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파트 고르는 8가지 노하우
2008년 10월 26일(일) 10:43 [프라임경제]
첫째, 대단지를 사라고 조언한다.전문가들은 흔히 1000세대 이상이 되는 아파트라야,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고,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런 말도 성립이 된다.아파트를 살 때에는 세대 수가 적은 아파트나 혹은 나홀로 아파트는 피하라는 의미와 상통한다.이런 아파트는 값이 오를 때에도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다는 것이다.
둘째, 역세권 인근이 좋다.혹은 향후에 지하철역이 생길 곳에 있는 아파트도 좋겠다.걸어서 지하철역에 갈 수 있는 곳에 아파트와, 걸어서 가기엔 좀 멀다고, 심리적으로 느끼는 아파트는 값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
셋째, 주변의 발전 가능성도 보아야 한다.주변에 이마트 같은 상권이 계속 들어선다고 하면, 아무래도 아파트 값은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같은 발전 가능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려면 단지와 그 주변이 평지여야 좋다.왜냐 하면 언덕이 많은 동네라고 한다면, 발전가능성과 연관된 시설이 들어서 확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이다.
넷째, 좋은 브랜드, 유명한 브랜드를 찾으라는 것이다.같은 값이면, 래미안 같은 유명한 브랜드 아파트가 더 낫다.나중에 다시 팔 때에도, 유명한 브랜드가 더 낫다는 건 주지의 사실 이다.
다섯째, 등기부등본등 관련 서류를 잘 보아야 한다.권리관계를 잘 분석을 해서, 법적인 낭패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참고로 우리나라는 등기부등본은 <공신력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법원에서 발급을 해준 등기부등본 내용 자체가 가짜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등기부등본 내용은, 재삼, 재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아파트 방향과 층수도 분명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아무래도 동향보다는 남향을 더 선호한다.층수도 중간층을 선택하는 게 좋겠다.
일곱째, 주변 혐오시설을 확인해야 한다.쓰레기 소각장, 가스 저장소, 장묘공원 같은 게 아파트 주변에 있으면 아무래도 아파트값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여덟째, 교육여건이다.유명한 중고등학교가 있는 아파트를 사라는 것이다.좋은 중고등학교가 멀리 있으면, 주부들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선호도가 떨어진다는 건 아파트값이 약세라는 말과 같다.
출처 : 신영균과 함께하는 부동산 투자여행
글쓴이 : 고향설 원글보기
메모 :
'부동산테크 > 아파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델하우스에서 챙겨야할 것 (0) | 2009.02.08 |
---|---|
[스크랩] 고법 "아파트 다락방 가치는 일반층의 40%" (0) | 2009.02.08 |
[스크랩] 아파트 초급매물, 옥석 제대로 가리는 방법 (0) | 2009.02.08 |
[스크랩] 금융불안기, 미분양 아파트 新 투자 5계명 (0) | 2009.02.08 |
[스크랩] 분양권 전매 "이렇게 하세요" (0) | 200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