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매일 스치는 사람 중에..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첫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생략…
삼십 년 후에 한번만 만나
주름진 모습에서 살아온
발자취를 유추해 보고픈 사람이 있다.
저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출처 : 좋은 글(http://www.joungul.co.kr)
구직자는 절대로 어떤 회사를 목표로 삼지 마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오히려 회사가 아닌 직업이다.
구직자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회사만 보고 취업하려는 경우가 잦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회사를 고르라는 말이다.
자신이 가려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맡아서 하는 지도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이 실제로 늘고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얼마 가지 않아서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웹큐레이터를 지망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사람에게 웹큐레이터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보수는 어떻고, 근무 환경은 어떠한지 아냐고 물어보면, 자신 있게 답변을 하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전혀 다른 일을 했던 사람이 처음부터 웹큐레이터가 되기 힘들 것이다.
웹큐레이터를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화가들과 대중 사이에서 '미술'이라는 문화 상품을 효과적으로 연출해야 하며, '가상 갤러리'라는 웹매체의 특성상 실질적인 인터넷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미술관과 화랑에서 일하는 큐레이터는 줄잡아 300여명선이라고 한다. 대부분 계약직이어서 신분이 불안정하고 초봉도 연간 1000만원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수준 급여를 보장 받는 전국 국공립 미술관의 큐레이터 모집 경쟁률은 100대1이 넘는다.
이런 상황에서 웹큐레이터는 방송 드라마에서 보여지듯이 화려한 직업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야 한다.
첫 직장은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하다. 첫 직장에서 담당하는 직무는 자신의 경력관리 측면에서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규모나 인지도에 의지하여 직장을 선택하지 마라.
요즘에는 취업준비를 대학교 1, 2학년서부터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첫 직장에 취업하는 시기가 빨라졌지만 오히려 이직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얼마 전 발표된 통계청의 고용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첫 직장을 얻기까지 구직자는 평균 11개월을 소요하고 첫 직장 근속기간은 평균 2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첫 직장을 선택할 때 신중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고학력자 일수록 첫 직장에 취업한 이후 이직이 많이 발생이 된다. 이유를 알아보면, 학력이나 외국어 실력을 믿고 인지도 있는 회사와 급여에 타협했던 결과이다.
예를 들면, 고학력자 일수록 첫 직장에 취업한 이후 이직이 많이 발생이 된다. 이유를 알아보면, 학력이나 외국어 실력을 믿고 인지도 있는 회사와 급여에 타협했던 결과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는 그 직업의 발전 가능성을 먼저 보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영역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가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취업을 원하는 직업에 대한 철저한 연구해야 한다. 직업에 대한 탐구는 개인 경쟁력과 맞물려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궁극적인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라. 같은 분야라고 하더라도 하는 직무에 따라 세분화된다. 회계라고 하더라도 재무, 경리 등 다양한 직무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적성과 자질을 점검해야 한다.
대개 중소업체는 여러 가지 업무를 겸하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향후에는 어떤 분야든지 계속 직업은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기획자에서 컨텐츠 기획자, 모바일 컨텐츠 기획자 등으로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런 사항에서는 자신만의 전문화된 영역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중소업체는 여러 가지 업무를 겸하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향후에는 어떤 분야든지 계속 직업은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기획자에서 컨텐츠 기획자, 모바일 컨텐츠 기획자 등으로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런 사항에서는 자신만의 전문화된 영역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포괄적인 웹디자이너가 아닌, 플래쉬 디자이너, 아바타 디자이너, 이모티콘 디자이너, 도트 디자이너 등 얼마든지 세분화될 수 있으며, 실제로 각광 받는 직업이 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력을 만들어가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분야를 정하고, 전문성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을 하는데 있어 적성을 무시해서 안된다.
적성에 맞은 업무를 맡았을 때, 비로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이 체질에 맞는 사람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활동성이 많아 적극적인 사람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있다면,
꼼꼼한 일 처리가 필요한 직업이 있다.
다시 말하면 회사의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적성을 고려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윤영돈 )
출처 : ▒ 한 산 草 堂 ▒
글쓴이 : 천하한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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