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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년 후 당신 모습에서 삶의 열정 찾아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2. 25. 05:09

10년 후 당신 모습에서 삶의 열정 찾아라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몰아치기 시작한 자기계발 열풍 속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혹 당신이 직장에서는 더 없이 성실한 일꾼이지만 일터를 떠나는 순간 공황상태에 젖어들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종잡을 수 없다고 느낀다면 우선 자신이 양계장 암탉 증후군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볼 일이다.

양계장 주인은 암탉들에게 특별히 배합된 고열량의 사료를 제공하고 밤늦도록 환하게 불을 밝힌다. 물론 이것은 암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양계장 주인이 더 많은 달걀들을 얻기 위한 목적임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이처럼 양계장의 암탉이 더 많은 알을 낳기 위해 애쓰는 것을 가리켜 자기계발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실제로 오늘날 우리가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는 것의 상당 부분이 양계장 주인(기업)에 의해 만들어진 생산성 강화 프로그램이란 것이다. 거기에는 오로지 기업의 수익 극대화만이 목표로 존재할 뿐 개인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는다.

따라서 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좀더 향상시키기 위한 최선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최선의 자기계발에 대한 답은 바로 자신의 내부에 있다. 그것은 바로 열정이다.”자기계발 컨설턴트인 정해윤 와이즈웰즈 대표의 말이다.

열정이란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발휘되는 힘이다. 그리고 그것은 닥쳐오는 시련에 대해서 굽히지 않는 힘이 되어 준다. 세계적 경영학자인 톰 피터스는 이에 대해 “어떤 일에 있어서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을 매일매일 재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과 열정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면 그것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이해해야 한다.

2005년에 이루고 싶은 101가지》의 저자 구형서 씨는 대략 세 가지 단계로 나눠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분야의 것인지, 그것이 혼자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의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하는지, 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그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점검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구씨의 지적이다.

목표가 세워졌다면 남은 것은 실행에 옮기는 것뿐이다. 이에 대해 한국인력개발본부(HRD) 오윤길 이사는 “추상적인 미래보다 예측이 가능한 가까운 장래에 자신이 진정 원하는 모습을 그려보라”고 권한다. 3년 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려 본다 → 원하는 모습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 그려본다 → 필요한 자질을 얻기 위한 학습을 당장 시작한다는 것이 오 이사가 권하는 방식이다.

만일 당신의 하루하루가 관성에 의해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다면 지금 당장 펜과 종이를 들고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당신은 왜 사는지 자문해 보라. 진정한 변화와 자기 계발은 이미 시작됐다.

 

-항상 꿈꾸고 노력하는자에게 기회가 온다는말..~~생각이 납니다.

출처 : 부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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