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재테크 서적이 꾸준히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 그 좋은 예,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문체와 사람만 다를 뿐 돈 버는 노하우는 같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테크 베스트셀러에서 성공의 공통분모는 바로 이것.
1. 잔돈, 푼돈 가리지 않고 아낀다.
돈은 애인과 같은 것, 사랑하는 만큼 보답해주고 무관심한 만큼 냉랭하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는 게 급선무.
돈과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무의식적인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면 돈은 결코 다가오지 않는다.
모든 재테크 베스트셀러에서 제1원칙으로 꼽는 것도 돈을 사랑하는 것,
그 중에서 잔돈을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
푼돈을 사랑하지 않으면 큰돈도 아끼지 않는 게 사람 심리다.
2. 과감한 결단력으로 '때'를 잡는다.
수 많은 재테크 베스트셀러에서 찾을 수 있는 중요한 투자 원칙은
투자를 위한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것.
최근 서점가를 휩쓰는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인 <집 없어도 땅은 사라>에선
토지 투자의 기본으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법'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3. 남과 다른 역발상으로 투자한다.
남을 따라하는 것이야말로 망하는 지름길.
부자들은 오직 마이웨이, 자신의 길만 간다.
투자도 마찬가지. 남들이 투자하는 것엔 투자하지 않는 청개구리 투자심리가
대부분의 부자들을 만들어냈다.
4. 다양하고 폭넓은 인맥을 만든다.
더 이상 부자가 스크루지처럼 고독하고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대부분의 부자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한국형 땅 부자 110명을 심층 분석한 <한국형 땅 부자들>에선 땅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 포인트로 단골 부동산을 정하도록 조언한다.
5.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긴다.
모든 투자에 있어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자는 실패한 후의 대처법에 다라 나뉘어진다.
부자라도 실패는 쓰라릴 수밖에 없는 법.
하지만 <집 없어도 땅은 사라>에서처럼 부자들은 이럴 때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가며 실패한 원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6. 세금, 특히 절세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다.
진짜 부자들은 모범적인 납세자다.
세금 몇 푼 아끼려다가 자칫 더 큰돈을 날리고 망신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정부 세무 조사가 엄격해지고 있다.
따라서 부자들에게 납세는 의무, 절세는 필수 사항이다.
<한국형 땅 부자들>에 나온 부동산 고수들은
세무 조사 대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예 잦은 매매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번 사면 길게 갖고 간다. 양도소득세도 꼭 낸다.
7. 항상 돈이 흐르는 현장을 다닌다.
비단 부자들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발품을 팔수록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오랜 금언 중의 하나.
재테크 지침서에서도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나라 부자들은 30대에 다리품을 팔아야 40대에 앉아서 돈을 번다고 한다.
올바른 재테크로 부자 되세요..
내용출처 : 월간 자동차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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