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
롬1:18-23, 161.167.168장,&
본문의 메시지는 아주 명확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시고 그 진노를 행사하시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나타나 있습니다.(18절), 1)하나님의 진노는 실제적입니다. 2)하나님의 진노는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3)하나님의 진노는 다음과 같은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1)경건치 않고 불의한 사람들에게 진노하십니다.
-.경건치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그분께 복종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시는 것처럼 살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지 아니하며, 즉 그분처럼 거룩하고 의롭고 정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건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하나님으로 예배하고 복종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매일 삶속에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불의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행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해가되는 행동, 즉 속이고 도적질하고 거짓말하며,
학대하고 노예로 만들고 파괴하며, 그들을 이용합니다. (2)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진노하십니다. "막다"라는 단어는 누르고 억압하며 숨막히게 하고 훼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소홀히 하며 심지어 옆으로 제쳐두고,
그것을 피하고 제거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하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입니다
2, 참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들 속에 있는 것, 즉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양심과 생각과 이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9절) -.하나님께서는 인식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만한"어떤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 "속에"분명히 나타납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압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어떤 것들을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속에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사람에게"(명백하게, 분명하고 쉽게)보여주셨습니다."
(1)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알 수 있는 것들도 매우 많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인도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만, 그분을 하나님으로 예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은 있지만, 그 감각을 억누르면서 그것을 제거하려고 애씁니다. (2)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내적 감각,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타고난 인식과 본능적 지식은 강합니다. 사람은 매우 능력있는 피조물입니다. 사람에게는 엄청난 힘과 정신적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신다"(히11:6)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19절),심지어는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까지도 알수 있습니다.(20절),
인간은 "핑계치 못할"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20절)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알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은 그자신속에 있는 진리를 억누르기까지 합니다. 다시 말해 그자신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첫 번째 이유입니다.
3,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들 밖에 있는 것, 즉 창조의 표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20절), 1)사람은 "영원한 능력"즉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과 우주, 동식물들과 사람들의 창조를 볼 수 있습니다.
-.몸과 그의 구성, -.다양성과 아름다움, -.정돈된 질서, -.목적과 법칙. 사람이 이러한 면을 살펴보고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세상이 창조자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됩니다. 그러나 앞에서 진술한 대로, 사람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2)사람은 "하나님의 신성"을 알수 있습니다. -.친히 창조하신 것들을 돌보시고 그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생명을 주시고 생명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 -.재생시키시고 재충전시키시며 만물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경배와 복종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그분이 생명의 창조자요 삶의 목적을 주신 분, 법과 질서의 절대자라는 사실은 그분의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그분을 섬기고 복종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4,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그분께 감사치도 않기 때문입니다.(21절),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할 때 비참한 일이 발생합니다. 하나님을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몰아내면, 1)인간의 생각이 허망해집니다. 2)인간의"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5, 진노하신이유는 사람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22-23절), 1)사람은 자기 자신이 지혜롭다고 공언하지만 그렇게 하는 가운데 스스로 바보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존재하십니다."
2)사람은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을 어떤 썩어질 우상으로 바꿉니다. 이것이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신 네 번째이유입니다. 참하나님을 경외하는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호 축원합니다.
롬1:18-23, 161.167.168장,&
본문의 메시지는 아주 명확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시고 그 진노를 행사하시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나타나 있습니다.(18절), 1)하나님의 진노는 실제적입니다. 2)하나님의 진노는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3)하나님의 진노는 다음과 같은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1)경건치 않고 불의한 사람들에게 진노하십니다.
-.경건치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그분께 복종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시는 것처럼 살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같지 아니하며, 즉 그분처럼 거룩하고 의롭고 정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건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하나님으로 예배하고 복종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매일 삶속에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불의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행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해가되는 행동, 즉 속이고 도적질하고 거짓말하며,
학대하고 노예로 만들고 파괴하며, 그들을 이용합니다. (2)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진노하십니다. "막다"라는 단어는 누르고 억압하며 숨막히게 하고 훼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소홀히 하며 심지어 옆으로 제쳐두고,
그것을 피하고 제거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하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입니다
2, 참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들 속에 있는 것, 즉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양심과 생각과 이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9절) -.하나님께서는 인식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만한"어떤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 "속에"분명히 나타납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압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어떤 것들을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속에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사람에게"(명백하게, 분명하고 쉽게)보여주셨습니다."
(1)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알 수 있는 것들도 매우 많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인도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만, 그분을 하나님으로 예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은 있지만, 그 감각을 억누르면서 그것을 제거하려고 애씁니다. (2)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내적 감각, 즉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타고난 인식과 본능적 지식은 강합니다. 사람은 매우 능력있는 피조물입니다. 사람에게는 엄청난 힘과 정신적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신다"(히11:6)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19절),심지어는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까지도 알수 있습니다.(20절),
인간은 "핑계치 못할"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20절)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알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은 그자신속에 있는 진리를 억누르기까지 합니다. 다시 말해 그자신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첫 번째 이유입니다.
3,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들 밖에 있는 것, 즉 창조의 표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20절), 1)사람은 "영원한 능력"즉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과 우주, 동식물들과 사람들의 창조를 볼 수 있습니다.
-.몸과 그의 구성, -.다양성과 아름다움, -.정돈된 질서, -.목적과 법칙. 사람이 이러한 면을 살펴보고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세상이 창조자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됩니다. 그러나 앞에서 진술한 대로, 사람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2)사람은 "하나님의 신성"을 알수 있습니다. -.친히 창조하신 것들을 돌보시고 그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생명을 주시고 생명에 관심을 갖고 계신 하나님, -.재생시키시고 재충전시키시며 만물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경배와 복종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그분이 생명의 창조자요 삶의 목적을 주신 분, 법과 질서의 절대자라는 사실은 그분의 모든 피조물이 마땅히 그분을 섬기고 복종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4, 진노하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그분께 감사치도 않기 때문입니다.(21절), 사람이 하나님을 거부할 때 비참한 일이 발생합니다. 하나님을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몰아내면, 1)인간의 생각이 허망해집니다. 2)인간의"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5, 진노하신이유는 사람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22-23절), 1)사람은 자기 자신이 지혜롭다고 공언하지만 그렇게 하는 가운데 스스로 바보가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존재하십니다."
2)사람은 썩어지지 않는 하나님을 어떤 썩어질 우상으로 바꿉니다. 이것이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진노하신 네 번째이유입니다. 참하나님을 경외하는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호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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