행 중인 구갈 3지구 등도 상업용지 시세가 초강세다.
기흥환승권에 이어 하갈이나 동탄신도시로 이어지는 주변 지역은 다소손이 덜탄 상태다. 따라서 3월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분양과 함께 이들 지역 토지시장이 다시 들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현지 중개업소들은 보고 있다.
최근 전철 건설 및 수원 이의동 뉴타운 건설계획 발표로 판교~수지~상현~신봉~이의동 주변 지역도 주목할 만하다. 난개발 여파로 그 동안 ‘제자리걸음’을 해 온 용인 수지1, 2지구, 성복동, 상현지구 등이 수혜‘0순위’로 거론되면서 저점매수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이 밖에 내년에 착공되는 용인 경전철 노선인 기흥~강남대~구갈~어정~초당~동백~초당곡~삼가~시청~명지대~용인~공설운동장 |
<출처 : Naver 블로그 반얀트리의 잡동사니>
출처 : 부동산을 신나게 즐겨 봅세다~♬
글쓴이 : 아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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