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가난 탈출 비법, 부자 엄마 경제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12. 21:50

부자들은 저녁 식탁에서 아이들에게 돈 관리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해준다.
사실 이런 충고는 엄마들이 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다.
그만큼 살림살이는 주부 몫이고, 한 달 얼마를 쓰느냐는 그들에게 달렸기 때문.
그렇다면 부자 엄마가 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그와 관련한 새해 화두는 ‘백 투 더 베이식’(Back to the basic)이 아닐까 싶다.
기본으로 돌아가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
부자 엄마 되는 패밀리 파이낸싱의 첫걸음
새해 첫 출발선은 자신의 현재 재정 상태를 직시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면한 자신의 재정 관련 문제를 눈앞에 펼쳐놓으면 심한 충격을 받는다.
“그동안 어떻게 생활한 걸까” “이렇게 많은 돈을 낭비했다니…” 등 재정 형편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적자에서 흑자로 바꾸는 ‘패밀리 파이낸싱’의 첫걸음은 씀씀이를 파악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일단 지난 3개월간 지출 내역을 모두 적어본다. 돈의 흐름을 알아야 어떻게 막을지도
알 수 있다.

3년 1억 모으기, 현금 피라미드를 짜라
예산에 맞춘 생활을 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
현금 피라미드는 손쉬운 예산 작성법이다.
심플하게 생각해보자.
가계 지출의 10% 정도는 오락비, 30%는 저축 관련, 나머지 60%는 쓰임새가 정해진 고정 지출
항목이다.
결국 10%의 오락비와 60%의 고정 지출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삼각형 피라미드에서 저축 비율을 나타내는 가운데 부분을 불룩하게 만들어 나가면 된다.
일단 40%를 목표로 60%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우자.
부부 한 명이 낭비가 심할 경우의 대처법
둘 다 낭비가 심하면 시쳇말로 ‘쪽박’을 찬다.
한쪽이 심하면 ‘불꽃’이 튄다.
낭비가 심한 사람의 구매 습관을 억제하는 최선의 방법은 함께 앉아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다.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과 상의한 후에 산다는 방침을 세운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서로 상의하는 자체만으로도 충동구매 기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예산을 세울 때 역시 배우자와 함께 하는 식의 공동 책임제를 만들어간다.
부부가 함께 하는 빚 퇴치법 3
두말하면 잔소리다.
먼저 빚더미에서 빠져나와라.
빚 탈출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보기엔 간단하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덜 쓰고 더 많이 저축하는 것뿐이다.
 
1. 십일조식으로 수입의 10%를 반드시 빚을 갚는 데 쓰기로 결심한다.
   빚이 많다면 그 비율을 늘려서 빚부터 빨리 청산한다.
 
2. 새로운 예산안을 완성해서 부부가 합의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비 습관 등을 조절한다.
 
3. 신용 카드는 한 개만 남기고 모두 잘라 버려라.
   그래야 충동구매 유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VIP급으로 신용 높이는 4가지 방법
신용이 높을수록 은행 등에서 VIP 대우를 받는다.
신용을 높이는 방법은 4가지.
먼저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폐쇄한다.
또 신용 한도액까지 돈을 쓰면 안 된다.
거래액의 80% 이상을 쓰면 갚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고 평가한다.
신용 조회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기록이 신용 평가서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납입 기일을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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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발췌.
출처 : 부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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