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 사는 친구와 화명에서 보기로 약속을 잡고..
프리머스에서 영화 예매하고 나서,
그 남는 시간 동안에 어디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 곳입니다.
프리머스 맞은 편 치과 건물에 있더라구요. 9층이었나? 그 정도 였던거 같구요.
샤브샤브집이었어요~
그런데 특이한건, 샤브샤브 육수 담긴 그릇이 태극문양 이더라구요~
육수가 두가지였어요^^
빨간색 국물과 투명한 흰색 국물..
색다르던걸요^^
가게도 꽤 깔끔하고, 무엇보다 육수가 두가지여서 정말 좋았어요-
출처 : 미식가천국
글쓴이 : 키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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