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야기

[스크랩] 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10. 08:18
 
 
 
   
강명희의《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중에서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 지난 6월 있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시 떠오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을 보면서
'산교육'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를 놀게 한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하나의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부터 털어내야 아이들이 더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처 : 일곱샘
글쓴이 : 일곱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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