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제주도에 가시기전에 미리 한번 보시고 가면 도움이 되실건니다.
1, 제주에서 가장 제주 적이고 경제 적이며 꼭 보아야될 곳으로 추려서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첫날-늦게 도착하니 제주시 용두암-한라 수목원-도깨비도로 경유-숙소
둘째날-중문단지내[여미지.주상절리]-서쪽-용머리 해안-송악산 전망대-수월봉[차가 정상 까지 올라감]과 차귀포구-용수리 해안도로[풍차]-제주 돌마을 공원[제주 속에 제주]-저지오름[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산림욕]-오설록-숙소
출발 하는날-서귀포로-외돌괴-천지연 폭포-쇠소각-동쪽으로-성읍 민속 마을-일출봉-만장굴-출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숙소가 중문이라면 중문 근처의 맛집과 제주도 전역의 맛집(제가 알고 잇는 )을 종류별로 소개합니다.
중문에 '해송횟집' 이 있습니다.
중문에서는 가장 괜찮은 집입니다. 아니 제주도 전체에서도 상위에 속합니다.
이미 유명해진 **이 횟집 등과는 격을 달리합니다.
스끼다시를 많이 준다고 해서 맛있는 집이 아닙니다. 메인요리가 좋지 않은 집일수록 스끼다시로 현혹하죠.
해송횟집 아주 좋은 집입니다. 음식도 좋을 뿐 아니라 경치도 좋습니다.
밤바다를 보면서 먹는 회는 정말 일품이죠.
말고기집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어른들 뼈에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중문관광단지 안에 보면 '마원' 이라는 말고기 식당이 있습니다.
정통한옥으로 돼있는 상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말고기는 여기가 가장 좋을 겁니다.
말고기는 혐오식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조선시대에는 서민들은 감히 꿈도 못꾸는 고급음식이었습니다.
육회부터 구이까지 골고루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횟집을 말씀드리면
이미 말씀드린 중문의 '해송횟집' 외에 서귀포의 '제주해풍'
표선지역의(해비치호텔후문) '다미진' 이 유명하고
제주시로 오면 구제주에 '휴림일식' 과 신제주지역의 '세이센' 이 좋습니다.
횟집은 각 지역별로 이 다섯군데만 알면 어디가도 빠지지 않습니다.
모두들 자기네 가게가 맛있다고 하지만 토박이의 냉철한 평가를 바탕으로 하면
이 다섯군데가 가장 나은 횟집입니다.
향토음식도 역시 제주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리입니다.
전복뚝배기. 갈치조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 고등어구이. 오븐자기구이..등등 먹을게 참 많습니다. 향토음식...말만 향토음식이고 이미 관광객 밥공장으로 변해버린 곳이 많습니다.
과거에 유명세를 탔던 식당들이 그렇죠.
이 분야가 추천하기 가장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주도 전체에서 서귀포에 있는 '수희식당' 하나 정도 추천할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적어도 향토음식에서는 그렇습니다.
꼭 한번 맛보십시오.
흑돼지고기는 사실 아무곳이나 가도 다 맛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맛있는 곳을 고르라면 신제주(노형동,연동)에 있는
'축산삼다가' '퇘랑' '돈사돈' 이 가장 맛있습니다.
모두 제주시 신제주 지역에 있습니다.
불고기백반 어떻습니까?
너무 흔한 메뉴같죠? 그러나 참 맛있습니다.
오로지 달랑 이 메뉴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참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점심이나 저녁 한끼 메뉴로 좋습니다.
신제주 지역에 '미나리식당' 입니다.
제주시 구제주지역에 가면 '제인본가'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 집은 특이하게도 향토음식의 기치를 걸지 않습니다.
메뉴를 보면 '허브고등어구이'가 있습니다.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수산업조합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선한 재료들 조달이 쉬운가봅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이 집도 거나한 저녁보다는 여행중 점심 한끼 하면 딱 좋을 집입니다.
서귀포지역에 '블란디' 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꿩샤브샤브를 하는 집인데, 개인적으로 꿩요리는 겨울에 먹기를 좋아하는데
이 집은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맛있는 집입니다.
서귀포 지역에 있어서 덜 알려진 집입니다.
커피 좋아하시죠?
팁 하나드립니다. 제주시에서 성산포쪽으로 가실때 혹은 성산포쪽에서 제주시쪽으로 들어오실때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그전에는 자판기나 캔커피외에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커피타임' 이라는 테이크아웃점이 생겼습니다.
이름은 상당히 촌스럽고 가게도 작지만 맛은 진짜 좋습니다.
가격도 시중, 비슷한 성격의 가게의 절반 가격정도 입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눈여겨 보게 된 집입니다.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라고 좋은 여행 되십시오.
| 추천 1
1일 : 공항 → 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오설록 녹차박물관 → 승마체험 → 소인국테마파크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숙소
2일 : 한라산 등반 → 한화테라피 → 용담 카페촌(용연구름다리) → 러브랜드 → 숙소
3일 : 산굼부리 → 일출랜드(미천굴)->성읍민속촌 →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 우도 관광→ 태왕사신기 세트촬영장 → 김녕미로공원 → 공항
제주도여행은 항공, 숙박, 렌트카, 관광지입장요금 등이 있습니다.
각각 따로 따로 할일을 받을수도 있고 에어카텔처럼 패키지로 할인을 받을수도있습니다.
아무래도 패키지가 가장 저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패키지쪽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 관광지할인쿠폰(의외로 제주도여행에서 항공료와 함께 젤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입니다.)
제주도여행기간동안에 일정을 계획하시고, 제주도여행일정에 맞게 제주도관광지 할인쿠폰을 구매합니다.
(여행사 마다 가격이 비슷해서 구지 사이트를 많이 돌아 다시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은 돈 입니다.)
할인쿠폰 구매후 사용을 안한 쿠폰에 대해선 공항에서 전부 환불이 가능하니까 일단 구매하시고
사용못한 쿠폰은 돌아가실때 공항에서 환불받으시면 됩니다.^.^[할인쿠폰을 구매하는곳]
'사람테크 > 파랑새의원( 제주도)과 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랑새의원 식구들 (0) | 2009.04.28 |
---|---|
제주맛과 구경거리 (0) | 2009.04.22 |
제주도먹거리와 지도 (0) | 2009.04.22 |
파랑새의원원장님부부공개 (0) | 2009.04.22 |
[스크랩] 제주도 풍경 사진 (0) | 200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