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짐보리 양말&속옷 양말이나 속옷은 메인 제품을 구입한 후 배송비 한도 내에서 추 가로 사는 품목이다. 세일 가격 0.99달러. 2 르 크루제 양수 냄비 Jcpenny에서 구입. 오븐에 넣어도 끄떡없다는 프랑스의 무쇠 냄비. 배송비 포함 12만원 정도. 3 폴란드 핸드페인팅 그릇 jcpenny or kimscenter.com.pl에서 구입. 둥근 볼과 사각 볼 2개 세트를 JCpenny에서 11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국내에서 사면 2배 이상의 가격이라고 한다. 뒤의 사이트는 한국인이 폴란드 현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물건 종류가 더 다양하고 Order 메뉴로 들어가면 한국어 안내 페이지도 있다. 4 단계 조절 원두 분쇄기 http://www.amazon.com에서 구입. 국내에는 덩치 크고 비싼 제품만 있어 싸고 작은 것을 찾아냈다. 5 빌레로이&보흐 머그잔 82쿡 사이트에서 알게 된 개인 회원에게 구매 대행했다 . 현지 세일을 해서 배송비 포함 6개 세트 9만9천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 6 르 크루제 볶음 주걱 세트 amazon에서 구입. 주걱 6개와 원통형 꽂이가 세트. 열 흘 정도 걸리는 일반 배송으로 주문했는데 원통형 수납꽂이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8만원가량 들었다. 아마존은 무게에 따라 배송비를 책정한다. 이베이에서 반값에 쇼핑 회사원 김도현 씨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70년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그의 이베이 (http://www.ebay.com) 쇼핑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해외에서 배송되는 것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열 번 넘게 구매해본 결과 유리 물건도 깨져서 온 적 없었고, 옥션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보호 장치가 잘 되어 있어 물건이 안 온 적도 없 었다고 한다. 다만, 패션 명품은 ‘A급 짝퉁’이 와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해외 직구매 사이트와 비교할 때 이베이의 매력은 많은 셀러가 있어서 옥션처럼 가격 경쟁력이 있고, 현재는 생산되지 않는 리미티드 에디션도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국내 출시 전에 필 립스 음파 칫솔을 구입했고, 로봇 청소기 룸바도 물건값 1백59달러, 운송비 32달러에 관세까지 포함해 20만원 정도로 국내 판매가보 다 50%가량 싸게 구입했다. SK-Ⅱ 화이트닝 팩 6장 세트를 2만원에 구입하기도 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려는 제품의 정확한 브랜드명을 쳐서 검색하고, 배송지가 ‘ Worldwide’인지 체크한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살펴볼 것은 셀러의 피드백 지수. 국내 옥션과 마찬가지로 구매자들이 구입 후 평 가를 한 지수로 Positive 100%에 가까운 셀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베이 제품 역시 15만원이 넘으면 관 세를 물어야 하는데 판매자에게 ‘Gift’로 표시해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다. 경매 사이트이니까 즉시 구매가와 입찰가가 있 는데 그는 제품이 있으면 주방용 알람을 경매 종료 5초 전에 맞춰놓고 마지막 입찰을 한다. 외국은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우리처럼 속 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2~3초 전 입찰로 꽤 재미를 볼 수 있다고 한다. His Advice 처음 파는 판매자에게는 사지 마라. 피드백 지수가 Positive 100%에 가까운 셀러에게 구입해야 안전하다. 판매가가 국내 가격의 50% 정도 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가격 손해 안 본 다. 의류, 지갑 등 패션 명품은 카피 제품이 많으니 사지 말 것. 1 필립스 음파 칫솔 이베이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가전제품. 국내 출시 전인 2004년 구입했 다. 정품이기 때문에 국내 필립스에서 A/S가 가능하다. 2 웨지우드 에스프레소 잔 세트 6개 세트를 물건값 42달러, 운송비 19달러 합쳐 약 6만원에 구입했다. 영국에서 배달 온 제품. 3 디즈니 양말 예쁘고 깜찍한 것을 좋아하는 김도현 씨 부부가 열광하던 미키& 미니 얼굴이 달린 양말. 실제로 아내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1켤레 5천원 정도라 싸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없어 만족 스러운 목록. 4 룸바 디스커버리 관세 20%를 물고도 20만원 정도로 구입한 로봇 청소기. 5 폴로 송치 슬리퍼 올여름 아내에게 선물한 신발. 3만원 정도에 구입. 6 헬렌 카민스키 모자 국내에서는 2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인데 99달러 주고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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