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新天地, 六角玉)[Gymnocalycium sagl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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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칼리키움속(Gymnocalycium)에 속하는 신천지는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이며 체색은 암록색으로 턱선인장속 중 가장 큰 종에 속한다. 원통형이며 단구로 느리게 성장한다. 구경은 30cm, 키는 90cm까지 자란다. 능은 처음에는 13개이나 나중에 32개 정도까지 증가한다. 주변가시는 8~10개 정도에서 성장함에 따라 증가하여 15개 또는 그 이상으로 된다. 가시길이는 4cm 정도로 몸체 쪽으로 휜다. 중앙가시는 보통 1개이며. 가시 색은 적갈색~흑색이다. 햇볕이 많아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부터는 관수를 가급적 줄인다. 화경은 약 4cm. 봄부터 핑크색을 띤 백색이 반복적으로 핀다. 꽃이 핀 후 빨간 열매가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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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벨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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