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과거보다 더 불안한 원인
1. 빨라진 생활속도(fast pace of today's life)
2. 일중독증(workaholism): 계속 일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3. 불안의 전염성: 두려움과 불안 나눔으로 타인에 영향확산
4. 증가된 전쟁과 전쟁가능성: 원자탄, 화학무기, 테러위험.
5. 환경적 불안정: 인구, 오염, 재난.
6. 감소된 공동체의식: 잦은 이사와 이동으로 대가족과 친구의 상실.
7. 무의미성의 증가: 인간관계에 믿음을 행사하기 어려워 졌다.
성경과 불안
신약에는 염려(anxiety)로 번역된 헹라어가 25번 나온다. 성경에서는 “불안”이 두가지 방법, 즉 건강한 관심(healthy concern)과 근심과 염려(fret, worry)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실적 관심의 형태로 나타나는 불안을 성경에서는 정죄하거나 금한 적이 없다. 바울은 매맞고, 배�으며, 춥고, 위험에 처하는 것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는다고 쓸 수 있었으나, “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한다”고 말했다(고후 11:23~29). 디모데도 빌립보교인들의 사정을 “진실히 생각(genuinely anxiety)”하며 마음을 썼다고 바울은 기록하고 있다(빌 2:20). 남의 복지와 안녕을 생각해 준다는 의미의 불안, 바로잡는 행동(corrective action)을 취하게 하는 행동은 언제나 건설적인 것이다. Archibald Hart는 건설적 관심으로서의 불안(딤후 2:4, 고전 2:3)을 사랑과 돌봄의 동기에서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문제에 초첨을 두고 추진하는 정신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근심, 걱정, 염려로 불안에 대해 예수께서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입는 것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마 6:25-3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랑과 전능하심 때문에, 염려는 필요없는 정력의 낭비이다. 우리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염려는 무의미하다는 암시이다. 그리고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빌 4:6)고 말했고, 베드로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고 부탁하면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 5:7)고 권면하고 있다. 성경에서 정죄하고 있는 불안은 “문제해결을 위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정신활동”이다.
우리는 주님께 등을 돌리고, 삶의 짐을 자신이 짊어지려하고 태도와 행동으로 우리만이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고 전제할 때 걱정과 근심이 일어난다(Collins, 1988).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서,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이 무엇인가?(시 118). 하나님의 평강은 하나님과의 평화(관계)에서 나오는 것이지 어떤 적극적인 사고나 어떤 인지적 기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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